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제(세일사) 종친회에서 지내는 시제(세일사)를 지내러 가야한다고 했습니다.세일사는 대개 음력으로 10월 중 지내는 것 같아 “무슨 세일사를 봄에 지내냐?”고 물었습니다. 친구네 문중에서는 시제(세일사)를 “봄과 가을로 나누어 지낸다.”고 하였습니다.1세부터 3세까지는 음력 10월 중 지내고 4세는 이번 28일 지낸다고 하였습니다. 나머지 조상님들 중에도 봄에 지내는 분과 가을에 지내는 분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세일사를 이렇게 봄과 가을로 나누어 지내는 게 유교의 예법으로 봤을 때 ①통상적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인지, ②통상적인 일은 아니지만 있을 수 있는 일인지 ③예법에 완전히 어긋나는 일인지가 궁금합니다. 답변) △ K조심스럽게 답변을 올려 봅니다.657번항 문의자의 문의에 C선생의 답변에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