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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촌수 계산

녹전 이이록 2009. 8. 13. 14:51

● 잘못된 촌수 계산


 

아래의 1). 2). 3)번은 인터넷에 올라온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의 촌수 계산이 잘못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촌수 계산법이 틀린 것 같아 소견을 말해 봅니다.

 

 

[ 1) 직계 4대손인 ‘나’와 방계로 5대손인 친척과의 촌수 계산

 

이를 셈하여 보면 4 ✕ 2 + 1 = 9(촌)   혹은  5 ✕ 2 - 1 = 9(촌)

 

* +1이나 -1은 나와 친척과의 대손(대조) 차이가 1이기 때문에 더하고 뺀 것이다.

  

 

2) 직계 22대손인 나와 방계로 25대손인 종친과의 촌수 계산

 

22 ✕ 2 + 3 = 47(촌)   혹은 25 ✕ 2 - 3 = 47(촌)

 

위 1)번 계산방법과 같다.


 

3) 나에게는 13대조이고 다른 한 사람은 그 할아버지에게는 16대조가 된다면

그 사람은 나의 증손 항렬이 되는데 나와는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 두 가지가 있다.

 

2촌 ✕ 13대조 = 26촌.  혹은  26촌 + 3 = 29촌 

2촌 ✕ 16대조 = 32촌.  혹은  32촌 - 3 = 29촌

 

즉 형제의 기본 촌수 2와 자기와의 대수를 곱하면 자기 항렬 촌수이다.

 

이 두 사람의 대수의 차이가 3대이니 계산 방법에 따라 3을 빼는 경우도 있다.]   


인터넷에 올라져 있는 촌수 계산 방법이 대부분 이런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다.


 

(의견) 

 

위의 예에서 1)번 항목을 보자.

 

1) 직계 4대손인 나와 방계로 5대손인 친척과의 촌수 계산

 

4 ✕ 2 + 1 = 9(촌)   혹은  5 ✕ 2 - 1 = 9(촌)이다.

 

과연 9촌이 되는가를 알아보자.


 

○ 먼저 공동조상을 알아 셈을 해보자.

 

공동조상은 형제가 계대를 달리하는 아버지를 이르는 말인 것 같은데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 헤아린다는 말로도 쓰여 있어 헷갈린다.

 

그래서 ‘공동조상’을 두 가지로 해서 알아보자.

 

①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 헤아린다는 방법으로 공동조상을 찾는다면

위의 내용에서 직계 계대로 나의 4대조이니 공동 조상은 고조부이다.

 

4대손은 윗대 기준으로 아랫대를 후손을 헤아린 것이고

이를 역으로 아랫대 기준으로 윗대 조상을 읽으면 4대조가 된다.

 

읽는 기준이 다를 뿐 읽은 수는 같다.

 

나와 고조부까지 '世間의 수'는 4이고 '4대조'이니 수는 4이다.

 

'世間의 수(世間수)'라거나 '몇 代祖의 수(代祖수)'로 읽는 것이 무리가 없다. 

 

('代'나 '世代'로는 읽으면 안 된다.

이유는 代는 ‘이의’ 주장의 ‘2세는 1대’라는 비원리를 적용하여 읽었기 때문이고

‘世代‘라는 용어는 ’世間‘의 수를 나타내는 용어로는 적합하지 못한 단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이의' 주장의 '代'의 의미 대신 '世代'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그래서 代나 世代 대신 世間數나 代祖數(代孫數)로 나타내는 것이

뜻으로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방계 계대로 공동조상인 고조부에서 5대손(반대로 읽어 5대조)이니 수는 5이다.

 

아니면 방계는 촌수를 바로 읽어도 되니까 5촌이라고 읽으면 된다.

 

4 + 5 = 9(촌)   나와 친척과는 9촌으로 읽게 된다.  

 

② 반면에 계대를 달리하는 조상(형제)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한다면

위의 내용에서 직계 계대로 ‘나의 4대조’라는 말이 있으니

공동조상은 4대조의 아버지 즉 5대조 현조할아버지를 가리킨다. 

 

이를 가지고 직계 계대로 나와 5대조이신 현조할아버지까지는 世間의 수

(‘이의’ 주장의 代로 읽거나 모씨가 읽는 ‘世代‘와 같은 수

- 그러나 이 단위는 뜻으로 보아 어울리지 않는 단어이다.)는 5이고

방계로는 현조할아버지에서 종고조부의 5대손은 6촌이다.

 

5 + 6 = 11(촌)이다.

