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27

경주이씨 ‘상’항렬은 국당공파 몇 대손?

■ 경주이씨 ‘상’항렬은 국당공파 몇 대손? 답변) △ nowin 국당공파 항렬에 따르면 39세손입니다. ‘상(相)’항렬은 중시조 39세입니다. ‘상(相)’항렬은 중시조 39세 ^손입니다.(중시조 39세 후손) \ △ 하자 \국당공파 39대 손이라고 합니다. - 국당공파 39세 손이라고 합니다.(39세 후손) △ 아모 국당공파 39대손이라 하네요. - 국당공파 39대 ^손이라 합니다. - 국당공파 39세 ^손이라 합니다. 답변) 이이록 ▲[국당파] - 먼저 파명을 ‘국당파’라고 하였는데 ‘국당파’라고 해서 틀린 말은 아닙니다. 그러나 ‘국당파’라고 하는 것보다는 ‘국당공파’라고 하면 이 대파를 더 공경스럽게 칭하는 것입니다. 국당공은 중시조 17세(=17대)로 호는 국당(菊堂). 휘는 천(蒨)으로 대파 ..

카테고리 없음 2023.03.31

기제사를 시제에 넣어 모신다?

■ 기제사를 시제에 넣어 모신다? 【한 가지 여쭤 보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가정에서 제사를 모시고 있다가 조상님들 모시는 시제로 모시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2월에 제사인데 4월에 시제로 모시려면 2월에 종전에 모셨던 제사를 지내야 합니까? 2월에는 제사를 안 지내고 4월에 시제로 모시면 그때 함께 지내면 됩니까? 왜냐하면 옛날부터 제사는 한해에 두 번 지내지 않는 다는 속설이 있어서입니다. 즉 제사 날이 지난 후에 시제로 모실 때 시제 날 이전에 지내던 종전의 제사를 모셔야 하는지 아니면 종전에 지내던 제사는 안모시고 있다가 시제에 모셔야 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답변) 이이록 먼저 2월에 모시든 제사가 기일의 기제사로 모셨는데 이제는 5대조이상 조상님으로 묘제(시제) 대상 조상님이 되었기에..

카테고리 없음 2023.03.30

부모님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

■ 부모님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 기일이 한 달 차이가 나는 아버지와 어머니 제사를 한쪽에 얹어 제사를 모시려고 하네요. 고인이 되신 아버지와 어머니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한 번의 합제사로 모시는 경우는 없습니다. 기제사는 기제사이고 합제사는 합제사입니다.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사로 하여 제사를 모실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제사를 크게 기제사와 합제사로 나누어 모시고 있습니다. 기제사는 고인(4대 봉사. 3대봉사. 2대봉사 대상자)이 돌아가신 날 즉 다음해부터 기일 밤 시간대인 새벽녘이나 이 날 저녁에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것이 기제사입니다. 합제사는 좋은 날, 맑은 날에 5대조(고조의 父)이상 윗대조상님부터 시조 子(자)까지를 선영의 묘소에서 공동으로 모시는 제사입니다. 또 설날과 추석 때 ..

카테고리 없음 2023.03.29

조부. 조모님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사로

■ 조부. 조모님 기제사를 한데 묶어 합제사로 【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합해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 할아버진 음력 11월 할머닌 음력 4월입니다. 제사를 합치면 할아버지 제사에 해야 하나요? 합치기 전에 조상님께 어떻게 고해야 하나요?】 답변) 이이록 부모님이 생존해 계신다면 할아버지와 할머니 제사를 합해서 합제사로 모시려고 하지 말고 각기 기일에 맞추어 따로 기제사로 모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우리들 조상님들은 제사를 크게 기제사와 합제사로 나누어 모셨습니다. 기제사는 4대봉사로(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여덟 분을 돌아가신 날 즉 기일 새벽녘이나 오후 저녁 시간대인 밤에 제사를 모셨습니다. 합제사는 보통 묘제로 5대조 이상 윗대 조상님 모두를 봄. 가을 좋은 날을 택하여 낮 시..

카테고리 없음 2023.03.28

‘8대 손’과 ‘8대손’

■ ‘8대 손’과 ‘8대손’ '나'로부터 8대 자손과 나의 8대조란 누구누구인가요? 답변) 이이록 위의 물음에 ‘팔대 자손’이 있고 ‘팔대손이 있는데 무슨 뜻이고 누구인가? 를 먼저 자세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다만 ‘나로부터 팔대조’란 말은 잘못된 밀이고 나로부터 ‘8대 조상’이라든가 ‘나의 8대조’라고 물어야 합니다. ‘나로부터’라고 하면 나를 포함시켜서 ‘8대조’가 되어야 하는데 나를 포함하는 ‘8대조’라는 말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나를 1대조로 하여 ‘나로부터 8대조’라는 말은 말이 안 되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의 8대조’는 나는 제외하고 말하기 때문에 ‘몇 대조’는 ‘나’를 제외하고 ‘나’ 위의 윗대 조상을 말하기 때문에 말할 수 있는 말입니다. ‘8대 자손’ . ‘8대손’ . ..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1대 조’ 와 ‘1대조’의 차이

