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26

‘백사(白沙)집’ 인물들

■ ‘백사(白沙)집’ 인물들 (– 중시조 25세 이항복 자손) ◈ 백사 이항복. 명종 11년~ 광해 10년, 고려의 대학자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방손이며 참찬공 몽양(夢亮) ⇒ 몽량의 아들. ◈ 구천(龜川) 이세필(李世弼· 1642~1718). 인조 20년~ 숙종 44년, 백사의 증손(曾孫)이며 이조참판 시술(時術)의 아들, 증 영의정. ◈ 양와(養窩) 이세구(李世龜· 1646~1700), 인조 24년~ 숙종 26년, 항복의 증손(曾孫)이며 목사 시현(時顯)의 아들, 증 영의정. ◈ 아곡(鵝谷) 이태좌(李台佐·1660~1739), 현종 1년~ 영조 15년, 항복의 현손(玄孫)이며 영의정 세필(世弼)의 아들. ◈ 이종악(李宗岳· 1668~1732), 현종 9년~ 영조 8년, 항복의 5세손이며 좌찬..

카테고리 없음 2022.12.07

대와 세의 표기법, 소개법

■ 대와 세의 표기법, 소개법 대는 소개할 때, 세는 표기할 때 많이 쓸까요. 표기할 때 원씨(고조 1대, 1세)- 증조 2대- 조 3대- 부 4대- 본인 5대 표기- 순번(원류로 부터의 순번, 원류에 기준을 둠) 소개- 몇 번째(간격의 갯수, 특정 부분을 기준으로 둠) 나를 기준으로 소개 고조(4대조)- 증조(3대조)- 할아버지(2대조)- 아버지(1대조)- 나(0대, 0세 ⇒ 기준) 나를 기준으로 소개 – *직계 촌수와 같다. ⇒ 나와 직계의 촌수는 나와 아버지를 1촌으로 하는 것 외에는 조 – 증조 – 고조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 즉 나. (0촌 – 0세, 0대) ⇒ 기준, 부, 자 (1촌 – 1대, 1세) 할아버지, 손자 (2촌 - 2대, 2세) 증조, 증손 (3촌 - 3대, 3세) 예) 나의 아..

카테고리 없음 2022.12.06

피휘(避諱)

■ 피휘(避諱) 누구의 글인지 작성자를 알지 못하여 글만 복사하여 올립니다. 성인(聖人 : 孔子)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을 성휘(聖諱)라 한다. 군주제도(君主制度)가 폐지되었으니 임금 이름을 피휘(避諱)할 일은 없어졌지만, 지금도 공자의 이름인 공구(孔丘)가 문장 속에 나오면 공구(孔丘)를 공모(孔某)라고 읽는다. 대구를 大丘로 쓰지 않고 大邱로 표기하는 것은 공자의 이름이 丘(구)이므로 丘(구)를 피하여 大邱(대구)로 표기하는 것이다. 공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선현(先賢)의 이름 대신에 호를 부르거나 존경의 뜻을 나타내기 위하여 피휘(避諱)한다. 문장 중에서 이언적(李彦迪)을 이모(李某)로, 송시열(宋時烈)을 송모(宋某)로 읽는다. 자기 존속(尊屬)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것을 가휘(家諱) 또는 사휘..

카테고리 없음 2022.12.05

월◌ 선생의 世와 代 문제점 발견

■ 월◌ 선생의 世와 代 문제점 발견 고조를 5代祖(=5世祖), 현손을 5世孫(=5代孫)으로 부르자는 주장은 월헌 선생이 2001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다가 2005년에 반성문을 발표하고 접어 거둔 논지입니다. 주장의 요지는 업로드하고 반성문만 아래에 붙입니다. 대(代)와 세(世)의 문제점 발견 운영자님께 먼저 사과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代와 世에 대한 여태까지의 저의 주장이 그릇된 주장이었기에 송구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토론방까지 열어 이 문제를 확실히 하겠다는 운영자님과 여러 방문자님들께 혼란스러움을 드렸습니다. 많은 선현들의 문집이나 여러 문중의 묘지갈명을 확인하는 등 철저하고자 하였으나 자만심이 안목을 흐렸나 봅니다. 그러나 늦게나마 선현들의 代와 世가 옳음을 확인하여 더욱 개운하고 머리가 맑아..

카테고리 없음 2022.12.03

세(世)와 대(代)를 바로 알자~

■ 세(世)와 대(代)를 바로 알자~ 아래 글은 고조는 4代祖(4대조)로, 현손을 5世孫(5세손)으로 하고 '代不及身(대불급신), 上代下世(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쓴 誤謬事例(오류사례. 카페 ; 溫故知新온고지신)의 글이다. 잘못된 내용은 원문에 *표시를 하고 ▲[*..........] 표시를 한 뒤 붉은 화살표 ⇒ 뒤에붉은 글씨로 수정합니다. ▲[*세(世) 란, 조(祖) · 부(父) · 기(己) · 자(子) · 손(孫)을 계열의 차례대로 일컫는 말이며, 대(代) 란 사람이 나면서부터 30년간을 1代로 잡는 시간적 공간을 일컫는 말이기 때문에 부자간이 세(世)로는 2세이지만 대(代)로는 1대, 즉 30년간의 세월이 한번 경과하였다는 뜻이다.] ⇒ 세(世) 란 대(代)와 같은 뜻으로 조(祖) · 부(父) ·..

카테고리 없음 2022.12.02

‘대(代)’와 ‘세(世)’ 구분 명확히

■ ‘대(代)’와 ‘세(世)’ 구분 명확히. 2001년 조선일보 기사로 많은 보학자들에게 잘못을 지적받고 오해를 불러온 事例(사례)입니다. 자영업을 하는 박씨가 당시 몇몇 학자와 교수들이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정리된 ‘동의론’ 논지를 세와 대는 다른 뜻이란 논지인 ‘이의론’ 논리로 써 올린 글로 이 글에 대한 모 교수의 반론이 있어 같이 복사하여 올립니다. 2001년 10월 6일자 조선일보 21면 “공자 77대손”이 퇴계 탄신 기념식에’를 읽었다. 여기에서 “77대손”이라는 용어는 잘못 사용한 것이다. 간혹 신문을 보면 “대”와 “세”의 의미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기사화 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代)는 특정 후손을 기준으로 해서 그 사람의 윗대 조상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용어이고, 세(世)는 특정 ..

카테고리 없음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