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대파시조

대파- 월성군파 파시조 중조 16세 월성군(月城君) 지수(之秀)

녹전 이이록 2009. 2. 16. 15:47

■ 대파 월성군파

 

 

● 월성군(月城君- 휘 지수)은 월성군파(月城君派) 대파조(大派祖)이다.

 

세계(世系)는

5세 정조시랑 승훈→ 6세 차자 제정→ 7세 병부시랑 신우→ 8세 천호장 작랑→ 9세 사간 선경→ 10세 차자 검교대장 방렬→ 11세 진사 황승→ 12세 극랑→ 13세 차자 진사 창규→ 14세 진사 분→ 15세 차자 병부상서 충요→ 16세 월성군 지수

 

1987년도 발간 대종보 총편에

 

[벼슬은 금자 광록 대부(金紫光祿大夫), 또 말하기를 삼중대광 광록 월성군(三重大匡 光祿月城君), 또 이르기를 광정대부 상서좌복야(光正大夫 尙書左僕射)라고 한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니까 고려조(高麗朝)에 상서좌복야(尙書左僕射)로 월성군(月城君)의 봉호(封號)를 제수받았다.

 

아우인 지연(之衍)의 손자 경원군(휘 반계)은 경주이씨에서 분적하여 원주 이씨(原州李氏)의 분적시조(分籍始祖- 분관시조)가 되었다.

 

월성군의 장남인 중조 17세 정렬공 휘 규(揆)의 차남 중조 18세 진(縉)이 원나라에 억류된 충숙왕의 화를 면케한 공로로 2등공신의 첨의평리(僉議評理)에 올랐고 그 후손들이 월성군파(月城君派)의 맥을 이었다.

 

정묘(丁卯. 1987)년에 안동 금계 사망동(安東琴溪仕望洞- 현재 지명이 나오지 않음)에 제단을 설치하고 같은 해 봄에 부안 동진면 당하리(扶安東津面堂下里)에 진양서원(津陽書院)을 세우고 배향(配享)하여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