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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 4

■ 족보 - 4 7. 족보에 관한 상식  1) 始祖·鼻祖·中始祖(시조·비조·중시조) 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선조)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선계조상)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中始祖(중시조)란 시조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종중의 공론에 따라 정하여 追尊(추전)한 사람이다.  2) 先系(선계)와 世系(세계) 先系(선계)란 시조이전 또는 中始祖(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컬는 말이며, 世系(세계)란 대대로 이어가는 系統(계통)의 차례를 말한다.  3) 世(세)와 代(대) 始祖(시조)를 1世(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 갈 경우에는 世(세)라 하고(내림차순),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代(대)로 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代(대)라 한다(오름차순)..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족보 - 3

■ 족보 - 3 7. 족보에 관한 상식  1) 始祖· 鼻祖· 中始祖(시조·비조·중시조) 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선조)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선계조상)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中始祖(중시조)란 시조 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종중의 공론에 따라 정하여 追尊(추전)한 사람이다. 2) 先系(선계)와 世系(세계) 先系(선계)란 시조이전 또는 中始祖(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컬는 말이며, 世系(세계)란 대대로 이어가는 系統(계통)의 차례를 말한다.  3) 世(세)와 代(대) 始祖(시조)를 1世(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 갈 경우에는 世(세)라 하고(내림차순),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代(대)로 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代(대)라 한다(오름차..

카테고리 없음 2024.11.01

족보 - 2

■ 족보 - 2 4.족보의 간행과정  족보를 간행하고자 계획을 세우면 먼저 종친회를 조직하여 족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종친들의 분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널리 알려 一家(일가)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편찬위원회의 구성이 끝나면 편집에 관한 모든 사항을 논의 결정하여 지방조직을 통해 收單(수단=명단을 받음)을 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출판사에 의뢰하여 간행하게 된다.  5.족보를 보는 방법  - 족보를 보면 序文(서문=머리말)이 나오는데, 이는 자랑스러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시키고 족보 간행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글이며, 족보의 이름은 OO譜(예를 들어 庚午譜=경오보)라 하여 족보 간행년도의 간지를 따 족보의 명칭으로 삼는다.  - 본문에는 始祖(시조)와 鼻祖(비조)로부터 시작하여 가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족보 - 1

■ 족보 - 1 알아둘만한 좋은 내용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1. 족보란 무엇인가?  族譜(족보=보첩)란 한 宗族(종족)의 계통을 父系(부계)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나타낸 책으로, 同一血族(동일혈족)의 원류를 밝히고 그 혈통을 존중하며 가통의 계승을 명예로 삼아 효의 근본을 이루기 위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2.족보의 기원 譜牒(보첩)은 원래 중국의 六朝時代(육조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帝王年表(제왕연표)를 기술한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 譜牒(보첩)을 갖게 된 것은 漢(한)나라 때 관직 등용을 위한 賢良科(현량과) 제도를 설치하여 응시생의 내력과 그 先代(선대)의 업적등을 기록한 것이 시초가 된다.  특히 北宋(북송)의 대문장가인 三蘇(삼소=소순, 소식, 소철=蘇洵, 蘇軾, 蘇轍)에 의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0.30

동신제

■ 동신제 제의는 동신제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 동신의 구체적인 명칭을 들어 ‘산신제’ · ‘서낭제’ · ‘용신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호남지방에서는 ‘당산제’ · ‘당제’라고도 하는가 하면, 중부지방에서는 ‘도당굿’ , 제주지방에서는 ‘당굿’이라고도 한다. 동제의 대상이 되는 신은 대체로 산신 · 서낭신〔城隍神〕 · 토지신(土地神) · 용신(龍神) · 부군신(府君神) · 국수신 · 천신(天神) 등이 많고, 지역에 따라서는 왕신으로 공민왕신 · 태조대왕신(이성계)을, 장군 으로 김유신(金庾信)장군. 임경업(林慶業)장군 신. 남이(南怡)장군 신 등을 모시기도 하며, 영남의 동해안지역에서는 골매기신〔防谷神〕이, 제주도에서는 도깨비신이 동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제관은 매년 섣달 스무날에 모든 주..

