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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선생의 음력일과 자시

녹전 이이록 2023. 1. 12. 08:49

jS 선생의 음력일과 자시

 

jS 선생이 필자가 앞서 올린 문의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jS

 

1).  왜 쓸데없이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다음날로 제삿날로 하느냐?

 

) :  쓸데없이 자시(子時)를 적용한 것이 아니고...음력의 법칙에 의해 자시를 적용한다는 것인데... 음력의 법칙이 무관하다고 할 수 있나요?

자시의 적용이 음력의 법칙입니다.

음력은 반드시 자시에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을 망각하면 안 될 것입니다.

 

2).  자시(子時)의 첫 시간대를 자정(12)부터 하였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 음력의 창시자가 밤 11시부터 시작되는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아무 근거도 없이 무턱대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leelok4828(이이록)

 

어떻게 된 노릇인지 선생의 답변이 모두 삭제되었네요.

선생은 아직도 자칭 성현설인 [고조=5=5=5세조=5대조]를 주장하고 널리 홍보하고 있습니까?

 

아무 말씀드리지 않으려다 잘못 알고 계신듯하여 하나만 말씀 드리리다.

[자시의 적용이 음력의 법칙입니다.]

- 자시(子時)의 적용이 어째서 음력의 법칙입니까?

자시(子時)와 음력(陰曆)의 법칙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입니다.

 

달의 자전이나 공전을 보고 음력을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낮과 밤이 생기는 지구의 자전을 12시간으로 쪼개어 나눈 시간이 자시 ~ 해시입니다.

~ 해시 12시간제는 달의 자전이나 공전을 보고 시간을 만든 것이 아닙니다.

 

자꾸 답변자 선생과 같이 앞글에서부터 음력은 자시와 떨어질 수 없는 것 같이 말하는지요?

음력 날짜와 12시간제인 자 ~ 해시의 시간 적용은 별개입니다.

옛날부터 월력인 음력만 있었기에 음력만 사용하였고 자 ~ 해시의 12시간제만 있었기 때문에 음력하면 자 ~ 해시를 적용하여 사용한 것이 오랜 세월동안 이것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은 제삿날 정하고 생일 정하는 데는 자시(子時)의 적용이 필요 없습니다.

이유는 12시간제보다 더 세분화된 24시간제가 있고 날짜를 명확히 가려주니까요..

 

△jS

세수첨조손 방식은 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전거에서 동일한데..지금은 [고조=5세=5대=5세조=5대조]가 맞지요.

△ an

11월  4일(음 9월 23일) 오후 11시 30분에 태어난 아기의 생일은 양력 11월 4일 혹은 음력 9월 23일입니다.
11월 4일(음 9월 23일) 오후 11시 30분에 사망한 사람의 제삿날은 음력 9월 23일 혹은 양력 11월 4일입니다.
음력으로 쇠던(지내던) 양력으로 쇠던 간에 야자시(23~24시 혹은 23:32-00:31), 조자시, 자시 등등 따지지 않고 0시를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리고 '1일 밤 12시 15분'과 '1일 밤 0시 15분'이 같은 날인가 다른 날인가에 대해서는 인식 차이들이 있습니다.
1일 밤 12시 15분은 2일, 1일 밤 0시 15분은 1일이라는 견해가 있고 1일 밤 12시 15분이나 1일 밤 0시 15분은 모두 2일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즉, '1일 밤'은 1일 0시부터 해 뜨기 전과 1일 해 진 후부터 24시까지로 '1일 밤'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고 1일 해 진 후부터 2일 해 뜨기 전까지 1개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 leelok(이이록)

▲[11월 4일(음 9월 23일) 오후 11시 30분에 태어난 아기의 생일은 양력 11월  4일 혹은  음력 9월 23일입니다. 11월 4일(음 9월 23일) 오후 11시 30분에 사망한 사람의 제삿날은 음력 9월 23일 혹은 양력 11월  4일입니다.

음력으로 쇠던(지내던) 양력으로 쇠던 간에 야자시(23~24시 혹은 23:32-00:31), 조자시, 자시 등등 따지지 않고 0시를 기준으로 날짜를 정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 견해를 같이 합니다.

그러니까 사이트의 아래의 글은 잘못된 답변이라는 것입니다.

[結論(결론)] 자시(子時)에 죽은 사람의 기일(忌日)은 언제인가?
* 오늘 지금 이 시간을 6월 30일(월요일) 오후(밤) 8시(20:00시)라고 가정하고, 오늘 밤 자시(子時)는 앞으로 3시간 후인 밤 11시(23:00시)~새벽 1시(01:00시)까지입니다.

