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이씨 인물 13

■경주이씨 인물(갑-광)

■ 경주이씨 인물 ● 이갑성(李甲成) (1889~1981). 독립운동가. 3.1운동 민족대표의 한 사람. 호는 연당(硏堂). 1915년 세브란스의학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최연소자로 3.1운동 민족대표 33인의 1인으로 서명, 학생 중심의 시위운동을 주도하고 태화관(泰和館)을 중심으로 전단 살포의 중책을 맡고 활동하다가 일본경찰에 잡혀 옥고(獄苦)를 치렀다. 1931년 신간회 사건(新幹會事件)으로 상해(上海)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계속하였고, 1940년 귀국하여 흥업구락부 사건에 가담하여 옥고를 치렀으며 1945년 해방을 맞아 독립촉성 국민회(獨立促成國民會)의 회장이 되었고 1947년 김규식(金奎植) 등과 과도 입법의원으로 활동했다. 뒤에 33인 유족회장? 국산 부흥회장 등을 역임했다. 1965년에 광복회장에..

경주이씨 인물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