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사 날짜
[제사날짜를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께서 2015년 8월 5일 새벽 5시 27분에 돌아가셨어요.
*양력 2015. 08. 05(수) / 음력 2015. 06. 21 평달* 이 되거든요.
그럼 기제사 날짜는 항상 *6월 21일 저녁 7 ~ 9시 ⇒ 6월 21일 저녁 7 ~ 9시에 지내는 게 맞는 건가요?]
⇒ 양력은 2015년 8월 5일 오전 0시 ~ 오후 12시에 제사를 모십니다.
음력으로 6월 21일에 돌아 가셨으니 자시(子時)의 시간에 상관이 없다면 음) 6월 21일에 기제사를 모셔야 합니다.
△ 짱구
제사는 돌아가신 날 전날에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음력 6월 *20일 ⇒ 21일에 드리는 겁니다.
⇒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일이라 하고 기일은 양력과 음력으로 (양력 2015. 8. 5 (수) /음력 15. 6. 21)입니다. 다만 음력일로 자시(子時. 20일 오후 11시부터 오전 1시)에 대한 적용으로 6월 20일을 음럭 기제사일로 정하는 일은 있습니다.
△ 별빛
* 돌아가신 전날 ⇒ 돌아가신 날을 기일이라 하고 가일이 제삿날 이예요.
그리고 원래 자정쯤 지내지만 요사이는 저녁 열시 경에 지내요.
⇒ 기일의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에 모십니다.
그러나 돌아가신 전날이 제삿날이 아닙니다.
다만 자시(子時)에 해당하는 기일은 하루를 당겨 제사 일을 정합니다.
△ T!P
제사는 돌아가신 날 0시 부터 24시 사이에 드리는 것 입니다.
제사 지내는 시간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 12시가 아닌 돌아가신 날 0시 즈음에 모십니다.
"산제사"라고 표현되는 것은 시계가 없던 시절 12간지로 나누어지는 하루의 가장 빠른 시간인 자시(밤 11시에서 다음날 01시)즉 돌아가신 날 가장 빠른 시간에 제사를 모시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합니다.
질문) 제사를 산 날로 지내는데요. 맞는 건가요?
△ A
제사 지내는 시간은 돌아가시기 전날 밤 12시가 아닌 돌아가신 날 0시 즈음에 모십니다.
"산제사"라고 표현되는 것은 시계가 없던 시절 12간지로 나누어지는 하루의 첫 시 입니다.
△ 지한
돌아가신 전날 음력 6월 20일 제사 지내면 되요...
제사를 상당히 빨리 지내네요.
옛날에는 12시쯤 지냈는데 요즘은 9-10시 사이에 하시면 될 꺼 같아요.
△ 애민
음력 2015. 6. 21 에 제사 드리는 게 맞습니다.
기제사는 기일에 드리는 제사이고 기일은 돌아가신 날이 기일입니다.
예전에 자시(밤12시 전후)에 지내는 관습이 있을 때 잘못 알려진 것 때문에 전날 지낸다는 잘된 정보가 있습니다.
△ 주연
제사는 돌아가시기 전날에 드리므로 6월 20일에 드리면 됩니다.
시간은 자정에 지내기도 하지만 요즘엔 늦은 저녁시간에 지내는 집안도 많이 있습니다.
밤 10시쯤에 하셔도 됩니다.
△ 호기
제사는 음력으로 지내는 것이 전통입니다.
물론 양력으로 지내셔도 됩니다만 일단 음력 6월 21일에 지내기로 하셨다면 매년 음력으로 6월 21일을 제삿날로 정하고 하루 전날인 음력 6월 20일 낮에 제사를 준비한 후 그날 밤 11시가 넘어서 제사를 지내면 실제로는 6월 21일 자시 즉 첫 시간에 제사를 지내는 바 결국 21일에 제사를 지내게 되는 겁니다.
혹시 다음날 출근 문제로 저녁 일찍 지낼 경우에는 6월 21일 낮에 제사준비를 한 후 그날
저녁에 11시가 되기 전에 지내시면 됩니다.
△이이록
[양력 2015.08.05(수) /음력 2015.06.21 평달*** 이 되거든요.
그럼 기제사 날짜는 항상 6. 21일 (저녁 7 ~ 9시)에 지내는 게 맞는 건가요?]
기일은 양력 8월 5일. 음력은 6월 21일 입니다.
기제사를 모시는 시간은 위 기일의 오전 0시(8월 4일 오후 12시. 자정) 이후부터 밤중에서 새벽까지. 새벽 밤중에 제사를 지내지 못하였으면 이날 오후 해가 진 뒤 저녁시간대인 밤에 제사를 모시면 됩니다.
기일을 정하는데 많은 분들이 음력일자에 자시를 적용하여 기일을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력일자에 ‘자시’ 적용이니 하는 것은 옛날 음력일자와 12시간제인 ‘자-해시 제’ 뿐일 때 이것을 사용할 때 생활 전반에 음력과 자시제가 자리를 잡아 지금도 기일을 음력날짜로 하고 제사 모시는 시간도 자시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제사를 모셔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음력보다 더 정확한 양력날짜에 제사를 모시는 것이 더 좋을 것이고 ‘자시’를 적용하지 말고 현대시간으로 자정인 밤 12시(오후 12시. 오전 0시)를 넘겨 제사를 모시면 더 정확한 시간에 제사를 모시는 것이 아닐까요?
24시간제는 12시간제인 ‘자-해시’의 ‘자시’시간 2시간을 반으로 쪼개어 1시간 단위로 만든 시간제입니다.
1시간 단위로 나타내는 더 정확한 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2시간 단위로 읽는 자시(전일 오후 11시 ~ 익일 오전 1시)를 적용하여 기일을 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