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제사에서 지방 모시기? 답변) △ 영진 ▲[*가령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제사를 合祭(합제)로 모신다면 神位(신위)의 자리로 長幼(장유)를 정합니다.] 소견)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제사를 한데 묶어 合祭(합제)로 모시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제사는 1대봉사이고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기제사까지는 2대봉사입니다. 4대봉사로 모셔오든 기제사를 가정의례준칙과 개정안에 조부모와 부모의 2대봉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각기 기제사로 모셔야지 한데 묶어 합제사로 하여 모시지 않습니다. 제상을 진설한 쪽이 실제 방향이 어느 쪽이든 북쪽으로 칩니다. 제주의 입장에서 북쪽으로 제수가 진설되어 있고 오른편이 동쪽이 됩니다. ▲[*신위의 자리는 제주 오른편이 상좌입니다.] 소견) 신위의 자리는 제주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