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慶州-月城)이씨

■ 촌수에 대한 M님의 개인 의견 - 2 5. 승중을 근거로 직계 계촌의 부당성을 말씀하셨는데 주상은 촌수보다는 적장자 우선의 종법에 기인한 것입니다. 자고로 지자(支子)는 제사지낼 수 없는 것이 종법입니다. 승중하는 것은 촌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적통이기 때문입니다. 하기 예서 내용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a. 서자가 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그 종(宗)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 서자가 그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지 않는 것은 종을 분명히 하는 것이다. - 정현의 주에 말하기를 “조(祖)에게 제사지내지 못하는 것은 녜(禰)에게는 적(嫡)이라도 조(祖)에게는 서(庶)가 되기 때문이고, 녜(禰)에게 제사지내지 못하는 것은 녜(禰)의 서(庶)이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는데, 주자가 말하기를 “부제녜(不..

■ 촌수에 대한 M님의 개인 의견 - 1 '촌수에 대한 M 선비의 개인 의견'이란 글입니다. 모 사이트 홈페이지에 올라 있어 소개합니다. 【 촌수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제 견해를 솔직하게 피력하지 못한 점이 있습니다. 말씀드리면 성균관 의견이냐 개인의견이냐는 질문도 있고 하여 M 선비 개인의 의견으로 아래와 같이 답변을 올렸습니다. 예서에 근거하여 CH 씨가 각 언론 등에 게재하고 발표한 촌수에 대한 의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다른 의견을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아버지는 1촌, 할아버지는 2촌, 증조할아버지는 3촌이라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촌수는 직계에선 나와 아버지 1촌만을 읽고 조 2촌. 증조 3촌. 고조 4촌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직계는 셈을 하지 않는 관습에는 ..

■ 친족과 친척에 대한 호칭과 지칭 일가 간 호칭의 기준은 세대(世代)와 항렬(行列), 출생의 선후이다. 같은 파의 자손이 아닌 동성동본인 사람을 일가 또는 종씨라고 하는데, 씨족에 따라 달리 말한다. ‘일가’라고 하면 ‘한 집안’이란 뜻으로 친숙한 감을 주고, ‘종씨’라고 하면 ‘동성동본’정도로 들리기 때문에 ‘종씨’라 하지 않고 ‘일가’를 장려하는 경향이 많다. □ 세대(世代) 세대란 일가의 계보를 따르는 대수관계와 시대적 층계의 구분을 의미하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한 세대가 다음대로 바뀌기까지의 활동기간은 대략 30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시조로부터 30대 후손이라고 하면 그 집안의 시조는 약 900년 전의 사람이 된다는 것이다. 세대는 그 성씨의 시조를 1세로 해서 몇 세가 되느냐..

■ 어머니와 여동생 2분이 있을 때 호칭 - 3 △ taru (형제 중) 둘째인 이모, 셋째인 이모의 의미면 '어머니- 둘째 이모- 셋째 이모'이고 이모 중 첫째, 둘째로 보면 '어머니- 첫째 이모-둘째 이모' 이겠죠. 뭐든 딱히 틀린 건 아닌 거 같은데 어떤 기준으로 삼느냐의 문제일 듯 하네요. △ Jimmy 이모로써는 첫째 이모인 셈이죠.... 어머니가 이모는 아니시니까요... 절대적 기준에서는 어머니를 첫째 언니시다. 이렇게 표현하겠죠. △ yang 대세를 따라서 상대적인 기준으로 이모라는 호칭을 붙인다면 집안 식구들이 다 모였을 때 이모가 3명이라고 가정하고 큰딸의 조카가 "큰 이모~~~~" 이러면 2명이 " 응? 나?" 이러게 되잖아요 ^^;;;;큰딸/작은딸 중에 누구를 부르는 건지 햇갈릴 지도..

● 인터넷에 올라있는 차례 모시는 순서와 차례상 차리는 방법을 복사하여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차례상 차리기 1열 시접 잔반 메(밥) : 떡국은 우측, 술잔은 좌측 2열 어동육서(魚東肉西) : 어찬은 동쪽, 육찬은 서쪽 3열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 4열 좌포우혜(左脯右醯) : 왼쪽에 포(脯), 오른쪽에 식혜 5열 조율이시(棗栗梨柿) : 왼쪽부터 대추, 밤, 감. 배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실은 동, 흰 과실은 서쪽 ◈ 차례 모시는 순서 1. 강신 (降神 조상님을 맞이한다) 제주(장자 또는 장손)가 앞에 나아가 향을 피우고 집사자(차례를 돕는 사람)가 술을 따라주면 쌀을 담아둔 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빈 잔을 신위에 올린다.. 제주가 2번 절한다. 2. 참신 (參神 조상님께 인..