* 오늘 밤, 이 자시(子時)의 시간개념은 [典據(전거) 2]에 의해서 해시(亥時)가 지났으니 당연히 7월 1일(화요일)이 됩니다.

* 그러므로 이 자시(子時)에 죽은 사람의 기일(忌日)은 7월 1일(화)이 되는 것입니다.

* 제사를 지내는 시간도 7월 1일 자시(子時 - 6월 30일의 23:00시부터 7월 1일의 01:00시)까지가 됩니다.

* 7월 2일의 자시(子時-7월 1일의 23:00시부터 7월 2일의 01:00시)는 7월 1일의 자시와는 별개의 시간이 됩니다.

현대에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생일을 정하고 기일(忌日)을 정하면 항상 1일을 늦추어 집니다.

보다 더 자세한 24시간이 있는데 왜 자시(子時)를 적용하여 오후 11시 ~ 12시에 사망한 분과 태어난 아기는 생일과 기일을 1일 늦추어야 하는가에 저의 소견입니다.

◈ 1일 밤 12시 15분과 '1일 밤 0시 15분'이 같은 날인가 다른 날인가?

아래의 표로 이해하면 됩니다.

(음) 1월 1일 ; (음) 1월 2일............................................(음) 1월 3일.

오후.........(자정)........오전.....오전....(정오)....오후.......(자정).......오전 ...........

밤.............밤.............밤........밤.......낮..........밤...........밤............밤...........

23시.........24시(0시)...1시━━ 2시.....12시.....23시━━ 24(0시) ━ 1시...24시간제

11시 ━━ 12시 ━━ 1시 ━━2시......12시.....11시━━ 12시 ━━  1시...24시간제

┃-------자시------┃........┃.......┃..........┃------자시------┃.....12시간제

.................┃..║.......┃..............................................┃..║......┃

......................┗ 밤 12시 15분 – 0시 15분..................┗ 밤 12시 15분 – 0시 15분

*위 표를 보면 ‘1일 밤 12시 15분’과 '1일 밤 0시 15분'은 같은 날, 같은 시간입니다.

◈[1일 밤 12시 15분은 2일, 1일 밤 0시 15분은 1일이라는 견해가 있고 1일 밤 12시 15분이나 1일 밤 0시 15분은 모두 2일이라는 견해가 있습니다.]

- ‘1일 밤 12시 15분은 2일’은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1일 밤 0시 15분은 1일이 맞고 1일 밤 12시 15분이나 1일 밤 0시 15분은 모두 2일이라는

것도 잘못된 것 같습니다.

위의 표에서 보면 (음) 1월 1일 밤 12시 15분은 1월 1일 오전 0시 15분으로 이외의 시간을 말하는 것은 잘못 읽은 것 같습니다.

자시(子時)의 시간대로 묻지 않는 한 위 시간으로 말하는 것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 ['1일 밤'은 1일 0시부터 해 뜨기 전과 1일 해 진 후부터 24시까지로, '1일 밤'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고, 1일 해 진 후부터 2일 해 뜨기 전까지 1개로 보는 견

해가 있습니다.]

밤 시간으로 보면 두 견해로 모두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왜 낮과 밤 시간으로 따지는지요?

('1일 밤'은 1일 0시부터 해 뜨기 전과 1일 해 진 후부터 24시까지로, '1일 밤'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고)는 바른 주장이고 (1일 해 진 후부터 2일 해 뜨기 전까지1개로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는 밤으로 보면 1개이나 날짜로 따지면 2일입니다.

왜냐하면 자정(子正. 밤 12시. 오전 0시)을 기점으로 전날과 다음날로 구분되기 때문입니다..

1일은 24시를 오전은 0시 ~ 12시. 오후는 0시 ~ 12시로 하여 오전과 오후 각각 12시로 말하면 될 것 같습니다.

△ an

그렇습니다.
예전의 개념으로는 子시에 죽은 사람의 기일은 그 子시(初時)가 속한 날입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0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즉, 23시 30분 등 야자시에 죽은 경우와 0시 30분 등 조자시에 죽은 경우의 기일은 다릅니다.
그리고 leelok4828씨(이이록)의 견해는 '1일 밤 12시 15분'과 '1일 밤 0시 15분'은 같은 날(1일), 같은 시간으로, '1일 밤 12시 15분'은 절대로 2일이 아니라는 것인데,, 현실에서는 자시의 적용으로 2일로 보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도 꽤 많습니다.

△ leelok4828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