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재공파 몇 대손?’ - 1
【‘희’자 돌림입니다. “경주이씨 익재공파 27대손입니다.”】
라고 중시조 40세 ‘희’항렬 준희 종친님이 소개말을 올리니 댓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준희 종친님의 인사말과 댓글을 올리신 종친님들의 글이 잘못된 글이기에 아래에 ▲[........]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소견)
▲ [‘희’자 돌림입니다. “경주이씨 익재공파 27대손입니다.]
소견) 이이록
‘희’항렬은 중조 40세(=40대)입니다.
그러면 [중시조 40세]는 ‘중시조 40대’ . ‘중시조 40세^ 손(=40대^ 손)’ . ‘중시조 40세 후손(40대 후손)’으로 나타내고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의 39세손(=39대손)’으로 말하거나 나타내어야 합니다.
중시조세수와 파명 세수는 같은 중시조세수로 말하기 때문에 [익재공파 40세]는 ‘익재공파 40대’ . ‘익재공파 40세^ 손(=40대^ 손)’ . ‘익재공파 40세 후손(=40대 후손)’으로 말하고 ‘몇 세손(=대손)’으로는 ‘익재공의 23세손(=23대손)’으로 말하거나 나타내어야 합니다.
‘익재공파 27대손’의 ‘27대손’이라는 수치는 어떻게 헤아려 나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중조’와 ‘파명’ 뒤에는 ‘중시조세수’로만 말하고 ‘몇 세손(=대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위 문장은 [‘희’자 항렬입니다. 경주이씨 익재공파 40세(=40대)입니다.]라고 말하여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굳이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고 싶으면 ‘중시조님의 39세손(=39대손)’이나 ‘익재공의 23세손(=23대손)’으로 나타내어야 합니다.
댓글)
△ mhc
[*익재공파 27대손은 없구요. *익재공파 40세손입니다.]
┗ 이이록
▲[*익재공파 27대손은 없구요.]
- ‘익재공파 27대손’은 잘못된 말씀입니다.
이를 꼭 이치적으로 바르게 말을 한다면 ‘익재공의 27대손(=27세손)’이라고 하는 말은 바르게 하는 말입니다.
단체인 ‘파명의 27대손’이 아닌 인물인 ‘익재공의 27대손(=27세손)’이라고 해야 합니다.
익재공의 27세손(=27대손)은 ‘중시조 44세(=44대) 東(동)항렬’을 말합니다.
▲[*익재공파 40세손입니다.]
- 잘못된 말입니다.
파명 뒤에는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몇 세손(=대손)’은 조상과 후손 간에 쓰이는 용어인데 조직. 단체인 ‘파명의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는 것은 어울리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를 [‘몇 세’로는 익재공파 40세. 익재공파 40세^ 손. 익재공파 40세 후손으로 나타내고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의 39세손(=39대손)’ . ‘익재공의 23세손(=대손)’]이라고 나타내는 것은 바릅니다.
계대로 몇 세손을 헤아려 보겠습니다.
○ 1세 중시조 ~ 40세 ‘희’항렬의 계대
1세 -- ⟶ 2세 -- - ⟶ 3세⟶---⟶17세⟶---⟶ 38세 -- ⟶ 39세 -- ⟶ 40세
소판공.....병부령공.....낭중공.........익재공..........‘우’항렬.....‘상’항렬......‘희.형’항렬
거명........금현............금서...........제현..............○우...........상○...........○희.○형
중시조.........................................익재공파 파조
(기준)......1세손..........2세손..........16세손..........37세손........38세손.......39세손
16세조.....15세조........14세조........(기준)............21세손........22세손.......23세손
*위 표에서 보면 mhc 종친의 댓글에서 ‘익재공파 40세손입니다.’라고 하는 말은 잘못된 답변입니다.
‘익재공파 27대손’도 ‘익재공파 40세손’도 모두 잘못된 말씀입니다.
‘중시조 40세(=40대)’ . ‘익재공파 40세(=40대)’로 나타내든가 ‘중시조님의 39세손(=39대손)’ . ‘익재공의 23세손(=23대손)’으로 나타내어야 바릅니다.
중시조와 익재공파 등 대. 중. 소파명 뒤에는 ‘중시조세수’로 말하고 ‘중시조의 몇 세손(=대손)?’ . ‘익재공의 몇 세손(=대손)?’으로 물을 때는 ‘중시조의 39세손(=39대손)’ . ‘익재공의 23세손(=23대손)’으로 사람. 인물(조손간)과의 관계는 반드시 ‘몇 세손(=대손)’으로 묻고 답하여야 합니다.