 

공동조상을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는 조상’을 공동조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계대를 달리하는 조상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9촌이 되기도 하고 11촌이 되기도 한다.


○ 다음은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나와 친척의 촌수를 읽어보자.

 

고조부의 형제는 종고조부님이다.

 

종고조부님은 나와 6촌이다.

 

종고조부님의 기본 촌수 6촌에서 종고조부님의 계대를 아래로 헤아린다.

 

친척은 종고조부의 5대손이니 6촌부터 헤아려 5촌을 더하면 11촌이 된다.

 

아래의 표를 보고 짚어보면 9촌이 아니라 11촌이 됨을 알 수 있다.


 

고조-----------------------------------------------⑥종고조(고조부 형제)

 ↓                                                                                                             ↓

증조------------------------------------⑤종증조(증조부 형제)         ⑦재종증조

 ↓                                                                                        ↓                   ↓

조------------------------------④종조(조부의 형제)  ⑥재종조            ⑧3종조

 ↓                                                                         ↓             ↓                   ↓

①부---------③백숙부(큰. 작은아버지) ⑤종백숙부(당숙)     ⑦재종당숙        ⑨

 ↓                          ↓                                             ↓             ↓                   ↓

Ⓞ나-- ②형제  ④종형제(4촌형제)   ⑥재종형제(6촌형제)  ⑧3종형제(8촌형제)  ⑩10촌형제

 ↓              ↓          ↓                            ↓                              ↓                   ↓

자(아들)③질(조카)  ⑤종질                 ⑦재종질                     ⑨3종질              ⑪


 

결과)

 

촌수 계산 예) 1번은 9촌인데 실지 촌수 표를 보면 11촌이다.


 

2) 직계 22대손인 나와 방계로 25대손인 종친과의 촌수 계산

 

22✕2=44.    44+3=47(촌). 혹은 25✕2=50.   50-3=47(촌)으로 계산하고 있다.


과연 47촌이 되는가를 알아보자.

 

○ 먼저 공동조상을 알아 셈을 해보자.

 

①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는 조상을 공동조상으로 하여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다.

 

직계 계대로 내가 할아버지의 22대손이니 할아버지는 나의 22대조이다.

 

공동 조상은 22대조 할아버님이다.

 

나와 22대조 할아버지까지 世間의 수는 22이고 22대조이니 수는 22이다.

 

(代는 ‘이의’ 주장의 ‘2세는 1대’라는 비원리를 적용하여 읽고 있기 때문에 읽을 수 없고

‘世代‘라는 용어는 ’世間의 수‘를 읽는데 부적합하기 때문이다.)

 

방계 계대로 공동조상의 25대손(반대로 읽어 25대조라 해도 된다)이니 수는 25이다.

 

아니면 방계는 촌수를 바로 읽어도 되니까 25촌이라고 읽으면 된다.

 

22 + 25 = 47(촌)

 

나와 종친과는 47촌으로 읽게 된다.  

 

② 반면에 계대가 갈라지는 조상(형제)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하여 촌수를 알아보자.

 

나는 직계 22대손이고 방계 친척은 25대손이다.

 

그러면 같은 항렬의 할아버지 형제에서 나는 직계 22대손이고

친척은 방계 25대손이니 나를 위주로 22대조 할아버지의 아버지는 23대조 할아버지이고

이 할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해야 한다.

 

나와 23대조 할아버지는 世間의 수로 23이고

방계 친척은 23대조 할아버지와의 世間의 수는 26대조이니 26의 수를 얻을 수 있지만

방계는 바로 촌수를 읽을 수 있기 때문에 26촌으로 읽을 수 있다.

 

23 + 26 = 49(촌)

 

○ 다음은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나와 종친의 촌수를 읽어보자.

 

나의 22대조 할아버님의 형제는 종22대조 할아버님이다.

 

종22대조 할아버님의 나와의 촌수는 22촌이 아니고 24촌이다.

 

아래와 같이 읽어야 정확하다.

 

나와 방계의 기본 촌수는 다음과 같이 읽는다.

 

나와 아버지 1촌 - 이는 직계 계대이나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나와 형제는 2촌으로 읽는다.

 

그 외 나와 가까운 촌수 차례를 보면

①나와 백숙부 3촌(1대조).

②나와 종조부 4촌(2대조).

③나와 종증조부 5촌(3대조).

④나와 종고조부 6촌(4대조).

⑤나와 종현조부 7촌(5대조).

⑥나와 종6대조 8촌.

⑦나와 종7대조 9촌......

나와 종10대조 12촌....

나와 종15대조 17촌...

나와 종20대조 22촌...

