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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世)와 대(代)를 바르게 사용하자 - 2

■ 세(世)와 대(代)를 바르게 사용하자 - 2 ▲ [*대(代)는 아버지를 1대로 하여 올라가면서 센다. 30대조(代祖)라 하면 아버지가 1대 ⇒ 1대조, 시조가 30대 ⇒ 30대조이다.] 소견) 이이록 위 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합니다.1세→ 2세→---→10세→ 11세→---→20세→ 21세→---→28세→ 29세→ 30세→ 31세30대...29대.........21대....20대..........11대.....10대...........3대.......2대......1대......(2세=1대).......................................................................................증조......조.........부.......기(나)30..

카테고리 없음 2024.08.15

세(世)와 대(代)를 바르게 사용하자 - 1

■ 세(世)와 대(代)를 바르게 사용하자 - 1 어쩌다 검색 창에서 신 선생의 글을 읽어보았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우리는 살아오면서 자신이 시조의 몇 대(代)손인지 몇 세(世)손인지를 제대로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성균관에 이를 질의하는 경우도 많다.  일상생활에서 혼동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가끔 족보가 있느냐며 당신은 몇 대손인가, 훌륭하셨던 당신의 선대는 몇 대인가? 라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못하는 경우도 많다. 성균관이나 향교에 출입하는 유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실이기에 설명하고자 한다.  *세 (世)와 대(代)는 경우에 따라 세 가지로 쓰인다. 먼저 문중이나 족보에서는 세(世)는 시조를 1세로 하여 아래로 내려오면서 센다.  대(代)는 아버지를 1대로 하여 올라가면서 센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8.14

한글 축문

■ 한글 축문 【가정에서 제사 지낼 떄 한글 축문을 배우고자 합니다.  가정 제례에서 한문축문( 유 세 차 ......)은 너무 어렵습니다.  온 집안이 다 알 수 있는 한글 축문을 알고자 합니다.】 답변)  C 축문은 神(신) 앞에 고하는 글이며, 그 내용은 제위 분께 간소하나마 제수를 차렸으니 흠향하시라는 뜻을 담습니다.  그러므로 요즘에는 한문의 뜻을 풀이하여 알기 쉽게 한글로 쓰기도 합니다.  축문의 규격은 가로 24cm, 세로 36cm 의 깨끗한 백지에 씁니다. 벼슬이 있을 때의 호칭은 지방을 쓸 때와 같습니다.  學生(학생) 대신에 관직명으로, 그 부인은 孺人(유인)대신에 貞敬夫人(정경부인)등을 씁니다.  명절에 지내는 차례에는 축문을 쓰지 않습니다. [모년 모월 모일 효자 아무개는 감히 고하..

카테고리 없음 2024.08.13

빙부와 빙모 - 2

■ 빙부와 빙모 - 2  ◈ 옛글 ▲ 정약용의 아언각비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雅言覺非 卷二 聘君 聘君者。徵士也。朝廷以玉帛聘之。故謂之聘君。南史陶季直。澹於榮利。徵召不起。號曰陶聘君。聘君者徵君也。朱子娶令人劉氏。劉氏之父。亦本 徵士。故朱子稱之曰劉聘君。東人錯認。遂以妻父爲聘君。又轉爲聘父。以妻母爲聘母。轉輾詿誤。一至是矣。今人或問其義。解之者曰壻之娶也。玄纁以聘之。故禮曰聘則爲妻。奔則爲妾。旣云妻父。豈非聘父。斯又曲爲之說也。丈人丈母。亦俗稱。宜從爾雅呼之曰外舅外姑。] - 아언각비 권2 빙군 빙군(聘君)이란 것은 선비를 부름이다.  조정에서 옥(玉)과 비단으로 신하를>초빙하였기 때문에 빙군이라 일컬었다.  중국의 역사책인>[남사(南史)]에 “도계직(陶季直)은 영리(榮利)에 담백하여 초빙하여도 나아가지 않았으므로 ‘도빙군’이라고 이름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8.12

빙부(聘父)와 빙모(聘母)

■ 빙부(聘父)와 빙모(聘母)- 이이록 빙부와 빙모는 나의 장인과 장모를 말한다.  빙부와 빙모에 대한 뜻풀이를 블로그. 카페. 사전. 문헌에서 찾아보았습니다. ◈ 블로그 ▲ 우리말) 빙부와 빙모 2011.04.28 '빙부'는 '장인'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어 있어 내 아내의 아버지를 뜻하나, '빙모'는 다른 사람의 장모를 이르는 말로 내 아내의 어머니에게는 쓸 수 없습니다. yongh908.tistory.com/1188 금룡의 좋은 세상  ▲ 우리말, 빙부와 빙모 2011.05.07 장인은 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이고, 이를 높여 '빙부'라고 합니다. '빙장'은 다른 사람의 장인을...내 아내의 아버지를 뜻하나, '빙모'는 다른 사람의 장모를 이르는 말로...blog.naver.com/haribogom..

