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5)
같은 말의 반복이 많습니다.
그러나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헤아리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분들은 모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나의 주장이 아니라 수많은 분들이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직계는 촌수가 있다. 라고 하며 그렇게 읽겠다는 데에야 어쩔 수 없지만 상식 수준에서 조부 2촌. 증조부 3촌. 고조부 4촌.....시조 40촌 등으로 읽으면 안 됨을 인식하여야 합니다.
촌수에서 직계는 읽을 필요성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나와 방계혈족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헤아리는 것이 촌수임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우선은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는 말을 나 혼자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주장하고 있기에 카페나 블로그에서 찾아 근거로 올리는 것입니다.
저의 처음 주장은 아래와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1) 직계는 촌수가 없다. 다만 나와 아버지 1촌은 예외적으로 인정한다.
(2) 촌수는 나와 방계혈족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수(숫자)로 표시하고 촌을 붙여 읽는다.
이에 준해서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라는 전거는 없기에 올리지 못하고 근거의 말(카페. 블로그)을 찾아 2회에 걸쳐 올렸다.
국정교과서에 실린 내용을 올려주어도 반신반의이다.
이에 계속적으로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는 근거의 글을 찾아 올린다.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헤아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소수 의견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카페나 블로그에서 직계는 촌수를 읽지 않음을 말하고 있다.
몇 년동안 교육과정에 촌수에 대하여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 . [촌수는 나와 친척들과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것이다.]라고 교육하였다.
아래의 사례들은 나만이 직계는 촌수를 헤아리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 k.daum.net › 지식 › 생활,가정
- 종조부는 몇 촌입니까 - Daum 지식
촌수란 방계 친척 즉, 친(親)이나 척(戚) 사이의 멀고 가까움을 파악하기 위해 고안된 숫자 체계이다.
그러므로 촌수의 기본 정의에서 직계 혈족을 촌수로 따지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촌수 계산의 기본 원리는 반드시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한마디(寸)로 간주하여 계산된다.
즉, 나와 부모 사이는 한 마디로 1촌 관계에 있다.
직계 혈족 간의 촌수는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대수와 상관없이 모두가 '1촌'이다.
1. 직계혈족의 촌수는 나와 아버지의 관계만 있다.
4. 직계혈족은 촌수로 대칭하지 않으며, 촌수계산을 위하여 따진다면 무조건 1촌이다.
● ask.nate.com/qna/view.html?n=4540185 - 네이트 지식
직계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촌수가 직계를 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계(旁系)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직계혈족의 경우 예외적으로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 한해서만 촌수를 인정한다.
이 경우 자신과 아버지의 촌수는 1촌으로, 이를 기준으로 해서 방계의 촌수가 정해진다.
● k.daum.net/qna/view.html?qid=2dKAg - 촌수계산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촌수란 방계 친척 즉, 친(親)이나 척(戚) 사이의 멀고 가까움을 파악하기 위해 고안된 숫자 체계이다.
그러므로 촌수의 기본 정의에서 직계 혈족을 촌수로 따지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촌수 계산의 기본 원리는 반드시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를 한마디(寸)로 간주하여 계산된다.
즉, 나와 부모 사이는 한 마디로 1촌 관계에 있다.
직계 혈족 간의 촌수는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대수와 상관없이 모두가 '1촌'이다.
● www.ohmynews.com/NWS_Web/.../at_pg.aspx?...
초등학교 4학년 2학기 도덕교과서 촌수관련 내용 수정 - 오마이뉴스
최현영 선생 교과서 촌수 관련 내용 수정 기사
● www.hometer.com/.../.%5Cusefile%5C촌수의%20뜻을%20정확히%20알자_ 1.hwp
직계 존비속 모두는 촌수가 없다,
● www.hometer.com/board/usecontent.asp?idx=2296
- 백과사전에서의 촌수 - 족보나라 - 대한민국 대표 족보 사이트 종친회
직계혈족 간의 촌수는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대수와는 상관없이 모두가 1촌이다
●ko.wikipedia.org/wiki/친족_(대한민국_민법)
- 친족 (대한민국 민법)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촌(寸)이란 친족관계의 긴밀도를 재는 척도이므로 친족 사이가 어느 정도 가까운가 또는 먼가는 촌수에 의해 표시된다.
즉 촌수(寸數)가 적으면 많은 것보다 근친간(近親間)임을 의미한다. 친등이라고도 한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서는 '촌'이라는 말 자체가 친족을 나타내는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예컨대 숙부를 '삼촌', 종형제를 '사촌'이라고 하는 경우이다.
● realmani.x-y.net/cgi-bin/realmani/read.cgi?...y...
"직계에 대한 촌수를 삭제한 것은 직계를 촌수로 따지 않는다는 원칙을 수용한 것이며, 촌수로 따질 수도 있다는 주장이 있어 직계 촌수 계산에 관한 언급은 회피하였다."
