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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9세손’으로 읽는 3론 - 1

녹전 이이록 2017. 4. 5. 10:25

‘9=9세손으로 읽는 3- 1


LJS 선생이 성현 가문의 세와 대를 표기한 ‘3의 논지를 설명하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어떻게 ‘9=9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있느냐? 고 잘못된 설명의 글이라고 글을 올렸더니 LJS 선생이 이에 대한 반론의 글을 올려 주었습니다.


LJS


*주자가 시조로부터 9세이니..시조로부터 9세손이라고 그 본인이 분명히 써 놓았는데..안 뵈는지요?


*그래서 같은 주자..라는 사람을 칭한다는 말이지요..


수차 설명했는데..‘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처음 듣는 듯이 얘기하면 안 되지요..


*주자가 시조의 9세손이라 한 것을 굳이..‘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는 말인 듯 한데요..


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러면 동의론자들은..주자의 그 '9세손'.. '8세손'으로 번역해야 되겠네요?


주자가 9세손 한 것을..8세손이라 번역하면..중국인들이 보고서 뭐라고 할까요?


LJS 선생의 글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이록


[*주자가 시조로부터 9세이니..시조로부터 9세손이라고 그 본인이 분명히 써 놓았는데....]


- ’9=9세손입니까?


주자가 9세를 9세손으로 즉 ‘9=9세손으로 표기한 것입니까?


주자가 ()世孫(세손)의 뜻을 몰라서 같은 뜻으로 읽은 것입니까?


주자가 읽은 九世孫(9세손)‘’9세 후손‘. ’9세인 후손‘. ’9세 손을 뜻하는 말입니다.


우리말 ’9세인 후손을 한자어로 ’9世 孫으로 띄어쓰기를 해서 나타내어야 하는데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고 붙여 쓰기 때문에 ’9世孫(9세손)‘으로 기록한 것입니다.


’9^ 으로 을 띄어서 나타내면 누구나 알아보는데 한자어는 붙여 쓰다 보니 ’9世孫으로 나타내어 동의논지로 읽는 ’9世孫과 같은 의미로 해석하여 혼란을 준 것입니다.


그러니까 동의논지의 世孫(세손)’으로 읽는 것과 다른 의미라는 것입니다.


시조로부터 아홉 번째인 후손인 주자 자신을 ‘9세손이라 한 것은 시조로부터 ‘9後孫을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고 붙여 쓰기를 해야 하므로 ‘9世 孫‘9世孫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래서 같은 주자..라는 사람을 칭한다는 말이지요..


수차 설명했는데..‘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처음 듣는 듯이 얘기하면 안 되지요..]


후손(주자) 9세를 9세손이라 읽은 것을 등호(=)를 써서 ‘9=9세손으로 나타낸 것을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없다고 하니까 9세와 9세손은 주자라는 같은 사람을 칭하는 말이라고 하였습니다.


같은 사람을 칭하여도 9세와 9세손은 구별하여 말을 하여야 합니다.


같은 사람을 가리키되 9세손은 우리말로 '9세인 후손'이라고 할 때만 같은 사람을 뜻하는 말이고 '동의'논지의 9세손은 10세인 후손을 '1세의 9세손'이라고 하는 것인 만큼 구별하여 말하여야 합니다.  


9세는 ‘1세 시조 ~ 9세 주자의 계대에서 시조 1세부터 읽어 아들 2. 3, 증손 4. 현손 5.....주자 9세로 읽는 것이고 ‘9세손은 주자의 아들 10세를 시조의 9세손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위와 같이 읽지 않고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5=5세손, 9=9세손으로 읽기에 매번 잘못된 곳을 지적하여 글을 올렸더니 급기야 “‘이런 말이 어디 있느냐?’ 처음 듣는 듯이 얘기하면 안 되지요.”라고 도리어 나무라고 있습니다.