카테고리 없음 2024.08.10

증조부모님 기제사 지제 문의

■ 증조부모님 기제사 지제 문의 증조부모님 기제사 지제 문의에 두 분의 유명한 유학자님의 답변입니다. 【止祭(지제)와 관련한 사항을 문의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4형제인데 우여곡절 끝에 삼남이 증조부모님 기제사, 조부모님 기제사, 설, 추석 명절을 봉사하고 있고, 사남인 저는 아버님 기제사를 봉사하고 있습니다. 맏이는 현재 혼자된 상태이며, 삼남 부부가 기제사를 모시는데 제수가 본인이 감당해야 할 추석, 설 명절과 제사 등을 대신 봉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맏이는 혼자된 상태이며, 둘째 역시 종교적인 문제로 제사 모시는 것을 방임하는 형태이며, 삼남과 사남인 제가 각각 집에서 제물을 준비하면 맏이가 제주가 되어 진설한 후 제사를 모시고 있습니다.) 맏이가 삼남이 모시던..

카테고리 없음 2024.08.09

경주이씨 화수회 유래 - 2

■ 경주이씨 화수회 유래 - 2 3) 경주이씨 화수회 현판사액  (1) 1867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양촌)에 양호영당을 세우고 익제공, 백사공, 구천공, 생곡공, 회와공, 오천공의 영정을 모시고 분향할 것을 9인(유원, 유승, 유응, 교영, 규창, 규정, 규선, 규철, 용우)이 화합하였으니 이때 최초로 화수실을 세운듯하다.  (2) 1868년(고종5) 가을 양촌에 10여칸의 초가에 "경주이씨 화수실"이란 편액을 걸었으니 고종의 친부인 흥선대원군이 사액한 것이다.  ※ 구천공 : 휘는 세필, 호는 구천, 삼척부사, 공조참의, 동부승지에 제수 불부하고 성리학 과 예학에 몰두함. 子인 태좌(영의정, 문정공, 아곡공)의 추은에 의하여 영의정 추증, 소판공 29세,(*27세손) 상서공 13세(*12세손)로..

카테고리 없음 2024.08.08

경주이씨 화수회 유래

■ 경주이씨 화수회 유래  ◈ 화수회의 유래  1. 花樹會(화수회) 란?  花(꽃 화) - 화초, 꽃나무, 꽃, 초목의 꽃, 특히 모란과 해당화를 이르는 말이며, 樹(나무 수) - 나무, 자라고 있는 나무, 초목, 담, 담장을 이르며, 會(모일 회) - 기회, 맹세하다, 모이다, 모으다 인데, 일가화목과 씨족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로써 한그루의 거목(시조 표암공 휘 알평)이 지엽적 (*11개 대종파와 분적종 ⇒ 14개 대파와 8개 분적종) 으로 만억(후손)에 달하여 무성하게 꽃피우고 결실되어 영원무궁토록 번창을 누리려 하는 모임이다.  2. 연원  1) (*초려종선생 ⇒ 초려 선생)의 화수지계(花樹之契) 광해 8년(1616)에 금산의 당문들이 화수계를 조직하고 문헌공 (*초려종선생 ⇒ 초려 선생)이 쓴..

카테고리 없음 2024.08.07

질부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 2

■ 질부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 2 문의) 질부(姪婦)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답변) △ JSI의 l 답변에서 질부가 바른말 입니다. 요즘 흔히들 조카며느리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는 조카가 며느리를 본 것입니다.즉 종손부입니다. 소견) 이이록질부(姪婦)가 바른말이고 ‘질부’를 ‘조카며느리’라고 하면 안 된다는 답변입니다.한자어 姪婦(질부)는 우리말로 ‘조카며느리’입니다.‘조카의 며느리’라면 조카가 며느리를 본 것으로 생각되지만 ‘조카며느리’는 질부(姪婦)를 말합니다. △ CJ의 답변에서 ▲ [질부= 질(조카)의 부인= 형제 아들의 부인 - ○조카며느리= 조카아들의부인=형제의 손부 - × ] ※ 질부(姪婦)는 한자어이고 이를 우리말로 풀이한 말이 ‘조카며느리’입..

카테고리 없음 2024.08.06

질부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 1

■ 질부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 - 1 【질부와 조카며느리 중 어느 것이 옳습니까?일반적으로 둘 다 쓰고 있는 것으로 아는 데, 조카며느리는 단순히 관계를 설명하는 것인지 아니면 둘 다 사용가능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블로그에 올릴 자료를 수집하다가 모은 자료로 연이어 정리하여 올리다 보니 같은 내용을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답변) △ 성인 질부가 바른말입니다. 요즘 흔히들 조카며느리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하던데 이는 조카가 며느리를 본 것입니다.즉 종손부입니다. 부름말은 시백부나 시백모는 야야>라 할 수 있고 다른 시중부. 시숙부>는 질부야 여기 물 한 그릇 가지고 오느라>라고 합니다.  △ 〇〇전례원 근친간 호칭어에 대하여 소견 드립니다. 질부=질(조카)의 부인=형제 아들의..

카테고리 없음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