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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기제사

■ 부모님의 기제사 [부모님이 돌아가신 날이 해는 다르지만 같은 달에 5일 간격입니다, 이럴 때 부모님 제사를 합제사로 지내라고 주변 분들이 말씀 하시는데 돌아가신 첫 제사는 따로 지내고 그 다음 해 부터 합제사를 지낼까 하는데 날짜를 먼저 돌아가신 분에게 맞추는 건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로 하는 건지 몰라서요.] △ dldn첫제사는 따로 지내고 그 다음 해부터 합제사를 지내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로 많이 하시는데 요즘 같은 때는 그렇게 많이 신경 안 씁니다. 집안의 풍토에 따라 다르겠네요. 어르신들과 상의 한번 해 보세요~. ⇒ 기제사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2대 4신위에 돌아가신 날을 기일로 하여 기제사로 모십니다. △ phil *부친이 돌아가신 날로 맞추..

카테고리 없음 2025.01.11

제사 줄이기

■ 제사 줄이기 [우리 집안도 11번. 이제 4회로 줄였습니다. 분기별로 나누어 3개월에 한 번씩 지낸다. 다행인 것은 우리 집은 매월 한분씩 제사기 있어 분기 안에 계신 분들만 제사를 올린다. 5남매가 각 지역에 살다보니 매제사마다 참석을 못하게 되니 가까이 있는 형제들만 자주 가다보니 불만이 생겨서 모두가 모일 수 있도록 한 것인데 매우 잘된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 이이록 본디 제사는 오래전부터 4대봉사로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8위의 신위에 8번의 기일에 기제사를 모셔왔습니다.  그것이 1973년에 산업화로 인하여 부모가 직장을 가짐으로써 제사모시기가 너무 벅차 가정에 불화가 생겨 ‘가정의례준칙’을 개정하여 4대봉사를 줄여 2대봉사를 권장하였습니다. 내가 제주라면 조부모, 부모 ..

카테고리 없음 2025.01.10

음력 제사

■ 음력 10월 23일 돌아가셨는데 제사는 언제 지내는지요? 모 카페에 올라 있는 문의에 올린 답변들입니다. △ 표시의 답변 아래 잘못 올린 내용은 고쳐 올린 글입니다. △ 선숙그러면 22일 날 지내시면 됩니다. 돌아기시기 전날 지내요. * 음 10월 23일 - 기제사는 23일 오전 0시부터 여명이 오기 전 밤에 지냅니다.  △ 지매음력 10월 23일 돌아가셨다면 제사는 원래 음력 10월 22일 준비해서 돌아가신 날인 음력10월 23일 영시(오전)에 지내는 게 맞습니다. * 10월 22일 오후 11시까지는 22일이나 22일 자시이후는 23일로 읽어 매일의 자시 시간을 바르게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전 농경사회의 관습이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음력 10월 22일 오후 9시경에서 10시 정도..

카테고리 없음 2025.01.09

제사 줄이기

■ 제사 줄이기  여러 번의 제사를 줄이자는 의견으로 한번은 읽을 만한 글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제사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고 싶어서요..  결혼한 지 2년, 결혼 전부터 울 아버님 "제사 줄일꺼다."라고 말씀 하셨죠.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직까지도 말만... 이유인 즉슨.. 일단 우리시댁 제사는 8월 이후에 집중 분포가 되어 있어서 구정이 지나면 정말 제사로부터 자유입니다.  그러니 한 반년 넘도록 아무도 제사 이야기가 없지요  그러다가 첫 번째 제사가 시작되면 다들 돌아가며 한마디씩 합니다.  "이제 제사 합쳐야지." 라면서 시작해서 구체적인 날짜도 오가다가 구정이 다가오고 어김없이 제사 마감하면서 이야기 쏙 들어가고...한마디로 텀이 너무 크다는 거지요.  이번 추석 때도 차례 지내느라 ..

카테고리 없음 2025.01.08

동서지간

■ 동서지간 [동서지간은 혈족이 아니기 때문에 '형님- 동생'의 관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굳이 그런 호칭을 쓰려고 한다면 나이 많은 사람이 형님이 됩니다.] [동서끼리는 집안에서의 높고 낮음이 없으며 당연히 사회에서의 만남 시 형님 동생(혈연관계의 형님, 동생과는 다름) 관계처럼 하시면 됩니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형(兄) : 같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이이거나 일가친척 가운데 항렬이 같은 남자들 사이에서 손윗사람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주로 남자 형제 사이에 많이 쓴다.남남끼리의 사이에서 나이가 적은 남자가 나이가 많은 남자를 정답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성 또는 성명 아래에 쓰여) 나이가 비슷한 동료나 아랫사람의 성 뒤에 붙여 상대방을 조금 높여 이르거나 부르는 말. 주로 남자들 사이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5.01.07

