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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 1

■ 족보 - 1 ◈ 족보의 정의  1) 족보(族譜)의 의의(意義) 족보(族譜)란 한 종족(宗族)의 계통(系統)을 부계(父系)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나타낸 책으로 동일혈족(同一血族)의 원류를 밝히고 계통 (系統)을 존중하며 가통(家統)의 계승을 명예로 삼는 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2) 족보의 종류  1. 대동보(大同譜) - 같은 시조 밑의 중시조마다 각각 다른 본관을 가지고 있는 씨족 간에 종합 편찬된 족보이다.즉, 본관은 각기 다르되 같은 여러 종족이 함께 통합해서 만든 보책이다.  2. 족보(族譜) - 관향(貫鄕)을 단위로 같은 씨족의 세계를 수록한 보첩으로, 한 가문의 역사를 표시하고 가계의 연속을 나타내는 보책이다.  3. 세보(世譜), 세지(世誌) - 한 종파 이상이 동보(同譜), 합보(合..

카테고리 없음 2024.11.12

경주이씨

■ 경주이씨  관향 경주  시조 알평 (謁平)  중시조 이거명 (李居明)  주요 집성촌  주요 인물 이제현, 이항복, 이완  인구(2000년) 1,424,866명  경주 이씨(慶州 李氏)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신라의 건국 신화에 나오는 초기 신라의 6촌 중 알천양산촌(閼川楊山村)의 촌장으로 전해지는 표암공(瓢巖公) 알평(謁平)이다.  경주 이씨는 스스로 정통파 대종임을 내세우는데, 이씨 중에는 표암공에 연원을 두고 있는 본관이 많아 합천 · 가평* 삭제 · 평창* 삭제· 원주 · 아산 · 재령 · 우봉* 삭제이씨 등이 이에 속하며, 이 밖에도 우계 이씨와 *성주 이씨의 일부도 알평에 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판전공파. 월성군파. 직장공파, 석탄공파, 진사공파. 교감공파 * - 위 표시는 삭제..

카테고리 없음 2024.11.11

유교와 예절 - 3

■ 유교와 예절 - 3 졸은 문답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문 17)  요즘 형님이라는 호칭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정확한 사용법은?  답1) 처남의 호칭은 손위나 손아래에 따른 별다른 호칭이 없고 연령이 많을 때 呼兄으로도 한다.  (2) 손아래 매제에게 손위 처남이 부르는 호칭은 ‘妹弟’,‘妹夫’이다.  (3) 親同壻 사이는 서로 동서로 부르며 맏동서 등 차례에 따라 부르는 것도 좋다. 가장 친한 친구간과 같다.  (4) 동서간은 3항과 같은 사이이다. 동서간은 친구로 보고 친구처럼 지내는 것이다.  문 19)  男子 同壻間에도 처의 형제 서열에 따라 형님, 동생할 수 있는지?  답). 하지 않는다. 다만 친하게 지내며 연차가 높으면 敬稱을 써야 한다.  문 20). 여동생의 남편이 나보다 두 살 아..

카테고리 없음 2024.11.09

유교와 예절 - 2

■ 유교와 예절 - 2 좋은 내용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문 10) 結婚(결혼)이란 말은 婚姻(혼인)의 誤記(오기)가 아닌지?  답) 현재에는 일반적으로 결혼이란 용어를 쓰는데 결혼보다 혼인이란 용어가 더 정확한 용어이다.  즉 결혼이란 ‘맺을 結’과 ‘장가들 婚’으로 남성 위주의 用語(용어)이지만, 혼인이란 ‘장가들 婚’과 ‘시집갈 姻’으로 남녀가 장가가고 시집간다는 의미가 포함된 의미이다.  따라서 헌법이나 민법에는 모두 혼인, 혼례로 표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혼인으로 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 13) ‘四祖’ 와 ‘五宗’이란 각각 어디를 이르는 말인지?  답) ‘四祖’란 父. 祖. 曾祖. 外祖로 주로 科擧를 볼 때 응시자의 身分과 門閥을 확인하기 위해 명함 란에 기록 봉함하는 데 사용하..

카테고리 없음 2024.11.08

처형의 남편을 부르는 말 - 2

■ 처형의 남편을 부르는 말 - 2 【지금은 처가 집안에 관계되는 사람들과 소원함을 떠나 옛날과 달리 본가의 식구들처럼 매우 가까운 사이가 된 만큼 이들의 지칭과 호칭을 현대에 맞게 정비해야 합니다. 언제까지 남존여비의 세계에서 형수가 시동생과 시누를 부르는 호칭인 ‘도련님. 서방님. 아가씨’라는 호칭으로 불러야 합니까?】 답) 한자의 뜻에 따라 우리말도 새로 고쳐 읽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의 형을 ‘시형(媤兄)’이라 하면 되는데 어떻게 된 건지 사전에도 남편의 형을 ‘시숙(媤叔)’이라고 풀이되어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또 그렇게 ‘시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시숙은 ‘시댁의 숙부님들’을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까? ‘작은아버지’를 뜻하는 말을 왜 ‘남편의 형’을 지칭하는 말이 되었을까요?  한자어의 뜻..