카테고리 없음 2024.10.29

동신제

■ 동신제  제의는 동신제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 동신의 구체적인 명칭을 들어 ‘산신제’ · ‘서낭제’ · ‘용신제’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호남지방에서는 ‘당산제’ · ‘당제’라고도 하는가 하면, 중부지방에서는 ‘도당굿’ , 제주지방에서는 ‘당굿’이라고도 한다.동제의 대상이 되는 신은 대체로 산신 · 서낭신〔城隍神〕 · 토지신(土地神) · 용신(龍神) · 부군신(府君神) · 국수신 · 천신(天神) 등이 많고, 지역에 따라서는 왕신으로 공민왕신 · 태조대왕신(이성계)을, 장군 으로 김유신(金庾信)장군. 임경업(林慶業)장군 신 남이(南怡).장군 신 등을 모시기도 하며, 영남의 동해안지역에서는 골매기신〔防谷神〕이, 제주도에서는 도깨비신이 동제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제관은 매년 섣달 스무날에 모든 주..

카테고리 없음 2024.10.28

아버지 형제에 대한 올바른 호칭

■ 아버지 형제에 대한 올바른 호칭 아버님, 작은아버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더 존경의 뜻이 있는 말이 아닌가?우리나라에서는 구어(口語)로 친족(親族). 피붙이, 즉 '나'의 혈족(血族) 어른에게는 전통적으로 '님'자(字)를 안 붙이는 관습(慣習)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아버님'과 '어머님'인데, 친부모(親父母)님에게는 정감(情感) 있게 그냥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고, 결연(結緣)으로 맺어진 부모 자식 관계일 경우에만 "아버님, 어머님!"으로 불렀습니다. 이를테면, 수양(收養) 부모(父母)나, 정식(正式)으로 자식이 없는 집에 양자(養子)로 입양(入養)이 되어 만난 양부모(養父母) 어른들께는 [그분들을 비록 부모(父母)님처럼 모셔야 하나 아무래도 어려운 사이이므로] '님'자(字)를 덧붙이게 ..

카테고리 없음 2024.10.26

세(世)와 대(代), 촌수(寸數)

■ 세(世)와 대(代), 촌수(寸數) *세(世)란 것은 시조나 파조(派祖)로부터 후세의 손들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代)란 것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대(代)로 잡는 시간적 공간(空間)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부자 사이에 존재하는 1대(代),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했다는 뜻이며 세(世)로는 2세(世)가 된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통정공의 20세손 信遠=信遠의 19대 조부 통정공 일반적으로 초대 대통령, 3대 회장에서 일컫는 대(代)는 직무에 재임한 것을 그 차례대로 표현하는 것이 통례이기 때문에 보학상에서 사람 사이의 간격을 일컫는 대(代)와는 다르다. 그리고 선조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를 붙여서 예컨대 시조를 1세, 그 아들은 2세, 그 손자는..

카테고리 없음 2024.10.25

세(世)=대(代) . 동의어(同義語)

■ 세(世)=대(代) . 동의어(同義語) 족보상 자신의 조상을 말할 때 항렬의 순서를 따지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대(代)’와 ‘세(世)’ 가 있는데 이들을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으로 착각하는 수가 있는데 사실 두 용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의 조상을 이야기 할 때는 흔히 몇 대조 할아버지라 하는데 윗대로 올라가면서 계산을 할 경우에는 몇 대 몇 대 하며 ‘대’ 라는 말을 쓰나 반대로 내려가면서 계산할 때에는 몇 세 몇 세 하며 ‘세’ 라는 말을 쓰는데 ‘대’와 ‘세’ 는 계산법이 약간 다릅니다. 세를 사용하는 경우에 시조를 1세로 해 아래로 내려가면서 1세 2세 하는 데 비하여, 반대로 자신을 빼고 계산할 때는 아버지를 1대로 하며 위로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대(代)라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

카테고리 없음 2024.10.24

손위 처남 스트레스 - 3

■ 손위 처남 스트레스 - 3 △ 정사저도 손위처남이 저보다 두 살 어린 데 상호 존대합니다.손아래 6살 어린 처남에게는 당연히 반말하고요. 손위라도 나이어리면 그냥 처남(손위, 손아래 처남과 같이 있는 경우는 구분을 위해 큰처남. 작은처남으로 호칭)이라고 부르고 상호 존대하도록 최신 ‘가정의례준칙’에 나와 있습니다. 참고해서 유통성 있게 대처하시길 ^^  △ pyungju안 볼 것 같으면 그냥 넘어가시고 앞으로 계속 보고 살거면 둘이 있는 곳에서 앞으로 말조심 해동조심 안하면 너 안 본다 하시고 실제 그렇게 하세요.그러지 않으면 평생 스트레습니다.  △ 패스 한번 제대로 걸리면 공개적으로 개망신을 주세요. 그런 인간일수록.. 비참하게 깨져야 어려운줄 압니다.  단 주의사항은.. 적당히 하다가 상대방이 ..

카테고리 없음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