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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선생의 주장에 대한 소견

녹전 이이록 2016. 8. 13. 10:44

L 선생의 주장에 대한 소견



아래와 같이 L선생께서 JS 선생의 중국 성현들의 가문에서 사용하였다고 주장하는 ()=()=世祖(세조)=世孫(세손)=代祖(대조)=代孫(대손)’ 논지에 찬동하며 올린 글입니다.


[*소생이 ==世祖=世孫=代祖=代孫의 원칙에서 비껴 갈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암사당 사적 중건 기문(정사보 226)9대손 참판 ()10대손 서윤 遇輝(우휘)가 사당 중건을 논의하여 많은 준비를 해놓고 돌아가자 11대손 영의정 ()가 완성하다.” 라는 기문이 있습니다.

*족보 세와 일치합니다.

소생이 JS님의 모두 같다.’ 에 동의하는 이유입니다.

*현재 우리 가문의 1의 예를 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소견)


9대손 참판 ()10대손 서윤 遇輝(우휘), 1대손 영의정 ()라 하면서 JS 선생의 ==世祖=世孫=代祖=代孫논지에 동의하면서 족보의 세와 일치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계대를 세수에 따라 정리해 보지도 않고 9대손. 10대손. 11대손만으로 족보의 세수와 일치한다고 한 것입니다.


조상님들께서 ‘9대손을 '9세'나 '9대'라고 기록하였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9대손이의논지를 적용한다면 상대하세의 원칙을 적용할 경우 읽을 수 없는 용어가 됩니다.


왜냐하면 上代에서 는 위()로 읽어야 하는데 代孫은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이의'논지에서는 '몇 代孫'을 읽어야 하는 원칙은 上代下世 上代를 적용하여 읽습니다.


'代'는 위()로 읽어야 하는데 '代孫'인 용어는 아랫대를 가리키니 원칙과 용어의 뜻이 서로 반대가 되어 위로도 아래로도 읽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의논지에서는 위와 같은 모순이 생기자 위로는 몇 대조로만 읽고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만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몇 대조로만 읽으니 몇 세조로는 읽지 못하고 몇 세손으로만 읽어야 하니 몇 대손으로는 읽지 못하는 것입니다.    


'동의'논지 즉 우리 조상님들께서는 조상과 후손의 세수가 10세일 때 후손 10세는 '조상 1세의 9대손(=9세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절대로 유명한  L선생의 집안에서 JS 선생이 주장하는 ==世祖=世孫=代祖=代孫’의 원칙을 적용하여 ‘9=9=9세손=9대손=9세조=9대조로 읽어 기록하였을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L선생은 가문에서 쓰고 있다는 -1=를 사용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원칙도 '이의'논지의 [2세는 1대]로 읽는 원칙을 '대=세-1'로 읽은 아주 잘못된 논지입니다.


'세=대'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이지 대=세-1로 읽는 것이 아닙니다.


계대를 살펴보고 9대손. 10대손. 11대손이 세수와 일치한다고 했으나 아무러면 그 유명한 가문에서 ‘9=9=9대손. 10=10=10대손. 11=11=11대손으로 읽거나 나타내었을 리가 만무한 일입니다.


'동의'논지의 '세=대'로 같은 뜻일지라도 '이의'논지의 '세=대손' . '대=대손'은 같은 뜻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조상님들은 조상과 후손 간 세수 10세를 9대손. 11세를 10대손. 12세를 11대손으로 바르게 읽은 것을  L선생께서는 9세=9대=9대손. 10세=10대=10대손. 11세=11대=10대손으로 잘못 헤아려 읽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선생께서는 9세를 ‘9대손’. 10세를 ‘10대손’. 11세를 ‘11대손으로 이의논지로 읽어 나타내었지만 집안에서 어른들이 ‘9=9=9대손. 10=10=10대손. 11=10=11대손으로 읽어 기록으로 남겼을 리는 만무합니다

 

본디 이 표기도 9세를 우리말 ‘9세인 후손을 간단히 九世^ 孫으로 나타내고 10세를 우리말 ‘10세인 후손을 간단히 十世^ 孫으로 나타내고 11세를 우리말 ‘11세인 후손十一世^ 孫으로 나타내어야 할 것을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으니까 붙여써서 九世孫’. ‘十世孫’. ‘十一世孫으로 읽은 것을 우리말 몇 세손과 같은 뜻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에 혼란이 있는 것입니다.

 

잘못된 기술은 위의 원문에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후 설명. 소견을 올립니다.


먼저 맨 뒤쪽의 문장부터 지적하고 설명. 소견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가문의 1의 예를 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설명)


-1의 예는 -1=의 오기입니다.


등호 ( = )를 빼고 나타내었습니다.


이의논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 [2세는 1]로 읽는 것입니다.


이를 로 계산하려면 -1=입니다.


위의 말뜻은 ==世祖=世孫=代祖=代孫의 원칙을 지켜야 하는데 L선생의 집안에서는 [2세는 1]로 읽어 -1=로 잘못 읽으니 걱정이라는 뜻입니다.


