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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일 정하기 - 4

녹전 이이록 2023. 8. 19. 09:22

기일 정하기 - 4

 

이이록

 

33 선생님께.

[양력 20151142330분이 음력으로 을미(2015) 병술(9) 갑신(23) 子時(자시)도 아니고, 갑신( 23) 亥時(해시)도 지났으니......양력 20151142330분은 음력으로 을미(2015) 병술(9) 을유( 24) 子時(자시)에 해당합니다.]

[음력 갑신(23)은 양력 423시이고 23시 이후는 을유(24)에 해당합니다.]라는 말씀은 충분이 이해하고 수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선생님은 음력일시에 자시(子時)를 꼭 적용해야 하고 저는 24시간제를 적용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왜 음력이든 양력이든 24시간제를 적용하지 않고 자꾸 옛날 시간인 12시간제의 첫 시인 자시(子時)을 적용하여 말씀하시는지요?

음력만 자시(子時)를 적용해야한다는 관념을 갖고 계시니 저의 말씀을 이해 못 하는가 봅니다.

지금(현대)은 모두 자시(子時)12시간제를 적용하지 않고 24시간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는 자시(子時)의 시간대인 오후 1130(24시간제로 2330)은 옛날 시간인 자시(子時)를 적용하면 다음 날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는 24시간제이니 24시를 적용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자꾸 음력에 자시(子時)를 대입하다보니 다음 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음력으로 다시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이 음력으로 924일이고 오늘밤 오후 1130분은 다가오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대에 A씨가 사망하고 B어린이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분들의 제삿날과 생일은 옛 시간인 12시간제의 자시(子時)를 적용하면 모두 음 925일이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24시간제를 적용하면 924일입니다.

 

A씨와 B 어린이는 음력) 924일에 사망하고 탄생하였으니 다음해부터 음력) 924일이 A씨의 제삿날이고 B 어린이의 생일이 되는 것입니다.

24시간제와는 1일 차이가 납니다.

 

24시간제인 현대 시간으로 제삿날과 생일을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12시간제인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지금은 음력에 굳이 옛 시간인 지금의 2시간대인 자시(子時)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을 주신 선생님은 제 선생님들과 제가 올린 글 내용으로 다시 논의해 보십시오.

옛날에는 음력만 사용하였고 12시간제인 자시(子時)의 적용이 불가피했으나 현대는 12시간제인 자시(子時)의 적용은 혼란만 일으킵니다.

 

이러니까 저의 말에 조금 이해가 가는듯한 이모 선생은 자시(子時)의 적용인 양력일자이든 음력일자든 마음대로 골라 지내면 된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까?

현대는 현대니까 현대의 시각인 24시간제를 적용하여 말하고 옛날에 사용하던 자시(子時)를 적용하면 반드시 일자 차가 생깁니다.

 

2015년 음) 924(. 양력 115) 오후 1130(2330)

 

) 924━━━┃925

오후 9101112오전 1- 2

.......┃----- 해시------ 자시 ------.........

...................................25......자시를 적용하면 25

...................................

 

- 그러나 오후 1130(표시 한 곳)24시간제를 적용하면 음) 924일입니다.

옛것을 따져 자시(子時)로 말하여 제삿날이나 생일을 하루 늦추느냐?

24시간제를 적용하여 바른 날짜로 하느냐? 는 것은 인식의 차이입니다.

 

자시(子時)의 적용은 옛 시간대입니다.

왜 더 자세한 24시간제를 적용하지 않고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설명하는지요?

자시(子時)의 적용은 음력과는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닙니까?

 

末學(말학)이라 같은 말의 반복이 많습니다.

옛것을 버리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필요하면 사용해야지요.

 

이이록

 

[해와 달이 다르고, 양력과 음력이 다릅니다. 귀하의 의견처럼 하면 양력만 사용하면 됩니다.

양력과 음력이 차이나는 것을 이해 못하는 것 같습니다.]

 

- 누가 양력만을 사용하여 문의하고 의견을 말했습니까?

문의와 의견을 올릴 때마다 음력과 양력으로 문의를 하고 의견을 전달하지 않았습니까?

 

이는 양력과 음력의 문제가 아니라고 말씀도 드렸습니다.

지금도 자시(子時)를 적용하면 매일 발생되는 문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꾸 시간 개념을 음력과 양력의 차이가 나는 것을 저보고 이해 못 하신다는데 음력과 양력의 문제가 아니라 매일 발생하는 오후 1130분의 사망과 탄신에 왜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다음 날을 제삿날과 생일로 하느냐? 는 물음입니다.

 

현대는 현대의 시간 개념을 적용하여 날짜를 따져야 하는데 자꾸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1일을 늦추어 계산하여 말씀하시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또 설명하고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같은 말의 반복이니까 이렇게 문의하겠습니다.

답변을 주십시오.

 

1) 어제(양력 114. 음력 923) 오후 1130분에 A씨가 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내년 제삿날은 언제입니까?

 

2) 어제(양력 114. 음력 923) 오후 1130분에 아기 B가 태어났습니다.

이 아기의 생일은 언제입니까?

 

2)에서 선생님의 손자가 이날 태어나셨다면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생일을 양력으로는 115일로 하고 음력으로는 924일로 할 것입니까아니지 않습니까?

현대 시간으로는 오후 1130분은 다음 날이 되려면 30분을 더 기다려야 하니 양력으로는 114. 음력으로 923일을 생일로 해야 하지 않습니까?

 

자시(子時) 시간은 옛날에 적용하여 사용하던 시간입니다.

이를 현대 시간에 적용하면 항상 1일의 차이가 생깁니다.

지금은 현대시간인 24시간제를 적용해야 합니다.

 

내년 손자의 생일을 양력으로는 114일로 해야 하고. 음력으로는 923일로 해야합니다.

하루가 늦추어진 양력) 115일로 하거나 음) 924일로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이 글 뒤에 항목을 달리하여 CH 선생도 같은 글을 올리셨는데 음력과 자시(子時) 적용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자시(子時)를 적용한다면 자시(子時)가 오후 11~ 오전 1시까지이니 오후 11~ 12(자정)에 사망. 출생은 매일 제삿날과 생일로 문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선생과 같이 자시(子時)를 적용하면 1일이 늦추어 지기 때문입니다.

옛날 자시(子時)의 시간대가 오늘날에는 오후 11~12시까지의 전일과 오전 0 ~ 1시로 다음 날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 현대는 현대의 시간 개념을 적용하여 사용하면 1일을 늦추고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