■ 어머니와 여동생 2분이 있을 때 호칭 - 2 △ 초파 이모 중 첫째 이모가 누굴까요. 조부모 입장에서야 첫째. 둘째지만 본인 입장에서 이모의 서열은 이모끼리의 숫자가 나오는 게 맞다고.... △ 죠셉 어머니- *둘째 이모- 셋째 이모 ⇒ 첫째 이모, 둘째 이모 다른 케이스로 어머니께서 4녀 중 둘째일 때 *큰 이모 – 어머니 – 셋째 이모- 막내 이모 ⇒ *큰 이모 – 어머니 – 둘째 이모- 막내 이모(셋째 이모)가 되려면 첫 번째도 같은 룰이어야 하지 않나요? △ 메밀묵 3명이 있을 때 큰 고모 / 작은 고모 / 세째 고모 이렇게 부릅니다... 고모가 세 명일 때 ⇒ 큰 고모 / 둘째 고모 / 세째 고모 이렇게 부릅니다. △ 필디 저를 기준으로 어머니 – 첫째 이모 – 둘째 이모 이게 맞는 거 같은..

■ 어머니와 여동생 2분이 있을 때 호칭 - 1 여러분이 올린 글로 의견이 분분 합니다. 잘못된 글은 원문에 ⇒ 표시를 하고 수정된 내용의 글을 올립니다. 【어머니에게 여동생 2분이 있다고 하면, 어머니 – 동생 1 – 동생 2 --> 이 분들의 호칭을 제가 부를 때는 어머니 – *둘째 이모 ⇒ 첫째 이모. 셋째 이모 ⇒ 둘째 이모 이렇게 부르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 다른 사촌들은 어머니를 큰 이모라고 부르고요. 근데 친구가 어머니 – 여동생 1 – 여동생 2 어머니 – 첫째 이모 – 둘째 이모. 어머니는 이모가 아니니까 이렇게 부르는 게 맞다고 주위사람이 다 맞다고 하고, 네이버 지식인도 맞다고 우기네요. 그럼 둘째네 사촌의 첫째 이모는 울 어머니이고, 나의 첫째 이모는 둘째 이모냐? 고 아니라고 해도..

■ 촌수 ◈ 1촌 ◦ 부모 – 아빠, 아버지/엄마, 어머니 ◦ 자식 – 아들/딸 * 촌수는 직계에서 나와 아버지만을 1촌으로 한다. ◈ 2촌 ◦ * 조부모 – 할아버지/할머니와 나는 2촌이 아니다. ⇒ 나와 직계인 할아버지/할머니는 촌수로 말하지 않습니다. ◦ * 형제 – 촌수에서 나와 친형제는 2촌으로 한다. ◾- 손윗형제 - 형/누나, 오빠/언니 [7] 또는 '야' ◾- 손아랫형제 - 동생 또는 보통 이름을 부른다. ◦ 손자 – 손자, 손녀 (손주) ⇒ 나와 손자는 직계로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 ◈ 3촌 ◦* 증조부모 – 증조할아버지/증조할머니 와 나는 3촌간이 아니다. ◦ 증손 – 증손자/증손녀 ⇒ 나와는 3촌간으로 말하지 않는다. ◦ 삼촌 – 나와 백. 숙부는 3촌간이다. ◾- 아버지보다 손위인 ..

■ 이모 호칭 생각도 좀 해 보고.... 재미가 있는 글이라 복사하여 올립니다. [ 3형제 중 막내구요. 아래의 글은 울 수민이가 부를 때 호칭입니다. 큰 아주버님 - 큰 아빠. 작은 아주버님 - 작은 큰아빠? 이게 맞나여? 그럼 여자형제 5형제면 큰 이모, 작은 큰 이모, 세째 큰 이모 이런 식인데 맞나여?] 답변) △ 행복한 둘째, 셋째...그런 식으로 말하지 않나요? 둘째 작은 아빠, 둘째 이모, 셋째 이모 이런 식으로요... △ Laven 그냥 다 큰 아주버님 큰 아버지인 것 같은데요... 첫째 큰아버지, 둘째 큰아버지. 큰아버지는 백부고 작은 아버지는 숙부고... 남편의 동생이어야 '작은' 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 수민이는 백부는 2분인데 숙부는 안 계신 것이 맞는 듯. △ 은..

■ 큰 이모, 작은 이모 세 자매 중 엄마가 막내일 때 자녀들이 엄마의 언니들에게 큰 이모. 작은 이모라고 부르는 게 맞나요?? 답변) △ 유노 이모예요 !!! 큰 이모, 작은 이모 !!!!! 이렇게 불러요 ㅎㅎㅎ △ 변자 네 맞습니다. 엄마보다 나이가 많으면 큰 이모. 엄마보다 나이가 작으면 작은 이모 라고 호칭을 하시면 됩니다. △ ehive 엄마의 여자 형제의 호칭은 이모가 맞습니다. 이모가 여러 명일 때 구분해야 할 필요에 의해 큰 이모, 작은 이모 라고 부르지만 호칭은 이모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 오솔길 네 맞습니다. 그렇게 부릅니다. 아니면 첫째. 둘째. 셋째 이모라고 불러도 됩니다. △ 보이스 다행이 세 자매일 경우 큰 이모, 작은 이모, 구분해서 호칭하기가 아주 좋네요. 그렇게 부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