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차별적 시댁 호칭 문제 운영하는 블로그에 올리는 좋은 자료로 수집하여 두었다가 올립니다. “결혼한 여성들을 시댁의 종과 같은 위치로 만드는 시댁 호칭 문제가 개선되기를 청원”한다며 차별적 호칭의 사례를 몇 가지 들었다. “부인의 남동생은 처남, 여동생은 처제로 낮추고 남편의 남동생은 도련님, 여동생은 아가씨로 높여 부릅니다. 도련님, 아가씨는 종이 상전을 높여 부르던 호칭으로 여자는 시댁의 종과 같다는 암묵적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올케는 오라비의 계집에서 유래한 호칭으로 하대하는 표현입니다. 시댁의 댁은 '댁'은 남의 집이나 가정을 높여 이르는 말, 처가의 '가'는 같은 호적에 들어 있는 친족 집단을 이르는 말로써 남편의 가족만을 높여 부르는 호칭입니다.” 친족 호칭이 한국만큼 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