L선생의 논지는 LJS님의 ‘6=6=6세조=6대조=6세손=6대손으로 읽는 논지와 같은 ==世祖=世孫=代祖=代孫로 읽어야 하는데 L선생 집안은 -1=의 예를 쓰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조상님들께서 쓰신 글은 이의논지 즉 =-1’ 그러니까 ‘2세는 1로 읽어 기록하였는데 L선생은 살펴보니 JS 선생과 같은 ==世祖=世孫=代祖=代孫의 주장인지라 난감하신 처지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집안에서 쓰는 -1=로 읽는 것이나 선생의 주장인 ==世祖=世孫=代祖=代孫(JS선생의 논지)로 읽는 두 주장은 모두 잘못된 논지이기 때문입니다.



'동의' 논지인 [=代] . [世祖=代祖] . [世孫=代孫]로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어야 바른 논지입니다.


[*소생이 ==世祖=世孫=代祖=代孫의 원칙에서 비껴 갈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암사당 사적중건기문(정사보226)9대손 참판 10대손 서윤 遇輝가 사당중건을 논의하여 많은 준비를 해놓고 돌아가자 11대손 영의정 가 완성하다.” 라는 기문이 있습니다.]


소견)


윗 글에서 한 가지 의문이 있습니다.


보통 이의논지는 '2세는 1대' . 세=세손 . [대=대손]으로 읽어 12이면 12世孫으로 는 -1=에 적용하여 12-1=11. 11대로 읽든가 아니면 11代孫으로 읽습니다.


위의 [9대손 참판 (). 10대손 서윤 遇輝(우휘). 11대손 영의정 ()]라고 말씀 하셨는데 그러면 代孫(대손)世孫(세손)과 같이 읽어 '9세손. 10세손. 11세손'으로 읽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9=9=9세손=9대손으로 읽는다는 뜻이 아닙니까?


이의논지는 보통 ‘9=9세손. 8=8대손으로 읽는 것이지 ‘9=9=9세손=9대손으로 읽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이렇게 읽으면 또 다른 새로운 논지로 읽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의문이 듭니다.


위의 ==世祖=世孫=代祖=代孫’의 표기에서 어찌 모두 같은 뜻으로 등호(=)를 붙여 읽을 수 있는지요?


이의논지는 =세조=세손은 모조리 上代下世 下世를 적용하여 윗대에서 아랫대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조’ . ‘=대손上代를 적용하면 읽을 수 없습니다.


이유는 대조(기준 윗대)와 대손(기준 아랫대)은 읽는 방법이 다르고 그 뜻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도 代祖는 읽을 수 있으나 代孫上代 원칙을 적용하면 읽지 못하게 됩니다..


L선생께서 JS선생과 같은 논지인 ‘9=9=9세손=9대손는 지금까지 사용하여 온 [2세는 1] . [=세손] . [=대손] . [=-1] . [상대하세] . [대불급신]의 '이의'논지와는 다른 논지입니다.


JS 선생이 주장하는 논지는 대만 사이트의 공자. 주자 세가에서 쓰는 방법으로 중국한자어 九世孫은 우리말 ‘9세인 후손(자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리말 ‘9세 후손을 한자어로 九世^ 孫으로 나타낼 것을 한자어는 띄어쓰기가 없고 붙여 쓰다 보니 九世孫으로 나타낸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말 후손 10세는 조상 1세의 몇 세손이냐?”라는 물음에 후손 10세는 조상 1세의 9세손이다.”라고 답하는 '동의' 논지의 바른 답변인 '9세손'과 같은 뜻으로 읽어 혼란을 준 것입니다.


[*족보 세와 일치합니다. 소생이 ‘JS님의 모두 같다.’ 에 동의하는 이유입니다.]


소견)


JS 선생의 주장에 동조하는 L선생의 주장은 아래와 같이 설명됩니다.


족보의 세와 일치한다.’는 말은 ==세손=대손=세조=대조로 읽어 아래의 표와 같이 설명되어야 합니다.


1--- 9- - 10- - 11

1..................9............10...........11

1세조..............9세조.........10세조........11세조

1대조..............9대조.........10대조........11대조

1()............9세손........10세손........11세손

1()............9대손........10대손........11대손

()..........참판..........서윤.............영의정

()..........().......遇輝(우휘)....()

‘JS님의 모두 같다.’에 동의 한다는 말은 . . 세손. 대손. 세조. 대조’는 ==世祖=世孫=代祖=代孫과 같이 모두 같은 뜻으로 읽는다는 말입니다.


(=)가 세손(=대손)과 어떻게 같은 뜻이며 세(=)가 세조(=대조)와 어떻게 같은 뜻이며 세손(=대손)과 세조(=대조)가 어떻게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여 모두 같은 뜻으로 읽는다고 하는지 도무 이해가 되지 않는 주장입니다.

 

위와 같이[==世祖=世孫=代祖=代孫]으로 등호(=)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헤아려 읽는 것이 아니고 아래와 같이 [=. 世祖=世孫. 代祖=代孫]으로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동의논지로 헤아려 읽어야 바르게 읽는 것입니다.


1---9- - 10- - 11

1................9............10............11

10세조..........2세조.........1세조...........(기준)

10대조..........2대조.........1대조...........(기준)

(기준)............8세손.........9세손...........10세손

(기준)............8대손.........9대손...........10대손

()........참판...........서윤..............영의정

()........()........遇輝(우휘).....()


지금까지 몇 십년동안 잘못된 논지로 실생활에 사용되어온 이의논지의 원칙인 [21. -1=. =世孫. =代孫. 上代下世. 代不及身-己不代數] 대신 옛날부터 조상님들께서 사용한 동의논지의 원칙인 [=. 世祖=世孫. 代祖=代孫]의 논지로 적용하여 읽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