처형의 남편 호칭

■ 처형의 남편 호칭 - 남편은 처가 집에서의 아내 지위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아내는 혼례로 남편의 집안에 혈족(가족)으로 인정된 경우이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남편에게는 장인과 장모만이 혈족(가족)관계가 성립되며(아내의 부모이며, 친족인 자녀의 외조부모로서 지위를 부여 받음) 남편으로 보면 아내의 형제자매는 나의 혈족(가족)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혈족(가족)관계가 아닌 모든 관계는 나와 혈족(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들 간의 사회적 관계만이 성립됩니다. 아내의 오빠나 남동생(호칭 : 처남- 나이와 상관없이 통칭함), 언니(처형), 여동생(처제)은 부인과는 혈연관계지만 남편과는 사회적 관계가 강합니다. 아내의 오빠라도 나보다 어리다면 절대 형님이 될 수 없으며(친족- 혈연에서만 형님이 존재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1.06

장인어른을 병부님

■ 장인어른을 병부님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 장인어른을 ‘병부님’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빙부(聘父). 빙장(聘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과 daum의 어학사전, ‘언어 예절’에 따르면 빙부와 빙모는 높임말이긴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장인과 장모를 이르는 말로만 쓰고 자기의 장인과 장모를 이르는 말로는 쓰이지 않는다고 풀이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설명입니다. 정약용 선생의 '아언각비'에서 주자의 부인이 영인 유씨로 주자가 장인을 유빙군(劉聘君)이라 하였고 선조 임금 때 백사 이항복의  '논 난후 제장 공적'에서 장인인 권율장군을 권빙군(權聘君)으로 칭한 기록으로는 빙군(聘君)이 ‘빙부(聘父). 빙장(聘丈)’로 와전되어 장인. 장모와 빙장. 빙모는 같은 말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파..

카테고리 없음 2025.01.04

빙조모상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빙조모상 뜻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 정영빙조모상은 아내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쓰는 말입니다. △바람아내의 할머니가 돌아시면 "빙조모상"이라는 말을 쓰지만 "장조모상" "처조모상"이라는 말로 대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그 근거로 아래 내용을 참고해보세요!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빙부'는 '장인'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어 있어 내 아내의 아버지를 뜻하나, '빙모'는 다른 사람의 장모를 이르는 말로 내 아내의 어머니에게는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빙조모상"이라는 말은 내 아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 장조모 [丈祖母] - 아내의 할머니 유의어 ---> 처조모(妻祖母 △ 평강 할머니는 아빠의 엄마나 엄마의 엄마이며 엄마의 시어머니나 아빠의 장..

카테고리 없음 2025.01.03

큰아버지

■ 큰아버지'큰아버지'에 대해 궁금합니다. △ 브록레스너아버지의 형제자매 중에서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형제를 일컫는 친족호칭  성분분석에 근거하여 정의해 보면 부계친족으로서 한 세대 위의 방계남성 중에서 아버지보다 연령이 많고 나 호칭자와 삼촌의 관계에 있는 사람을 일컫는 친족용어이다.  큰아버지는 작은아버지, 즉 아버지의 남자 형제 중에서 나이가 어린 형제를 부르는 친족용어와 대비되는 말이다.  큰아버지라고 호칭하는 사람은 큰아버지의 질남녀(姪男女:조카와 질녀)에 국한된다.  조카의 배우자가 직접호칭으로 ‘큰아버지’ 혹은 ‘큰아버님’이라 하기도 한다.  ≪경국대전≫의 오복조(五服條)에는 큰아버지를 삼촌숙(三寸叔)으로 표기하고 있다.  큰아버지는 호칭(직접호칭)과 명칭(간접호칭)에 두루 쓰이는 용어..

카테고리 없음 2025.01.02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손“ 이다. - 6

■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손“ 이다. - 6 종친님들이 자신을 소개하면서 잘못 소개한 글은 붉은 색으로 고쳐 올립니다. △ 도적저도 국당공파 38대손이에요시조가 이알평이구 이름은 /이유라/ 라고 해욤ㅋㅋ  △ 이이록*국당공파 38대손 ⇒ 국당공파 39세(=39대)입니다. △ 이지연저는 국당공파 32대손입니다. *중시조 세수를 1세(=1대)부터 읽는다면 ‘항렬제차’는 35세부터 헤아리는데 32대손이라니오.  △ 이동열아끼히로가 ‘국당공파’라는게 쪽팔린다.  △ 이여진저도 국당공파에요 ㅋㅋㅋ  △ 형님안녕하세요^^ 41대손 이동재라고 해요^^  △ 이이록'재'항렬은 중조 41세(=41대)로 이를 ‘몇 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40대손(=40세손)으로 말합니다. △ 훗전 국당공파 23 대손이에요 ^^..

카테고리 없음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