나와 종22대조- 24촌.....

나와 종37대조 39촌.....

나와 종40대조 42촌 등으로 읽는다.  


결과)

 

'나의 종 몇 대조'와 '촌수'와는 꼭 +2촌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나와 종13대조 조상과는 +2촌을 하여 13 + 2 = 15(촌)으로 읽어야 할 것이다.  

 

종이에 1대조 백숙부 3촌부터 2대조 4촌....등으로

종22대조 할아버지까지 기본 촌수를 위와 같이 한번 써 보면

종22대조 할아버지는 나와의 촌수가 22촌이 아닌 24촌임을 알 수 있다.

 

종 22대조 할아버지의 기본 촌수는 24촌이고

기본촌수 24촌에서 종22대조 할아버님의 계대를 아래로 25대손까지 헤아려 촌수를 읽는다.

 

종22대조 할아버지의 기본 촌수 24촌과  그 후대 25대손은

바로 촌수로 읽어도 되니까 25촌을 읽어 24 + 25 = 49촌으로 읽게 된다.

 

그러니까 인터넷에 올라온 게산법으로는 47촌이나

실지 게산을 해 보면 49촌이 된다.


 

3) 나에게는 13대조이고 종친에게는 16대조가 되면 나와의 촌수는?

 

2촌 ✕ 13대조 = 26촌.  26촌 + 3 = 29촌 

 

혹은 2촌 ✕ 16대조 = 32촌.  32촌 - 3 = 29촌

 

형제의 기본 촌수 2와 자기와의 대수를 곱하면 자기 항렬 촌수이다.


 

○ 공동조상을 찾아 촌수를 헤아려 보자.

 

①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는 조상’을 공동조상으로 하여 계산을 하면 아래와 같다.

 

직계 계대로 할아버지는 나의 13대조이니 공동 조상은 13대조 할아버님으로 한다.

 

나와 13대조 할아버지까지 世間의 수는 13이다.

 

방계 계대로 공동조상의 16대손(반대로 읽어 25대조라 해도 된다)이니 수는 16이다.

 

아니면 방계는 촌수를 바로 읽어도 되니까 16촌이라고 읽으면 된다.

 

13 + 16 = 29(촌)

 

나와 종친과는 29촌으로 읽게 된다.  

 

② 반면에 ‘계대가 갈라지는 조상(형제)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하여 촌수를 알아보자.

 

나는 직계 13대손이고 방계 친척은 16대손이다.

 

그러면 같은 항렬의 할아버지 형제에서 계대가 갈라지므로

나의 13대조의 아버지가되시는 14대조 할아버님이 공동조상이 된다.

 

나와 직계인 14대조 할아버지는 世間의 수가 14이고

방계 친척은 17대조 할아버지와의 世間의 수는 17이니

14 + 17 =  31(촌)이 된다.


 

○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나와 종친의 촌수를 헤아려 보자.

 

나의 13대조이면 기본 촌수는 15촌이다.

 

종친은 나와 13대조인 할아버지와는 16대손이니 16촌이다.

 

15 + 16 = 31(촌)이다.


 

결과)

 

두 가지 방법의 공동조상을 찾아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공동조상까지 직계와 방계 계대로 세간의 수(대조수)나 촌수를 읽어 계산하면

위와 같이 각기 29촌과 31촌이 되고  

기본 계대와 기본 촌수로 헤아리면 31촌이 된다.

 

나와 종13대조 할아버님은 13대조라고 하여 기본촌수가 13촌이 아니라 15촌이 된다. 

 

기본 촌수 15촌에서 방계의 종친과 16대조 할아버지와의 촌수 16촌을 합하면

15 + 16 = 31(촌)이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촌수 계산의 예) 1. 2. 3의 촌수 계산은

‘대손과 대조’로 읽은 조손간의 ‘世間의 수’에 형제의 기본 촌수(직계와 방계) 2를 곱하거나

직계와 방계의 대손과 대조의 차이를 더하거나 빼서 촌수를 읽은 것이다. 

 

이러한 촌수 계산을 각각 두 가지 방법의

'공동조상'을 찾아 촌수를 헤아려 촌수가 같은지를 비교해 보았고

또 한 가지 방법은 '기본계대와 기본촌수'에서 헤아려 보고 촌수가 같은지를 알아본 것이다.

