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의 6성(六姓) - 5 경주이씨(慶州李氏)의 사분오열(四分五裂) 앞서 말한 대로 경주이씨(慶州李氏)는 고려 말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을 배출하면서 삼한(三韓)의 명족(名族)으로 위치를 굳히게 되었으나, *17~21세손 ⇒ 15 ~ 21세의 조상에서부터는 이들을 파시조(派始祖)로 하는 14개의 대파로 나뉘어 짐으로써 전체적인 결속력이 약화되기 시작했다. ⇒ 14개의 대파로 분파되어 파별로 결속하게 된 것이다. *17세손인 ⇒ 16세인 이인정(李仁挺)의 후손이 평리공파(評理公派), *17세 이관(李琯)의 후손이 이암공파(怡庵公派), 이제현(李齊賢)의 후손이 익재공파(益齋公派), 이지정(李之正)의 후손이 호군공파(護軍公派), 이천의 후손이 국당공파(菊堂公派), 이매(李邁)의 후손이 부정공파(副正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