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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세손=대손. 세조=대조

녹전 이이록 2022. 3. 26. 09:44

=. 세손=대손. 세조=대조

 

- 원씨의 글입니다.

잘못된 서술에는 * 표시를 하고 아래에 소견)으로 수정합니다.

 

족보에 쓰이는 세() 또는 대()는 가계(家系)의 차례이고 순서이므로 자기를 포함하여 헤아리고 반드시 누구로부터 몇 대() 또는 몇 세()라 합니다.

 

세조(世祖). 세손(世孫). 대조(代祖). 대손(代孫)은 나와 상대와의 관계 호칭이므로 자기를 빼고 헤아리고 반드시 누구의 몇 세손(世孫). 몇 대손(代孫). 몇 세손(世祖). 몇 대조(代祖)라 해야 합니다.

 

예로 보면 우리 가문의 족보에 시조(1大韓대한)로부터 만세공 民國(민국)40에 있고 철수(喆洙)63에 있습니다.    

) 시조(1) 大韓  --- 40민국(만세공) ---  63철수

 

(63) 철수는 (1) 시조로부터 몇 인가?

() 시조로부터 63이다.(63번 째 사람)

 

(63) 철수는 (1) 시조로부터 몇 인가?

) 시조로부터 63이다.( 63번 째 사람)

 

(63) 철수는 (1) 시조의 몇 세손인가?

() 시조의 62世孫이다.(=세손으로 읽어 63世孫이 아님)

 

(63) 철수는 (1) 시조의 몇 대손인가?

() 시조의 62代孫이다.

 

(1) 시조는 (63) 철수의 몇 세조인가?

() 철수의 62世祖이다.(63世祖가 아님)

 

(1) 시조는 (63) 철수의 몇 대조인가?

() 철수의 62代祖이다.  

 

<철수는 시조로부터 63=63이고 시조의 62世孫=62代孫이다시조는 철수의 62世祖=62代祖.>

 

<시조로부터 63는 세손(호칭관계)으로는 62세손이 되므로 수효는 1이 적어진다.>  
 

'는 다르다'는 사람은 '다르다'는 실증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 世孫(세손). 世祖(세조)의 쓰임을 틀리게 주장한다.    

 

*(63) 철수는 시조(1)로부터 63이고 62이다

- (63) 철수는 시조(1)로부터 63이고 63이다

 

*(63) 철수는 시조(1)62代孫이고, 63世孫이다.

- (63) 철수는 시조(1)62代孫이고, 62世孫이다.

 

*(1) 시조는 (63) 철수의 62代祖이고 63世祖가 되나 *조상에게는 世祖(세조)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 (1) 시조는 (63) 철수의 62代祖이고 62世祖가 되나

 

* 조상에게는 世祖(세조)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 위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대조와 세조는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1) 시조는 (63) 철수의 62代祖이고 62世祖로 읽는 것이 바릅니다.

 

(63) 철수는 (40) 만세공 민국으로부터 몇인가?

() 민국으로부터 24이다.

 

(63) 철수는 (40) 만세공 민국으로부터 몇인가?

() 민국으로부터 24이다.  

 

는 자기 즉 40민국을 포함하여 헤아리므로 민국이 1또는 1가 된다.  

2424는 같다.

민국부터 철수까지 24사람이고, 철수는 24번째 사람이다.  

 

 (63) 철수는 (40) 만세공 민국의 몇 세손인가?

() 민국의 23世孫이다.

 

 (63) 철수는 (40) 만세공 민국의 몇 대손인가?

() 민국의 23代孫이다.   

 

世孫. 代孫이라 할 때는 자기 즉 40민국을 빼고 아래로 헤아리므로 민국의 아들이 1世孫  또는 1代孫이 된다.

世孫代孫은 같습니다

 

 (40) 만세공 민국은 (63) 철수의 몇 세조인가?

() 철수의 23世祖이다.

 

 (40) 만세공 민국은 (63) 철수의 몇 조인가?

() 철수의 23代祖이다.  

 

世祖 代祖라 할 때는 자기 즉 63동수를 빼고 위로 헤아리므로 동수의 아버지가 1代祖 또는 1世祖이다.

世祖代祖는 같습니다 . 

 

 종친끼리 종실에서 쓰는 종친회 회원명부나 장부 등을 작성하거나 족친 간에 초면 인사할 때는 몇 누구(: 63철수)라 한다.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시조, 중시조, 특정 조상의) 몇 세손 누구이란 말은 쓰지 않습니다.

 

족보에 시조로부터 63에 있는 사람이 그냥 OO성씨 62세손이라 한다면 '시조의 ~ '를 생략하고 한 말입니다.   

 

'()와 대()는 같다'는 사람은 나는 고조의 4세손이라 하고 '다르다'는 사람은 나는 고조의 5세손이라 합니다.

 

내가 고조의 4세손? 5세손? 한쪽은 잘못알고 있는데 내가 고조의 4세손(=4대손)이 정답입니다.

 

우리의 선조들이 남긴 비문이나 문헌에 세(世)와 대(代)는 같은 뜻을 가진 말로 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