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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계(孔子家系)의 世와 代

녹전 이이록 2011. 2. 11. 11:44

 ● 공자가계(孔子家系)의 世와 代  

 

출처 - 1. 공씨종친망.     2. 천하제일가(공자세가대종세계) 

 

▲ 공씨종친망과 천하제일가에서 뽑은 세조. 대. 대손   

 

△ 六世祖 孔嘉(공가)

 

공자세가대종세계에서는 七世祖 孔父嘉(공보가)로 읽고 있으나 공씨종친망에서는 六世祖 孔嘉(공가)로 읽고 있다.

 

※기준 윗대는 世祖로 읽고 있다.

 

△ 孔嘉的直系後裔至今已有86代。

 

孔嘉(공가)로부터 직계 후손은 지금까지 86대이다.

 

孔子(공자)부터 孔嘉(공가)까지 7대. 공자부터 지금의 직계 후예까지 80대이니 孔嘉(공가)부터 지금의 직계 후손까지 모두 86대이다.

 

※代로 읽고 있다.

 

△ 第七十七代嫡孫現居台灣. 在2006年初,嫡系加添一位第八十代孫。       

 

제77대 적손은 현재 대만에 거주하고 2006년초 직계 후손이 1명이 불어 80代孫이다.

 

※代와 代孫을 같이 읽고 있다.

 

△北周静帝又封孔子三十一代孔长孙为“邹国公”- 천하제일가

 

△在第四十二代時,孔光嗣被原為家奴的孔末殺害,光嗣子仁玉復位,後世稱為中興祖。北宗。

 

공자세가대종세계는 四十二代孫을 孔光嗣(공광사. 字齋郎)로 읽고 있으나 공씨종친망에는 第四十二代로 나타내고 있다.

 

※代와 代孫을 같은 뜻으로 읽고 있다.

 

△ 第四十八代衍聖公孔端友奉詔南渡 

 

공자세가대종세계는 四十八代孫 第三代 衍聖公(연성공) 孔端友(공서우. 字子交)로 나타내고 있고 공씨종친망 第四十八代 衍聖公孔端友(연성공공서우)로 나타내고 있다.

 

※代와 代孫을 같은 뜻으로 읽고 있다.

 

△ 孔子四十六代 嫡孙 孔宗愿 的封号由 “文宣公“ 改为 “衍圣公”,

 

공자세가대종세계는 四十六代孫 第一代 衍聖公 孔宗願(공종원. 字子莊)으로 나타내고 공씨 종친망은 孔子四十六代 嫡孙(적손) 孔宗愿(공종원) 으로 나타내고 있다.

 

※代와 代孫을 같은 뜻으로 읽고 있다.

 

○봉황망(鳳凰網)

 

同时封 孔子 九世孙 孔腾为“奉祀君”,

 

孔子 第十三代孙 孔霸以所食邑祀孔子,

 

改封 孔子 第三十五代孙 孔之为文宣公,

 

改封 孔子 第四十六代孙 孔宗愿为衍圣公

 

2006年元旦,孔子 第八十代 嫡孙 孔佑仁诞生

 

※ 代와 代孫을 같이 읽고 있다.

 

○ NAVER 지식iN

 

宋 閔公(송나라 민공)

弗父何(불보하.  려公-宋의 임금이 됨)

宋父周(송보주)

世父勝(세보승)

考父正(고보정)

孔父嘉(공보가. 宋의 華씨에게 살해됨)

木金父(목금보)

皐夷父(고이보)

防叔(방숙. 宋에서 魯에 피신함)

伯 夏(백하)

叔梁紇(숙량흘)

丘(구. 字仲尼)

 

※ 父는 관용음으로 "보"로 읽는다.

 

※ 閔公(민공)을 泯公(민공)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 考父正(고보정)을 正考父(정고보)라고 표기하기도 하는데 정은 名(명)이고 고보는 字(자)이기 때문이다.

 

※ 皐夷父(고이보)를 皐夷祁父(고이기보) 또는 역夷祁父(역이기보)로 표기하기도 하며 祁父(기보)는 字(자)이다.

