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 23

시제(묘제) 제사는 5대부터 모시는데 ‘나’ 위로 몆 대까지 모시는지?

■ 시제(묘제) 제사는 5대부터 모시는데 ‘나’ 위로 몆 대까지 모시는지? 답변) △ HG 5대 부터란 어떤 기준으로 하신지는 모르지만 자신을 기준으로 할 때 5대는 아버지는 1대, 할아버지는 2대, 증조할아버지는 3대, 고조할아버지는 4대, *현조할아버지(5대조. 5세조)가 5대가 됩니다. 그런데 *시제는 자신으로부터 몇 대까지 지낸다는 기준이 없으며 산소가 있는 조상은 모두 지낸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문중에선 얼마 전에 16대조부터 6대조에 이르기까지 산소가 있는 조상들의 시제를 지낸 바 있습니다. ▲[* 현조할아버지] - 본디 나 위로 아버지 1대. 할아버지 2대. 증조할아버지 3대. 고조할아버지 4대. 위로 5대조. 6대조....인데 안동 모씨의 족보에 ‘나’ 아래로 자 1대손. 손자 2대손,..

카테고리 없음 2023.02.16

‘경주이씨’ 글 수정

■ ‘경주이씨’ 글 수정 아래와 같은 글이 모 종친님의 네이버 블르그에 올라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 잘못 기술된 내용이 있어 원문에 *표시를 한 후 아래에 ▲[.......]로 나타내고 아래에 수정하였습니다. 대체로 경주이씨에 대한 글은 1978년도에 간행한 무오보(경주이씨 대동보)의 내용을 근거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오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 무오보의 편집내용에 문제가 많아 보통 60년마다 간행되는 대종보(대동보)를 9년 만에 다시 바르게 편집하여 1987년에 정묘보(경주이씨 대종보)를 간행하였으니 이 대종보가 경주이씨 뿌리의 근간 자료로 이를 근거로 하여야 합니다. 【 ‘경주이씨’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신라 경주부의 토착 성씨로 이(李)· 최(崔)· 정(鄭)· 손(孫)· 배(裵)· 설(薛)씨..

카테고리 없음 2023.02.15

동성동본 결혼

■ 동성동본 결혼 몇 년 전에 daum T!P에 올라 있었던 문답입니다. 【아래의 두 성씨가 결혼이 가능한가요? 경주이씨와 재령이씨는 윗대로 올라가면 한 뿌리에서 번창한 후손들이기 때문에 혼인을 할 수 없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불가능한 거라면 이유도 알고 싶어요.】 답변) △ lk 같은 동성동본일 때도 8촌을 벗어나면 혼인을 할 수가 있는데 그것은 옛날이야기 아닌가요. △ ㅎㄱ '혼인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은 2가지로 생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혼인신고 즉 민법에 따라서 법적으로 혼인을 할 수가 있느냐 없느냐는 문제인데, 이점에 있어선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비록 동성동본이라고 두 사람의 촌수가 8촌 이내만 아니면 법적으로 혼인이 가능합니다. 둘째는 법적인 면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으나 양쪽 집안에..

카테고리 없음 2023.02.14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 daum 모 사이트 게시판에 큰아버지와 작은아버지의 구분에 대한 문의에 아래와 같은 답변이 올라 왔습니다. 【*어떤 집안에도 큰아들이 둘은 아니듯이 큰아버지도 오직 한 분이 맞습니다. 한자로 말하자면 백부님(伯父) 즉 ‘맏 백’자에 ‘아비 부’자를 쓰지요. 둘째는 중부님(仲父)이시고 다음은 숙부님(叔父)이시며 아버지의 동생이신 분은 계부님(季父)이신데 *우리말로 호칭은 맏이 이신 백부님만 큰아버지가 되시고 다음부터는 작은아버지 또는 둘째 셋째에다 아버지를 붙여 호칭합니다. 칭호나 호칭은 모든 사람들이 부른 대로 따라가면 된다는 것을 말씀드리는데 *남들이 누구의 집안에 큰아들 작은아들 셋째 넷째 그리고 큰딸 작은딸 셋째 넷째 이렇게 부르듯이 그대로 부르면 됩니다. 그 예로는 이모님..

카테고리 없음 2023.02.13

아버지의 형제 호칭

■ 아버지의 형제 호칭 인터넷 다음 T!P에 아래와 같은 문의에 답변이 올라 있습니다. 【집안에 아버지 형제가 6형제이구 아버지는 거기서 6째 입니다 이제건 부른 호칭이 1째 아버지를 큰아버지라 부르고 2~5째 아버지의 작은아버지라고 불렸습니다. 여기서 논쟁이 시작되었는데 아버지 형제를 모두 큰아버지라 해야 한다. 아버지 형제 중 1째 말고는 전부 작은아버지이다. 바로 위에 사촌형이 부고장 돌리면서 2째 아버지를 큰아버지라 하다가 동네 어르신들한테 많이 혼났던 걸로 압니다. (작은아버지가 맞다고....)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어느 것이 맞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답변) △ 와하 큰 아버지는 첫째 장남이고 나머지는 모두 작은아버지입니다. 남자가 2명일 때 보통 큰아버지 작은아버지를 쓰는데 그 이외에는 삼촌..

카테고리 없음 2023.02.11

尙書公諱申佑十二世孫(상서공 휘 신우 12세손)?