■ ‘1대 조’ 와 ‘1대조’의 차이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어 어떤 뜻이든 간에 ‘一代祖(1대조)’로 나타냅니다. 그러나 우리말은 띄어쓰기가 있어 ‘一代 祖(일대 조)’와 ‘一代祖(일대조)’를 구분하여 뜻을 명확히 구분하여 말합니다. 【제목 : 1대조 할아버지. 2대조 할아버지 묘소】 글 제목이 위와 같이 잘못 나타내었기에 아래와 같이 우리말로 바르게 수정하였습니다. ⇒ 제목 : 1대 조(=1세 조) . 2대 조(=2세 조) 묘소. ‘1대조’를 ‘1대 조’로 나타내면 이는 바른말입니다. ‘1대조 할아버지’는 바르지 못한 밀로 1대조(一代祖)는 ‘할아버지’가 아닌 ‘조상 조’의 뜻으로 아버지를 ‘1대조’라 합니다. ‘1대’와 ‘조’를 띄어 표기하여야 한다. ◈....1代 ^祖(=1世 祖) - - - 2代 ..

카테고리 없음 2023.03.25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3

■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3 【항렬로 말할 때 같은 세수는 동항이고 그보다 적고 많음에 따라 위로 숙항, 조항이고 아래로 질항, 손항으로 내려간다. 그러니 씨족 관념이 매우 강한 한국사회에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려면 최소한 시조공의 이름자와 자기의 세수는 알도록 하고 자식에게 가르쳐야 한다. 낡은 관념이라 탓할 것이 아니고 우리의 남다른 전통성을 현실적으로 인식 하여야 한다. 위 글은 아동문학가 정휘창 님의 글이며 몇 년 전 어느 일간지의 란에 게제 된 것을 올렸습니다.】 △ TS ▲[*〇묵字 - 익원공 18대(19세)손, ......재〇字 - 익원공 19대(20세)손, ......〇회字 - 익원공 20대(21세)손 맞습니다..] ⇒ 〇묵字 -- 익원공 19대(=19세) 손 – 익원공 19대 후손..

카테고리 없음 2023.03.24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2

■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2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사업으로는 제법 성공하여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30대 후반의 젊은 아버지는 초등학교(초등확교) 하급생인 아들로부터 `아버지, 우리 시조 할아버지의 이름은 뭣이고 저는 몇 세손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내일까지 알아오라는 담임선생의 숙제라고 했다. 젊은 아버지는 당황하게 되었다. 자신의 본관은 알지만 시조의 이름과 몇 세(世)인지는 몰랐기 때문이다. 그는 옆방으로 가서 전화번호부를 보고 자기와 같은 성을 가진 사람에게 무조건 전화를 걸어 본관을 물었다. 몇 번째 겨우 동성동본을 찾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시조의 이름자를 물어서 겨우 알게 되었지만 몇 세(世)라는 것은 알지 못했다고 한다. 많은 젊은이가 세수(世數)를 잘 모르고 있다가 사회에 진출한..

카테고리 없음 2023.03.23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1

■ 세와 대. 세손과 대손 – 1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전 구 안동김씨 익원공파 김〇희입니다. 올해 *20살 ⇒ 21살이고요. 평소 뿌리에 대해 관심 있게 족보를 살피던 중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쭐까 합니다. 저희 집엔 두 개의 족보가 있는데 한학에 문외한이라 잘은 모르지만 하나는 대종회(1999년)에서 만든 것으로, 또 하나는 익원공파 종회(1997년)에서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익원공파 족보엔 할아버지와 아버지 두 분의 사진이 올라와 계시는데 설명을 보니 할아버지는 익원공(의) 18대손, 아버지는 익원공(의) 19대손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아버지의 아들인 저는 당연히 (익원공의) 20대손이 되는데..그렇지만 안동김씨 대종회 홈페이지에 가서 익원공파 항렬자를 보니 할아버지는 '-묵'자 ..

카테고리 없음 2023.03.22

촌수 계산 - 2

■ 촌수 계산 - 2 모 카페에 올라있는 알아둘만한 글이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잘못 서술된 내용은 원문에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티낸 후 바르게 수정하여 올립니다. 【☆. 세(世)와 대(代), 촌수(寸數) *세(世)란 것은 시조나 파조(派祖)로부터 후세의 손들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代)란 것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대(代)로 잡는 시간적 공간(空間)을 일컫는 말이다. *예를 들면 부자 사이에 존재하는 1대(代),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했다는 뜻이며 세(世)로는 2세(世)가 된다. 그러므로 예를 들어 *통정공의 20세손 信遠(신원) = 信遠(신원)의 19대 조부 통정공. *일반적으로 초대 대통령, 3대 회장에서 일컫는 대(代)는 직무에 재임..

카테고리 없음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