고 교육인적자원부 도덕 담당 편수관은 전화 통화에서 밝혔다.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발행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22권 촌수편
직계는 "나와 아버지의 관계만 있는 것"으로 직계에 대한 촌수는 표시하지 않았다.
원칙적으로 직계는 촌수를 따지지 않으므로 나를 기준으로 위로는 '몇 대조'가 되고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 www.misu.co.kr/t7/board.php?board... - 김해김씨 휘 미수공 종중 인터넷 족보
그러나 직계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촌수가 직계(直系)를 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계(旁系)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직계혈족의 경우 예외적으로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 한해서만 촌수를 인정한다.
이 경우 자신과 아버지의 촌수는 1촌으로, 이를 기준으로 해서 방계의 촌수가 정해진다.
그러나 이는 촌수 계산을 위한 편의상의 구분에 지나지 않는다.
직계혈족 간의 촌수는 자신과 아버지 사이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세대수와는 상관 없이 모두가 1촌이다.
자신과 할아버지는 세대로 따지면 2세대의 차이가 있어 자신과 아버지의 1촌, 아버지와 아버지(할아버지)의 1촌을 더하여 2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의미가 없다.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만 사용한다는 것은 곧 자신과 아버지의 1촌만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핏줄로 연결된 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남남이 만나 이루어진 관계이기 때문에 촌수가 없다.
● www.yedanghs.com.ne.kr/y.../eth2-7-4reading.htm
-전통윤리 교과 3-1. 친척 윤리와 노인 공경-읽기 자료
그러나 직계 혈족에 관하여는 촌수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는 촌수가 직계를 셈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방계(傍系)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직계 혈족의 경우 예외적으로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 한해서만 촌수를 인정한다.
이 경우, 자신과 아버지의 촌수는 1촌으로, 이를 기준으로 해서 방계의 촌수가 정해진다.
자신과 할아버지는 세대로 따지면 2세대의 차이가 있어 자신과 아버지의 1촌, 아버지와 아버지(할아버지)의 1촌을 더하여 2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근거가 없다.
자신과 아버지의 관계에만 사용한다는 것은 곧 자신과 아버지의 1촌만을 인정한다는 말이다. .............
그러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핏줄로 연결된 관계가 아니라 서로 다른 남남이 만나 이루어진 관계이기 때문이 촌수가 없다.
● 다음 지식
- 인천동부초등학교- 가족 촌수 세기 - 촌수 관련 정보 좀 방학숙제에요.
첫째 - 직계혈족의 촌수는 나와 아버지의 관계만 있다.
"나와 할아버지는 2세대이므로 2촌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자기와 아버지의 관계만이 직계혈족의 촌수계산법이다.
넷째 - 직계혈족은 촌수로 대칭하지 않으며, 촌수계산을 위하여 따진다면 무조건 1촌이다
● p://home.megapass.co.kr/~kim4258544/data/join.htm - 촌수 따지는 법
본래 촌수를 따지자면 부자지간은 1촌이고 할아버지와 손자사이도 1촌, 형제지간은 2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직계에서는 계촌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몇 촌 몇 촌하고 따지는 것은 방계, 즉 형제항렬과 숙질항렬에서 따지는 것이다.
친족, 외가, 내종, 외종, 이종간에 그 멀고 가까운 정도를 따지는 것이라 하겠다.
● www.kbw1127.wo.to/family/family_1.htm
1.직계혈족의 촌수는 나와 아버지의 관계만 있다.
"나와 할아버지는 2세대이므로 2촌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다.
나와 아버지의 1촌,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버지가 1촌이다.
자기와 아버지의 관계만이 직계혈족의 촌수계산법이다.
3. 직계혈족은 촌수로 대칭하지 않으며, 촌수계산을 위하여 따진다면 무조건 1촌이다.
● ohmano.hosting.paran.com/uagul/chonsu-hoching.htm - 촌수와 호칭
갈라져 나온 곁쪽(방계)과 피마디를 따질 때 쓰는 말이 촌수다.
직계 위아래는 촌수 아닌 대수로 따진다.
● dacheon.net/.../view.php?... - 최현영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상남도연합회 『생활예절』 - 경주최씨 광정공파 ...
○ 직계는 촌수를 따지 않는다.
○ 촌수는 방계혈족의 멀고 가까움을 따지기 위함이다.
○ 촌수 계산에서 아버지와 자식을 1촌으로 설정한다. 설정 값이다.
[엉터리 촌수계산법의 근원]
- “할아버지와 손자는 2대니까 2촌이다.”라고 하면 ‘10대조’는 ‘10촌’인가?
- 다행인 것은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는 직계에 대한 촌수가 사라졌다’는 것이다.