 

결과는 계산 예)의 1. 2. 3번과 같이 계산하는 방법과 같은 촌수를 읽게 된 것은

①항 방법과 같이 ‘같은 항렬에서 방계로 넘어가는 조상을 공동조상’으로 하여

촌수 계산을 하는 것과 같고

②항과 같이 ‘계대가 갈라지는 조상(형제)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하여 촌수를 헤아리는 것은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계산하는 방법’과 같은 방법으로 헤아린 촌수와 같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계산 예) 1. 2. 3번과 같이 계산하여 나온 촌수는 ①항과 같이 헤아려 나온 촌수와 같고

②항과 같은 방법과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촌수를 읽는 방법으로 촌수를 헤아린 것이 같다.

 

이 두 방법으로 촌수를 읽은 것이 앞서 촌수를 헤아린 방법과는 

각기 2촌의 차이가 난다는 사실이다.

 

어느 것이 맞을까?

 

‘기본계대와 기본촌수’로 촌수를 읽는 것이 바르게 읽은 것이다.

 

②항과 같이 ‘계대가 갈라지는 조상(형제)의 아버지를 공동조상’으로 하여

촌수를 읽는 것은 촌수가 바르긴 하다.

 

그러나 위의 글에서도 보다시피 직계 계대는 촌수가 없는데

나와 윗대 조상을 읽어 촌수를 셈하는 것이 문제가 있고

어떤 경우에는 代. 世代 등의 단위를 써서 읽고 있는 점이 문제점으로

좀 수긍하기 어려운 촌수 읽는 방법이기 때문에

바른 촌수법이라고 하기에는 무리인 것 같다.

 

*필자가 '代와 世代' 대신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代祖수. 代孫수. 世間수'로 고쳐 씀.

 

위의 촌수 계산 예) 1. 2. 3의 내용을 '공동조상'을 알아 촌수를 헤아리고

 '기본계대와 촌수'로 검증해 본 결과

위의 예) 1. 2. 3과 같이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과는 -2촌의 차이가 남을 알 수 있다.

 

인터넷에 올라져 있는 촌수 계산이 잘못된 것으로 보인.

 

왜냐하면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 2촌'은 빼 버리고

아버지와 동항렬인 방계 1대조인 백숙부부터 계산해 버린 결과를 가져와 버렸으니

백숙부 3촌 앞의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까지의 2촌을 계산에 넣지 않았고

'몇 대조'나 '몇 대손'의 世間의 수를 읽어

몇 대조(대손) 수 ✕2를 한 수치로만 읽었기 때문이다.

 

나와 종증조부는 3대조이나 촌수는 5촌이다.

 

나와 종현조부는 5대조이나 촌수는 7촌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렇다면 방계의 3촌인 백숙부 부터 계산이 된 것으로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 2촌’은 계산에서 빠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4대조라고 4의 수치만 읽으니 이런 촌수 읽는 방법으로는 항상 -2촌이 모자란다.

 

그래서 계산 예) 1. 2. 3의 촌수 계산 다음에 반드시 +2를 하여야 바른 촌수가 될 것이다.

 

즉 위의 계산된 촌수에서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 2촌인 2촌을 더해야 한다.

 

그래서 예) 1번의 촌수 계산은 아래와 같이 셈하여야 바른 촌수로 읽게 된다.

 

1) 직계 4대손인 나와 방계로 5대손인 친척과의 촌수 계산

 

4 ✕ 2 + 1 + 2 = 11(촌).    혹은  5 ✕ 2 - 1 + 2 = 11(촌)이다.

 

*위의 각 수의 뜻

 

'직계 4대손인 나'는 나의 4대조인 할아버지를 말한다. 즉 고조할아버지이다.

고조 할아버지의 형제되시는 분이 종고조부님 이시다.

 

(*) 4 . 5  - 대손(대조)수.  

 

(*) 2 - 나와 종고조부까지와 친척이 자신의 직계 할아버지까지 헤아린 촌수.

좌우 양쪽의 두 개의 촌수이니 ✕ 2를 하는 것과 같다. 

*위의 사례 1. 2. 3번의 계산에는 '형제의 기본 촌수 2' 를 곱하는 것으로

말하고 있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 +1 . -1 은 직계와 방계의 대손(대조) 차이

나와 종고조부와의 대손(대조)수가 친척이나 종친의 대손(대조)수보다 크면

대손 차이만큼 빼어주고 그 반대이면 차이만큼 더해 준다.      

 

(*) 2 - 순서상 빠져버린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 2촌. 

위의 계산은 방계의 1대조인 백숙부부터 대조를 헤아려 계산 하였으므로

나와 아버지 1촌과 나와 형제 2촌은 헤아리지 않앗기 때문에  + 2를 하여야 한다. 

 

녹전 이이록(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