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 27

종친님들의 자기 소개말과 수정 - 1

■ 종친님들의 자기 소개말과 수정 - 1 경주이씨 모 사이트에 2005, 2, 13에 자신을 소개한 말인데 항렬과 중시조 세수를 잘못 소개한 내용이 많습니다. ( ⇒ 이이록 ) 뒤에 바르게 수정하여 올립니다. △ 이욱희 저는 40대 손인데...희..자 돌림으로.. ⇒ 이이록 '40대손'으로 나타낸 것이 아니고 '40대^ 손'으로 바르게 나타내었습니다. 이를 보다 확실히 하기 위하여 '40대 후손(자손)'이라고 하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몇 대손(=세손)'으로는 '희'항렬이 중시조 40세(=40대)이니 '중시조님의 39대손(=39세손)'으로 읽고 말합니다. △ 이근영 . 저도 40대손인데 ㅎㅎ 경주이씨 국당공파에 ㅎ ⇒ 이이록 ‘희. 형’항렬이 중시조 40세(=40대)로 ‘중시조님의 39세손(=39대손..

카테고리 없음 2024.01.19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손 이다.

■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손 이다. ⇒ 나는 경주이씨 국당공파 39세(=39대)이다. 나는 중시조님의 38대손(=38세손)이다. ◈ 경주이씨(慶州李氏, 월성) [유래] 시조 표암공(瓢巖公) 이알평(李謁平)은 박혁거세 탄생설화에 나오는 초기 신라의 6촌 중 알천 양산촌(閼川 楊山村 : 급량부)의 촌장이다. 이알평은 신라의 좌명공신(左命功臣)으로 에 의하면 박혁거세가 왕이 된 뒤 아찬(阿粲)에 올라 군사업무를 장악 했으며 32년(신라 유리왕 9년)에 양산촌이씨로 성을 사성(賜姓) 받았다고 한다. 신라 법흥왕 23년 *익호(謚號) ⇒ 시호(諡號) *문선공(文宣公) ⇒ ????으로 하였고, 무열왕 3년 은열왕(恩烈王)으로 추봉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후의 후손에 대한 계대가 전해지지 않아 이알평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1.18

옹(翁)과 공(公)의 차이점

■ 옹(翁))과 공(公)의 차이점 좋은 글이 있어 복사하여 올립니다. ◈ 옹(翁) : 우리말 백과사전 나이가 많은 남자 노인(어르신)을 옹(翁)으로 칭하는 경우가 있다. 함석헌 옹, 김남수 옹, 박동진 옹 등으로 쓰인다. 정조 이산은 1798년 12월 3일부터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月主人翁)'이란 호를 인장에 새겨 봉인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때 정조의 나이는 불과 47세였다. 함석헌은 나이 쉰 살에 이미 옹 호칭으로 불렸다고 한다. 옹 호칭을 몇 살부터 쓸 수 있는지는 노인이란 어휘와 같이 따져볼 필요가 있다. 현행법으로 볼 때 노인은 만 65세다. 하지만 6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70세가 돼야 노인이라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이런 관례로 미루어보면 결례를 범..

카테고리 없음 2024.01.17

부모 별세 후 기제사 지내는 방법

■ 부모 별세 후 기제사 지내는 방법 [아버지. 어머니 모두 돌아가셨는데 기제사 지내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 선구 성균관 제례원에서 발표한 제사상 진설 요령입니다. 꼭 이렇게 여러 가지 장만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각기 형편에 맞추어 정성껏 차리는 게 중요하지, 많이 장만하는 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 www.jeraewon.co.kr 참고로 살펴보시고 형편에 맞추어 차리시면 됩니다. 저의 친구 집에서는 제사 음식을 별도로 장만하지 않고 평소 고인께서 즐겨 드시든 음식을 차려놓고 조상을 모신 후 형제와 일가친척들이 즐겁게 나누어 먹습니다. 여기에서도 불합리한 게 홍동백서(紅東白西)라 하고서는 조율시이(대추, 밤. 감. 배)의 순서로 둔다고 합니다. 대추가 흰색인가요? 왼쪽에 두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1.16

속절(俗節)

■ 속절(俗節) 옛날에는 계절에 따라 가일(佳日) 또는 가절(佳節)이라 하여서 좋은 날을 택하여 여러 가지 행사를 거행하였는데, 이것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명절이 된 것이다.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에 의하면, 하우 씨(夏禹氏) 오백 년은 인월(寅月)인 1월을 설로 삼았고, 주(周)나라 팔백 년은 자월(子月)인 11월을 설로 하였으니 지금 우리의 설은 하우 씨의 역법을 계승한 것이다. 추석(秋夕)인 한가위는 신라 유리왕 때에 7월 보름부터 왕녀를 대표로 하여 성안의 여자들이 두 패로 갈라져 삼 삼기를 해서 성적을 보아 주식을 장만하여 가무와 유희를 했다는 기록이 ≪삼국사기≫(권1)에 전한다. 대개 명절로는 정월의 설날과 대보름, 이월의 한식(寒食), 사월의 초파일, 오월의 단오(端午), 유월의 유두(流..