 

○ 維基百科(유기백과. 自由的百科全書)

 

⑫ 十二世祖- 宋前湣公

⑪ 十一世祖- 弗父何

⑩ 十世祖- 宋父周

⑨ 九世祖- 世子勝

⑧ 八世祖- 正考父

⑦ 七世祖- 孔父嘉

⑥ 六世祖- 木金父,雍正元年(1724年)追封肇聖王

⑤ 高祖-  祁父,雍正元年追封裕聖王

④ 曾祖-  防叔,雍正元年追封詒聖王

③ 祖父-  伯夏,雍正元年追封昌聖王

② 父-  叔梁紇,雍正元年追封啟聖王

① 孔子

② 子- 孔鯉(字伯魚),宋徽宗崇寧元年(公元1102年)追封為泗水侯。

③ 孫- 孔伋(字子思),元英宗至順元年公元1330年)追封沂國述聖公。

④ 曾孫- 孔白(字子上). 齊威王召為國相,不就。

⑤ 玄孫- 孔求(字子家)

⑥ 六代孫- 孔箕(字子京),曾為魏相。

⑦ 七代孫- 孔穿(字子高),曾為楚、魏、趙爭聘,不仕。

⑧ 八代孫- 孔謙(字子順),曾為魏相,獲封文信君。

⑨ 九代孫- 孔鮒(字子魚),秦始皇時封魯國文通君,拜少傅,後為陳勝聘作博士、太師,

孔騰(字子襄). 鮒弟,漢高祖十二年(前195年)封奉祀君,漢惠帝時,孔騰被征為博士,

後遷長沙王太傅。........................... 

 

四十六代孫- 第一代衍聖公孔宗願(字子莊). 宋仁宗景祐二年(1035年)封文宣公. 國子監主簿,

...........................

五十四代孫- 第九代衍聖公 孔思誠(字致道),孔治子,後遭黜. 孔思晦(字明道),

孔浣子,孔之厚孫,孔元孝曾孫,孔拂玄孫,於延祐三年(1316年)封思晦為衍聖公。

 

* 창원 공씨(昌原孔氏)

 

출처 - 곡부공씨(曲阜孔氏) - cafe.daum.net/kongja

 

중시조 완(浣)은 공자세가대종세계에 五十四代孫  孔思晦(字明道)는 孔浣의 子로 표기되어 孔浣은 공자 53대이고 53세손 완(浣)의 차자 소(紹)가 1351년(충정왕3) 원나라의 한림학사로서 공민왕비인 노국대장공주(魯國大長公主)를 배행하고 고려에 와서 귀화하여 창원 공씨의 시조가 되었다.

 

※이로 보면 곡부 공씨도 공자를 1세로 공소가 54세이며 54세손으로 읽고 있다.

 

공소가 54세손이니 공자는 1세손으로 읽어야 하는데 이는 1세인 후손을 의미한다.

 

지금의 奉祀官

七十八代孫- 孔維益,早逝,未襲封

七十九代孫- 孔垂長,2009年襲封

八十代孫- 孔祐仁,襲封待定

 

(소견)

 

위의 여러 가지 용례를 보면 孔子世系는 윗대로는 世祖로 읽고 아랫대는 代孫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 世祖와 代孫의 읽음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읽는 ‘동의’논법의 世祖나 代孫으로 읽는 것과는 다르다.

 

공자를 1세로 하여 아래와 같이 世祖와 代孫으로 읽는다.

 

木金父→祁父-→防叔-→伯夏-→叔梁紇→孔子-→孔鯉-→孔伋-→孔白-→孔求-→孔箕 

六世祖...高祖....曾祖......祖父......父........(기준)...子........孫........曾孫.....玄孫.....六代孫

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기준)....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위의 표를 보면 아래와 같은 모순을 발견할 수 있다.

 

孔子를 世祖로 읽으면 1세조로 읽게 되고 代孫으로 읽으면 1대손으로 읽게 된다는 것이다.

 

(6세조~공자)의 계대에서는 공자가 1세조로 읽게 되고 (공자~공기)의 계대에서는 공자를 1대손으로 읽게 된다는 점이다.

 

각 계대에서 자신이 어떻게 1세조가 되고 1대손이 되는가 말이다.

