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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조 39세 ‘상’항렬은 국당공의 22대손이다.

녹전 이이록 2021. 5. 27. 09:15

중조 39항렬은 국당공의 22대손이다.

 

종친님이 운영하는 카페 게시판에 올라있는 글입니다.

 

이명박 대통령 종친께서 ""자 항렬로 알고 있는데 국당공 22대손이라고 하네요.

 

제가 ""  항렬인데 국당공 38대 세손입니다.

 

우자 항렬 밑에 상자항렬인데 상자는 39대손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니예요.

 

답변) 이이록

 

잘못된 문의이기에 아래와 같이 바르게 고쳐서 답변을 올립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는 중시조 39(=39) ‘자 항렬로 국당공의 22대손(=22세손)이라고 하네요.

 

제가 중시조 38  항렬인데 국당공(17세 휘 천)21대손(=21세손) 입니다.

 

자 항렬 밑에 자 항렬인데 자는 중시조님의 38대손(=38세손)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 예요?

 

현재 '세와 대를 읽는 방법'2가지로 쓰이기 때문에 항상 수 (1)이 틀립니다.]

 

소견)

 

'세와 대를 이의어'로 읽는 방법은 세와 대를 달리 읽는 방법으로 '10=9'라고 하는 것이고 반면에 '세와 대를 동의어'로 읽는 방법은 '10=10'라고 읽는 방법입니다.

 

'' 항렬은 중시조 38(=38)이고 중시조님의 37세손(=37대손)’이라고 합니다.

 

'세와 대를 동의어'로 읽는 방법이 바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모두 '세와 대를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하여 왔습니다.

 

1987년도에 간행된 경주이씨 대종보의 여러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와 대를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니 '동의론' 방법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종친님은 항렬로 중조(중시조) 38(=38)입니다.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의 37세손(=37대손)’입니다.

 

이는 중시조님을 기준(주격. 출발세)으로 하여 기준은 제외하고 다음 아랫대(아들)부터 1세손으로 헤아려 내려가 ''항렬까지 내려오면 37세손(=37대손)이 되기 때문입니다

 

국당공(휘 천)과 익재공(휘 제현)은 사촌 간으로 중시조 17(=17)입니다.

 

중시조로부터 대를 이어 17번째 자손으로 태어났다. 라는 뜻입니다.

 

''항렬이 중시조 38(=38)이니 중시조 17세 국당공(휘 천)부터 ''자 항렬까지는 22(=22)입니다.

 

이것을 세손(=대손)으로 말하면 ''자 항렬은 국당공(휘 천)21세손(=21대손)이 됩니다.

 

이것을 '세와 대는 다르다''이의어'로 읽어볼까요?

 

''는 그대로 22세로 읽습니다.

 

그런데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몇 세손은 '22세손'으로 읽고 =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21대손'으로 각기 다르게 읽습니다.

 

어째서 '21''21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는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엄연히 '''세손'은 뜻이 틀리는데도 불구하고 '()=世孫(세손)'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세와 세손'도 구분 못한다면 그것은 억지 논리입니다.

 

국당공 22세인 ''자 항렬을 '세손'을 붙여 '이의어'로 읽으면 국당공 22세손이라고들 합니다.

 

그러면 국당공은 맨 윗 조상이니 자연히 국당공의 (아들)'1세손'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당공이 맨 윗대로 기준이 되는데 어째서 ''자를 붙여 '1세손'이라고 말을 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1세에 ''자를 붙여 '1세손'이라니 ‘1=1세손이 맞습니까?

 

‘1=1이고 ‘1세손=1대손이고 ‘1세조=1대조로 같은 뜻이지 ‘1=1세손이 아닙니다.

 

우리의 대동보인 '대종보'에 기록된 많은 용례들을 올려 드릴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이의어' 주장을 보면 '=세손=세조'가 되는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많은 종친님들이 '. '자 항렬을 '중시조 40'라 하고 '40세손'으로 읽고 있습니다.

 

40=40세손으로 같은 뜻이 아닙니다.

 

중시조 40(=40)중시조의 39세손(=39대손)’으로 읽는 것이 바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세와 대'를 같은 뜻으로 읽고 사용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세와 대의 동의와 이의.' 두 갈래의 주장이 대두된 것이 근래에 유명 학자의 잘못된 주장으로 매스콤을 타고 강의. 강연을 한 결과도 크게 미치고 족보 발간소의 무책임한 '세와 대의 이의어' 주장 게재. 성균관 유림의 '자주하는 질문'의 답변이 몇 년간 '이의어' 주장을 편 것이 일반화 되는 경향을 보인 결과라고 합니다.

 

지금은 서서히 '세와 대의 동의어'이론에 찬동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는 줄로 압니다.

 

조상들의 비문과 묘갈명과 신도비명 등과 고문서에 수록된 '세와 대의 쓰임을 조사 분석한 결과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쓰였고 4대조 할아버지로 부터 나는 4세손(=4대손)으로 읽고 썼지 '5세손'으로 읽고 쓴 일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제대로 바른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아직도 '세와 대'를 달리 읽고 '세와 세손''=세손'으로 읽는 잘못을 하고 있습니다.

 

1- - - 17- - - 38- - - 39

중시조---------국당공(익재공)---‘항렬-----‘항렬

---------------------22------(국당공의 21세손) -

---------------------------23---------------┃(국당공의 22세손) - 이명박

 

*국당공(휘 천. 국당공파 파시조) 중시조 17.

우 종친님 중시조 38항렬.

이명박 전 대통령 중시조 39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