△ unlove
- 27대손이 왜 없어요. 저도 익재공파 27대손입니다.
전 여자라 돌림자를 쓰지 않지만 제 사촌들은 모두 ‘희’자 돌림을 씁니다.
┗ 이이록
어떻게 ‘익재공파 27대손’으로 헤아려 읽었는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4촌 형제가 ‘희’자 항렬이면 중시조 40세입니다.
그러면 ‘중시조의 39세손(=39대손)’이나 ‘익재공의 23세손(=23대손)’으로 말해야 합니다.
종친님의 중시조세수가 44세 ○東(동)항렬이면 ‘익재공의 27대손(=27세손)’이 되기는 합니다.
‘익재공파 27대손’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파명 뒤에는 ‘몇 세’ 즉 ‘중시조세수’로만 나타내지 ‘몇 세손(=대손)’으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희’자 항렬이면 중시조 40세이니 ‘중시조 40세’ . ‘익재공파 40세’로 나타내든가 ‘중시조님의 39세손’ . ‘익재공의 23세손’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unlove 종친님과 종친님의 4촌 형제들이 ‘희’자를 쓰신다면 ‘중시조 40세손’이 아닌 ‘중조40세’로 말하고 ‘중시조의 39세손’이나 ‘익재공의 23세손’으로 읽고 말하여야 합니다.
◈ 호(號)나 휘(諱) 뒤에 ‘~~의’라는 글자가 있고 없고에 따라 뜻이 달라집니다.
즉 ‘익재공 - ’ 과 ‘익재공의 - ’라는 말은 각각 쓰이는 것이 다릅니다.
‘익재공 24세’는 중시조 17세 익재공을 1세로 하여 헤아려 내려가 24세가 되는 중시조 40세‘희.형’항렬까지를 헤아려 읽은 세수를 말합니다.
‘익재공의 23세손이’라는 말은 중시조 40세인 ‘희.형’항렬은 “중시조 17세 익재공의 몇 세손이냐?” 라고 물을 때 “익재공의 23세손입니다.”라고 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의’자가 없는 [중시조. 익재공. 익재공파]는 ‘중시조세수’나 주어진 계대의 ‘계대세수’만 나타냅니다.
* [중시조 40세. 익재공파 40세(대파). 창평공파 40세(중파). 재사당공파 40세(소파)]
- 1세 중시조부터 40세 ‘희’항렬까지 헤아려 읽은 세수.
파명 뒤에는 중시조세수(혹은 시조세수)로만 읽습니다.
* [익재공 24세]
- 17세 익재공부터 40세 ‘희.형’항렬까지 헤아려 읽은 계대세수.
◈ ‘~의’자가 붙어 있는 [중시조의 몇 세손 . 익재공의 몇 세손]이라고 할 때는 주어진 계대에서 조상 기준으로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어 ‘몇 세손(=대손)’이라 하고 [나의 몇 세조. 후손 누구의 몇 세조]라고 할 때는 아랫대 후손 기준으로 윗대로 헤아려 읽어 ‘몇 세조(=대조)’로 나타냅니다.
“후손 (누구)는 중시조의 몇 세손(=대손)이냐?”
“후손 (누구)는 익재공의 몇 세손(=대손)이냐?”
“중시조는 후손 (누구. 나)의 몇 세조(=대조)이냐?”
“익재공은 후손 (누구. 나)의 몇 세조(=대조)이냐?”
△ kojokjo
[*무슨 27대손이에요. *희자 돌림이시면 40대손입니다. 족보를 봐도 항렬자에 27대손은 없습니다.]
┗ 이이록
▲[무슨 27대손이에요]
- 27대손 앞에 파명이 없다면 바르게 읽고 말하였습니다.
중시조 44세 ‘동’항렬이면 ‘중시조님의 43세손(=43대손)’이고 ‘익재공의 27세손(=27대손)’으로 읽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시조 40세 ‘희.형’항렬이라면 27대손이 될 수가 없습니다.
▲ [‘희‘자 돌림이시면 40대손입니다.]
- 잘못 말한 것입니다.
중조 40세는 ‘희. 형’항렬입니다.
그러면 [‘희’자 돌림이면 중시조 40세(=40대)]라거나 [‘희’자 돌림이면 중시조님의 39세손(=39대손)]으로 읽거나 말하여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