 

수리적 이치를 따져 공자 자신이 1세조와 1대손을 읽으니 이는 잘못이다.

 

그래서 공자 1세와 공자 1대는 기준이니까 그 자신을 1세조니 1대손이니 할 수 없지만 2세나 2대부터는 2세조. 2대손으로 말을 할 수 있고 이는 ‘2세인 조상’ . ‘2대인 후손’을 의미한다.

 

高祖를 5세조로 고조의 아버지인 木金父(목금보)를 六世祖로 표기한 것은 ‘6세를 6세조’로 읽어 六世祖로 표기하고 있다.

 

즉 이는 ‘6세인 조상‘을 의미하는 것이 확실하다.

 

마찬가지로 孔子 아랫대는 代로 읽어 6代인 孔箕(공기)는 六代孫으로 읽었으니 이는 ‘6대인 후손’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를 ‘동의’ 논법의 世祖와 代孫으로 읽는 것과 같은 뜻으로 보면 안 된다.

 

엄연히 의미가 다르다.

 

孔子世系의 世祖와 代孫은 世와 世孫을 같이 읽고 代와 代孫을 같이 읽는다.

 

6세와 6세조. 6대와 6대손을 같이 읽으나 한자어 六世祖는 6세인 조상을 말하고 한자어 六代孫은 6대의 후손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한자어 ‘六世祖’ 6세인 조상을 말하는 것이니 그대로 공자로부터 윗대로 6세를 가리키고 ‘六代孫’은 공자로부터 아랫대로 6대인 후손을 가리키는 말로 이 때의 한자어 세조와 대조는 한 단어로 볼 것이 아니고 ‘몇 세 조상’ . ‘몇 세 후손’으로 해역해야 한다는 것이다.

 

LJS씨는 이를 한 단어로 읽어 2세는 2세조...5세는 5세조로 2대는 2대손....5대는 5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헤아리는 데 이는 잘못된 읽음이다.

 

반면에 ‘동의’논법의 세조 읽는 방법은 ‘누구의 몇 세조?‘로 읽는데 이 때 누구는 기준이 되고 주어진 계대에서는 맨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한다.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아야 한다.

 

만약 기준을 포함하여 헤아리면 ‘누구의 몇 세조?’ 라는 말로는 읽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즉 世祖는 맨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다음 윗대인 아버지를 1세조로 읽고 다음 윗대인 할아버지를 2세조...등으로 헤아려 올라간다.

 

즉 아버지는 나의 1세조이고 할아버지는 나의 2세조이며 고조부는 나의 4세조인 것이다.

 

만약 공자 세계의 世와 世祖를 같이 읽는다면 고조부는 ‘나의 5세조’로 읽게 되는데 이는 나의 五世祖가 아니고 ‘5세인 조상’을 말하는 것이니 즉 5세인 고조를 말하는 것이다.

 

代孫 읽는 방법도 마찬가지이다.

 

代孫은 주어진 계대에서 맨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을 때 代孫으로 읽는다.

 

위의 공자가계 世系에서 孔子의 玄孫(현손)인 孔求(공구)는 5대손. 孔箕(공기)는 六代孫으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孔子를 1대로 헤아려 5대인 현손 孔求(공구)는 5대손으로 표기하고 6대인 孔箕(공기)는 六代孫으로 표기하였음은 五代孫은 ‘5대인 후손’. 六代孫은 ‘6대인 후손’을 의미하는 것이 틀림없다.

 

이를 ‘동의’논법의 代孫과 같이 읽으면 안 된다.

 

‘동의’논법의 代孫 읽는 방법은 위의 표에서 공자를 윗대 조상으로 하여 아랫대 후손을 헤아려 읽는 것이다.

 

공자를 기준으로 하되 공자는 헤아리지 않는다.

 

다음 아랫대 즉 공자의 아들 孔鯉(공리)를 1대손으로하고 다음 아랫대를 헤아려 대손으로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공자의 1대손은 아들 ‘공리‘라는 것이다.

 

공자 자신을 1대손으로 읽는 것은 1대인 후손이라고 할 때 1대손인 것이다.

 

공자의 1대손은 공자 자신이 아니라 ‘공자의 아들’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