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족보 - 8 13. 서출(庶出)과 승적(承籍) 庶出(서출)이란 妾(첩)의 소생을 말하며 庶子(서자) 또는 그 자손들을 가리켜 庶蘖(서얼)이라고 하여 朝鮮時代(조선시대) 側出(측출)이라고도 한다. 또한 자손에게는 일정한 사회적 제한이 있어서 科擧(과거)에도 文科(문과)의 응시가 금지되었고 武科(무과)나 잡과(雜科: 역과 . 의과. 율과)에 한하여 응시할 수 있었다. 承嫡(승적)이란 庶子(서자)가 嫡子(적자)로 되는 것을 말한다. 14. 배위(配位) 配位(배위)란 配偶者(배우자)를 말하는 것으로 妃匹(비필)이라고도 하며, 譜牒(보첩)에는 配(배)자만 기록하고, 本貫(본관) 및 姓氏(성씨)와 4조(四祖: 부 . 종 . 증조 . 외조)등을 표시한다. 족보 관련용어 ◎비조(鼻祖): 시조(始祖)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