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6성(六姓) - 9 ◈ 조선조에서의 경주이씨(慶州李氏) 출신 명신(名臣) 조선조에서 경주이씨(慶州李氏)들의 관계(官界) 진출은 중엽 이후 특히 두드러지는데, 익재(益齋) 이제현의 *7대손 ⇒ 6대손 되는 이공린(李公麟)의 ‘8별(鼈)의 집’에서부터 비롯된다. ('8별의 집'에 대한 얘기는 기회가 있으면 별도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들은 필자의 직계 조상이 아니기 때문에 생략하고, 경주이씨 전체의 벌열(閥閱)을 소개한다. 경주이씨 가문 중 벌열(閥閱)에 오른 가문으로 상신(相臣)과 공신(功臣)은 다음 표와 같다. ▲ 경주이씨 출신 조선조 상신(相臣) 성 명 재임왕조 직 함 이항복(李恒福) 선조조 영의정(領議政) 이태좌(李台佐) 영조조 좌의정(左議政) 이경억(李慶億) 현종조 좌의정(左議政) 이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