● youlsan.blogspot.com/2011/01/blog-post_8010.html
촌수(寸數)란, 친족간의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체계이다.
우선 부부관계는 촌수가 없으며, 부자관계는 1촌, 형제관계는 2촌이 된다.
●cybergosa.net/spboard/board.cgi?id... - 한자어]친족 호칭 촌수 - 사이버백과 고사성어
촌수(寸數)란, 친족간의 멀고 가까움을 나타내기 위해 만들어진 체계이다.
우선 부부관계는 촌수가 없으며, 부자관계는 1촌, 형제관계는 2촌이 된다.
3촌, 4촌의 경우는 친족 호칭을 대신하기도 한다.
● www.realmani.com/.../board.php?board... - 연안(延安)이씨
최현영 선생 의 글
●iso7107.egloos.com/666080 - 세모와 네모 그리고 동그라미 : 촌수. 호칭 바로알기
조부모와 자신의 촌수를 묻는 질문에 성인 태반이 여전히 "2촌"이라 답한다.
'아버지와 내가 1촌 관계이니 그 윗대인 조부모는 당연히 2촌'. 얼핏 논리정연해 보이지만 증조· 고조 등 세대가 올라갈수록 모순에 빠져든다.
우리 민법에는 친족의 범위를 '8촌 이내의 혈족'으로 규정해 놓고 있는데 이런 식이면 9대조 조상부터는 '남'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촌수 계산은 과거 교과서에서 '세대가 올라갈수록 1촌씩 더 한다'는 설명 탓이었다.
"촌수는 방계혈족간의 가깝고 먼 관계를 나타내기 위한 것으로, 직계혈족 사이에는 촌수를 따지지 않습니다.
굳이 따진다면 위아래를 막론하고 모두 1촌으로 보아야 합니다."
▲ 경남 창원에서 건설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최현영(46)씨.
지난 2003년부터 발간된 초중고 교과서 및 관혼상제 책자에서 '직계혈족은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로 바로 잡은 주인공이다.
최씨는 모순투성이인 종래 촌수계산을 고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의 집필자와 성균관, 교육부 등에 일일이 서신을 보내는 등 2년여 동안 동분서주 뛰어다녔다.
그 결과 모든 기관들로부터 기존 계촌법의 오류를 인정받고 개정을 이끌어냈다.
최씨가 이들 기관에 보낸 서신과 답신 등 여태 모아둔 서류만 600쪽. 하지만 힘겹게 바로잡은 촌수계산은 여전히 홍보가 덜된 상태이다.
▲최씨는 '모든 직계는 1촌'이라는 근거를 집안마다 보관하고 있는 옛 족보의 범례와 승중상(承重喪- 아버지가 없는 아들이 당한 조부모의 초상)에서 찾았다.
승중상의 경우, 맏상제를 고인의 방계혈족이 아닌 나이 어린 직계 손자에 둔 전통상례에 비춰볼 때 직계는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가까운 1촌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모순에 빠지는 종래의 계촌법이 수십년간 유지돼온 원인은 뭘까?
최씨는 이를 일반적인 촌수 계산이 무의식적으로 직계에도 적용된 수학적 오류와 현행 민법 탓이라고 말한다.
특히 친족의 범위를 규정해 놓고 있는 민법 770조 1항 '직계혈족은 자기로부터 그 직계 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이르는 세수로써 촌수를 정한다'는 규정이 오류의 주범이라고 지적한다.
결국 관성적인 대입과 '세수'라는 글귀에 얽매여 직계 사이에도 촌수를 더하게 했다는 뜻이다.
현재 잘못임에도 불구 법 조항이 수정되지 않는 이유는 상속문제 때문. 최씨는 "민법은 상속 등 여러 사회문제와 맞물려 있어 자칫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을 부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결국 잘못을 알지만 고칠 수 없는 '뜨거운 감자'인 셈이다
● dacheon.net/g_father.htm - 할아버지가 2촌이 아닌 이유
직계를 촌수로 따지는 우를 범하게 되는 것이 나를 기준으로 친족간의 위치가 멀수록 복이 짧아진다.
복(服)은 촌수와 관계가 있다.
아버지의 복은 참최 3년이고, 조부는 자최 부장기, 증조부는 자최 5일, 고조부는 자최 3일이다.
이 내용만으로는 아버지가 1촌, 할아버지가 2촌, 증조부 3촌, 고조부가 4촌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승중의 경우 고조부까지 모두 참최 3년이다.
촌수로 따진다면 모순에 빠지게 된다.
직계로 승중이 고조부와 4촌이라 하면 복은 자최 3일이 되어야 한다.
종손만 1촌이라는 의미는 할아버지를 2촌이라 설명하는데 앞뒤가 맞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