■ 尙書公諱申佑十二世孫(상서공 휘 신우 12세손)? ◈ 慶原君碑文(경원군 비문)에 아래와 같은 기록이 있습니다. ▲[尙書公*諱申佑*十二世孫考諱*子誠官左贊成(상서공 휘신우 12세손 고휘 자성 관좌찬성) - 상서공 휘 신우는 중시조의 12세손으로 아버지의 휘는 자성(子誠)이고 관직은 좌찬성이다.] 위 글에서 잘못 표기한 것은 △[...........]로 나타내고 소견을 올립니다. ▲[*諱申佑十二世孫(휘 신우 12세손)] - 휘 신우는 12세손. 소견) 상서공(휘 신우)은 중시조 12세 입니다. ‘12세’를 바로 ‘12세손’으로 읽었는데 12세를 12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말할 수는 없습니다. 중시조 12세는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11세손(=11대손)’이라고 해야 합니다. 한자어 12世孫(세손..

카테고리 없음 2023.02.10

위키 백과사전의 경주이씨 ‘이반계(李攀桂)’ 기록 오류사항

■ 위키 백과사전의 경주이씨 ‘이반계(李攀桂)’ 기록 오류사항 위키 백과사전에 이반계의 행적을 아래와 같이 나타내고 있습니다. 누가 올린 글인지는 알 수 없으나 많은 곳에 잘못된 내용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원문에 잘못된 내용은 *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내고 아래에 수정. 소견)을 올립니다. 위키 백과사전에 들어가서 아래내용을 수정하여야 합니다. 【이반계(李攀桂, ? - 1392) 이알평의 후손으로 고려시대 말기, 조선시대 전기의 문신이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조선 건국에 반대하여 절의를 지켰다. 호(號)는 송헌(松軒)이며 작위는 경원군이다. 고려왕조에서 예부상서(조선시대의 예조판서에 해당)를 지냈고, 조선왕조에서 태종 이방원이 그의 절개를 높이 사서 영의정을 추증(사후 작위..

카테고리 없음 2023.02.09

모사(茅沙)그릇

■ 모사(茅沙)그릇 모사(茅沙)그릇 * 보시기와 비슷하며 굽이 아주 높은 그릇. 모사(茅沙)를 담는다. * 보시기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 모양은 사발 같으나 높이가 낮고 크기가 작다. ≒ 보아(甫兒)ㆍ소완 ◈ 향로위의 향에 술잔을 돌리는 이유 시접과 모사기는 상례에는 없는 것이 올바르며, 술잔을 향로위에 돌리는 것은 문헌에 기록은 없습니다, 추론컨대, 香臭(향취)를 술잔에 씜으로서 나쁜 기운을 없앤다는 의미로 볼 수가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돌린다면 음양의 법도에 따라 順行(순행)으로 돌리는 것이 합당 하다고 봅니다. ◈ 모사그릇과 퇴주그릇을 같은 의미인가요? 예전엔 모사기가 있었으나 요즘은 모사기가 없는 집안도 많이 있습니다. 모사기가 없으므로 퇴주 그릇에 3번에 나..

카테고리 없음 2023.02.07

백사공파 16세손?

■ 백사공파 16세손? 오래전 문의인데 아직도 올라 있어 혹 필요한 종친님들이 있을까 생각되어 소견)을 드립니다. 【*백사공파 16세손입니다. ‘재’자 항렬인데 우리 집만 항렬이 흩으러 졌습니다. 족보도 전하지 않습니다. 족보를 찾아보거나 추입하려면 어찌 해야 하는지요? 아저씨 댁의 형과 누이들은 모두 ‘재’자를 항렬로 사용하는데 우리 집은 ‘형’자 항렬입니다. 아저씨 댁의 한 살 많은 형과 끝자는 또 저와 같습니다.】 답변) ‘백사공파 16세손’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대파는 ‘상서공파(파조 17세 휘 과)’, 중파는 ‘정헌공파(파조 24세 휘 몽량)’, 소파는 ‘백사공파(파조 25세 휘 항복)’인 것 같습니다. ▲[백사공파 16세손] - ‘백사공파 16세손’은 잘못된 소개말입니다. 대. 중. 소파 명 ..

카테고리 없음 2023.02.06

5세=5세손? 5세=5세조?

■ 5세=5세손? 5세=5세조? △ js 님이 주장하는 ‘5세=5세손? 5세=5세조?’라는 이상한 주장에 대하여 소견)을 올립니다. ▲[경주이씨 1987년도 발행 족보의 범례에 고조=5세=5대조..라고 설명된 사실을 또 망각하고 있군요. 경주 김씨는 "현손=5세=5세손"으로 하고 있는 것도 모르지요?] 소견) 경주이씨 1987년도 간행 대종보 족보의 범례에 ‘고조=5세=5대조’로 읽는 것으로 나타낸 것은 사실입니다. 당시 족보 발행시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 라는 ‘이의’로 읽은 ‘이의론’이 대세를 이루어 모두 그렇게 표기하였는데 그 뒤 중앙화수회에서 이를 삭제한 것으로 압니다. 경주 김씨의 5세=5세손으로 읽은 것은 ‘5세인 후손’을 한자어로 기록하다보니 5세손으로 읽은 것입니다. ‘세=세손’으로 ‘세..

카테고리 없음 2023.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