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의 제사를 왜 모시나? 아래와 같은 문의에 두 분이 옳은 답변을 올려 주셨기에 복사하여 올립니다. 【아버지가 남의 제사를 지내는데 옳은 건가요? 현재 아버지 나이는 50대인데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할배가 더 이상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친할배가 거의 1만평 이상의 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내인 아버지는 교육을 시키지 않고 연필공장 같은 곳에 다니게 했습니다. 그리고 할배가 그 꽃뱀의 자녀들한테 재산까지 물려주고 막내인 아버지한테는 재산 한푼도 없이 염치도 없이 할배가 아버지를 찾아가서 같이 살자면서 할배를 도맡아서 생계비를 벌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친 할배가 죽고 그 꽃뱀의 제사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 자체가 저는 이해가 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