카테고리 없음 2024.01.15

차례와 제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 차례와 제사는 어떻게 다른가요? 정월의 원단(설날)과 대보름, 이월(혹은 삼월)의 한식(寒食-동지로부터 105일째), 사월의 초파일, 오월의 단오(端午), 유월의 유두(流頭), 칠월의 백중(百中. 7월 보름), 팔월의 추석, 십일월의 동지(冬至)를 속절(俗節)이라 합니다. 옛날에는 속절에 절사(제사. 차례)를 모셨습니다. 설. 한식. 추석. 동지는 4대 명절로 차례를 모시기도 하였습니다. 절사에는 술을 올리고 어떤 때는 다(茶)를 올린 때도 있었습니다. 제사 순서에 ‘헌다(獻茶)’라는 순서가 절사에 다(茶)를 올렸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절사에 다(茶)를 올렸음인지 지금은 설날과 추석 명절 절사 때에 4대 봉사 조상님의 신위를 모시고 기제사와는 달리 단잔 무축(單盞巫祝)으로 제사를 모시는 것을 차례..

카테고리 없음 2024.01.13

시아버님 제사

■ 시아버님 제사 저희 시댁에 시 증조할머니가 첩이셨는데 어데서 언제 돌아가신 줄을 몰라 몇 년 전부터 9월 9일에 제사를 지내드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시아버님, 돌아기신지 40년이 넘으셨고 저희 맏동서는 먼 길을 가서 제가 음식을 해서 시어머님 댁이 시골로 내려가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즉 설, 추석, 9월 9일, 시아버님 기제사를 지내고 있지요. 아! 명절에는 맏동서 제사도 같이 지냅니다, 맏동서 명절제사는 시어머님 집에서, 기제사는 큰집에서 지내고 있지요. 내년부터 시어머님이 당신은 연로하시고 맏며느리도 없고 하니 시아버님 제사를 9월 9일에 증조할머니 제사랑 같이 지내려고 하는데 도리에 맞는지요? 답변) △ 축복 요즘 시대는 모두 *합가(?)하여 ⇒ 기제사를 하나로 묶어 한번에 9월 9일에 지..

카테고리 없음 2024.01.12

합제사에 대한 안내 글

■ 합제사에 대한 안내 글 [....저 자신도 나이가 들었고, 시대적인 요구로 보아서도 조상을 모시는 예를 조금 간소하게 하자는 의미에서 다음해부터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네 분을 할아버지 기제일인 음력] 8월 5일 합제사를 올릴까 생각하고 지난번 아버지, 어머니 제삿날에 알려(告)드렸습니다. 일 년에 한번 지내는 기제사인 만큼 많은 자손들이 모두 모여 우리 조상의 은덕을 추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 조상님의 음덕 “제사는 조상님의 은덕을 기리는 것으로 정성이 중요합니다. 이런 마음만 변치 않으면 됩니다. 다른 건 시대 흐름에 따라 달라질 필요가 있어요. 물론 급진적으로 바꾸는 건 어렵겠지만 앞으로 시대에 맞게 변화하지 않으면 제사가 아예 없어질 수도 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1.11

시형(媤兄)

■ 시형(媤兄) 남편의 형이 우리말로 '아주버니', '중국 글자로 '시숙'이 아닌 이유입니다. '아주버니'는 '아버지'의 변형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항렬에 해당합니다. '시숙'은 중국 글자로 '媤叔(시숙)'입니다. '叔(숙)'은 ‘아재비 숙’으로 아재비는 3촌, 5촌에 해당합니다. 아버지의 5촌이 종숙(從叔)인데, 남편의 형이 '시숙(媤叔)'이면 항렬이 같아집니다. 그러므로 남편의 형은 '시형(媤兄)'이 됩니다. ■ 아재비 숙(叔) ‘시숙과 종숙’에서 숙(叔)은 ‘아재비 숙’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형제 항렬과 아버지 항렬의 사람에게 모두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남편의 형제를 말하는 적당한 단어를 찾지 못한 것은 아닙니까? 남편의 형제에서 아우를 ‘시동생’이라 합니다. 그러면 시동생의 반대말로 ‘시형’이..

카테고리 없음 2024.01.10

시숙(媤叔)’이란 말은 틀린 말인가?

■ 시숙(媤叔)’이란 말은 틀린 말인가? 언어 예절에 열심인 어떤 분이 다음 내용을 세상에 널리 알렸습니다. 남편 형과 남편 아우를 부르는 부름말은 이었습니다. 이라는 부름말은 참으로 잘된 말입니다. 그런데 남편 형과 남편 아우를 일컫는 이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이란 말 역시 우리 겨레가 만든 말 같은데 잘못 만든 것 같습니다. 이란 말의 뜻은 로 됩니다. 를 라고 했으니, 그 틀림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그러면 은 설자리가 없게 됩니다. 시숙(媤淑)은 틀린 말입니다. 이라는 말은 폐기처분 되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 라는 말이 들어가야 합니다. ◈ 정말로 틀린 말을 하고 있다. ‘숙(叔)’이란 글자는 고대 중국 문화에서 이미 ‘남편의 아우’를 뜻하는 글자이기도 하였다. 예기(禮記)에 나타나는 ‘수숙..

카테고리 없음 2024.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