카테고리 없음 2024.11.05

처형의 남편을 부르는 말 - 1

■ 처형의 남편을 부르는 말 - 1 처형 남편의 나이가 나보다 두 살이 어립니다.  어떻게 불러야 합니까? 답변)  △ 국립국어원 표준언어예절(국립국어원)에 따르면 아내 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말은 '형님' , '동서'입니다.  아내 오빠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아내 언니의 남편에게도 '동서'라고 해야지 '형님'이라 할 수 없다는 주장이 있지만 역시 현실을 존중해서 아내 언니의 남편은 '형님'으로 부르는데, 질의하신 경우와 같이 나이가 적으면 '동서'로 부릅니다.  △ 이이록 아래의 표에서 표 좌우 방향은 서로간의 지칭이고 호칭으로도 쓰입니다. ┏ 처형 ←------------ - ---→ 제부(○서방) ┓ ┃.........┏ 형부 ←-- - ━ - -----→ 처제 ┓..........┃언니 ╋ 남편 ━..

카테고리 없음 2024.11.04

족보 - 4

■ 족보 - 4 7. 족보에 관한 상식  1) 始祖·鼻祖·中始祖(시조·비조·중시조) 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선조)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선계조상)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中始祖(중시조)란 시조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종중의 공론에 따라 정하여 追尊(추전)한 사람이다.  2) 先系(선계)와 世系(세계) 先系(선계)란 시조이전 또는 中始祖(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컬는 말이며, 世系(세계)란 대대로 이어가는 系統(계통)의 차례를 말한다.  3) 世(세)와 代(대) 始祖(시조)를 1世(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 갈 경우에는 世(세)라 하고(내림차순),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代(대)로 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代(대)라 한다(오름차순)..

카테고리 없음 2024.11.02

족보 - 3

■ 족보 - 3 7. 족보에 관한 상식  1) 始祖· 鼻祖· 中始祖(시조·비조·중시조) 시조란 제일 처음의 先祖(선조)로서 첫 번째 조상이며, 鼻祖(비조)란 시조 이전의 先系祖上(선계조상) 중 가장 높은 사람을 일컫는다. 中始祖(중시조)란 시조 이하에 쇠퇴한 가문을 일으켜 세운 조상을, 모든 종중의 공론에 따라 정하여 追尊(추전)한 사람이다. 2) 先系(선계)와 世系(세계) 先系(선계)란 시조이전 또는 中始祖(중시조) 이전의 조상을 일컬는 말이며, 世系(세계)란 대대로 이어가는 系統(계통)의 차례를 말한다.  3) 世(세)와 代(대) 始祖(시조)를 1世(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 갈 경우에는 世(세)라 하고(내림차순),  자신을 빼고 아버지를 1代(대)로 하여 올라가며 계산하는 것을 代(대)라 한다(오름차..

카테고리 없음 2024.11.01

족보 - 2

■ 족보 - 2 4.족보의 간행과정  족보를 간행하고자 계획을 세우면 먼저 종친회를 조직하여 족보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종친들의 분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널리 알려 一家(일가)의 호응을 받아야 한다.  편찬위원회의 구성이 끝나면 편집에 관한 모든 사항을 논의 결정하여 지방조직을 통해 收單(수단=명단을 받음)을 하고 원고를 정리하여 출판사에 의뢰하여 간행하게 된다.  5.족보를 보는 방법  - 족보를 보면 序文(서문=머리말)이 나오는데, 이는 자랑스러운 가문과 조상의 숭고한 정신을 고취시키고 족보 간행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하는 글이며, 족보의 이름은 OO譜(예를 들어 庚午譜=경오보)라 하여 족보 간행년도의 간지를 따 족보의 명칭으로 삼는다.  - 본문에는 始祖(시조)와 鼻祖(비조)로부터 시작하여 가로 ..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족보 - 1

■ 족보 - 1 알아둘만한 좋은 내용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1. 족보란 무엇인가?  族譜(족보=보첩)란 한 宗族(종족)의 계통을 父系(부계)중심으로 알기 쉽게 체계적으로 나타낸 책으로, 同一血族(동일혈족)의 원류를 밝히고 그 혈통을 존중하며 가통의 계승을 명예로 삼아 효의 근본을 이루기 위한 집안의 역사책이다.  2.족보의 기원 譜牒(보첩)은 원래 중국의 六朝時代(육조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는 帝王年表(제왕연표)를 기술한 것이었으며, 개인적으로 譜牒(보첩)을 갖게 된 것은 漢(한)나라 때 관직 등용을 위한 賢良科(현량과) 제도를 설치하여 응시생의 내력과 그 先代(선대)의 업적등을 기록한 것이 시초가 된다.  특히 北宋(북송)의 대문장가인 三蘇(삼소=소순, 소식, 소철=蘇洵, 蘇軾, 蘇轍)에 의해서 ..

카테고리 없음 2024.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