물론 동의논지로는 1세 시조 ~ 9세 주자에서 ‘9세 주자는 1세 시조의 8세손(=8대손)’으로 말하는 것이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九世孫(9세손)‘의 해석을 LJS 선생은 ‘9세 후손’ . ‘9세인 후손이라고 바르게 해석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을 바르게 해석하면서도 ‘9=9세손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9세손은 한자어이고 우리말로는 ‘9세인 후손의 뜻입니다.


조상과 후손 간 1~9세에서 1세 조상을 기준으로 9세 후손은 ‘1세의 8세손(=8대손)’이라고 말합니다.


LJS 선생은 이것이 이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이 말만 이해되면 동의논지의 몇 세손으로 읽는 것과 다르니 해석을 달리할 것인데 말입니다.


다시 반복하여 말씀드리면 九世孫(9세손)‘’9세 후손’ . ‘9세인 후손으로 해석하고 읽습니다.


이를 한자어로는 ‘9^ 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어 붙여 쓰다 보니 九世孫(9세손)‘이라 한 것입니다.


[9世孫(세손)‘9세의 후손이라고 번역을 해야 한다. 는 말인 듯한데..왜 그러냐하면..동의론을 의식해서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헛웃음만 나옵니다.]


- 9世孫(세손)‘9세인 후손이라고 이해를 하면서도 뒷말은 그 말을 뒤집고 동의론을 의식해서 9세인 후손이라고 그래야 되는 모양인데....라고 하며 헛웃음만 나온다고 빈정거리고 있습니다.


LJS 선생 자신이 ‘9세손‘9세의 후손. 9세 후손. 9세인 후손이라고 해 놓고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느냐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 놓고선 안 그랬다고 시치미를 떼는 LJS 선생을 보니 도리어 쓴웃음이 나오고 헛웃음이 나옵니다.


어찌 ‘3의 논지는 성현가문에서 계대를 표기한 ==세손=대손으로만 반복하여 말하고 왜 그렇게 읽는지 논지가 없습니다.


말뜻을 그렇게 이해하지 못하니 한 번 더 반복하여 말씀드립니다.


주자의 [九世孫]의 해석을 LJS 선생께서 ‘9세인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맞습니까?


‘9세 후손주자 9(주자로부터 9)’를 말합니다.


즉 주자로부터 아홉 번째의 후손을 말합니다.


주자 조손간 9동의논지로는 [후손 9세는 조상 1세의 ‘8세손(=8대손)]입니다.


9세손과(9세인 후손) 8세손(9세 후손은 1세 조상의 8세손)의 차이를 아직도 이해를 못하십니까?


[*그러면 동의론자들은..주자의 그 '9세손'.. '8세손'으로 번역해야 되겠네요?


주자가 9세손 한 것을..8세손이라 번역하면..중국인들이 보고서 뭐라고 할까요?]


그렇지요? 주자는 자신을 '시조 9세'라고 하고 한편 '9세손'이라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때의 9세손은 ‘9세인 후손이라는 뜻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몇 세손'으로는 '주자는 시조의 8세손(=8대손)'이 틀림없으니 '동의'논지를 주장하는 분들은 모두 주자는 시조의 8세손이라고 합니다.


주자가 9세손 한 것을..8세손이라 번역하면..중국인들이 보고서 뭐라고 할까요?’


- ‘9세를 9세손으로 한 것은 글 내용을 살펴보고 ‘9세 손즉 우리말 ‘9세 후손으로 생각할 것이고 주자는 시조의 몇 세손입니까?” 라고 물었다면 주자는 시조의 9세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주자는 시조의 8세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르게 말하는 것이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아래로는 1=자기. 2=2. 3=3세손. 4=4세손... 등으로 읽고 위로는 1=자기. 2=2. 3=3세조. 4=4세조...]으로 읽지 않습니다.


아래와 같이 '동의'논지로 읽는 것이 바릅니다.


1세 -2세 -3세 -4세 -5세 -67세 -8세 -9

1.......2.......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8세손....9세손 ‘3’. ‘이의논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8세손 - ‘동의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