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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世)와 대(代)의 혼동에 대하여

녹전 이이록 2021. 2. 16. 09:00

()와 대()의 혼동에 대하여

 

www.realmani.com에 올라있는 ()와 대()의 혼동에 대하여라는 글입니다.

 

아직도 인터넷 상에 세와 대는 다른 뜻으로 읽는 ‘2=1이의론으로 쓴 글이 많습니다.

잘못된 이의론논리로 쓴 글이 대부분인데 아래의 글은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고 쓴다는 동의론으로 쓴 몇 안 되는 바른 주장의 글입니다.

 

아직도 세()와 대()를 혼동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제가 옛 문헌이나 비문을 조사 검증한 바로는 같다는 결론이다.

아직도 타이핑치는 기술이 시원찮아 참고 자료를 올리려 해도 방대하고 각 성씨 사이트에 설명이 잘되어 있기에 여기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조사한 바로는 세()와 대()는 같은 뜻이다.

*일반적으로 대와 세를 써 조()나 손()을 붙일 적엔 기준이 되는 당사자는 셈에서 빼고 대()수를 계산하여야 한다.

*예를 들어 판사공파 30(자 항렬) 후손이 보통 때 본인을 지칭할 땐 판사공파 30세 누구 하는 것이 맞다.

판사공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야기 할 땐 판사공 29()()이나 저희 29()()로 써야 맞다고 본다.

 

U

[같은 생각입니다

조선왕조실록 전체를 검색해도 대와 세는 같이 사용 되었으며 어느 문중 할 것 없이 구보를 보면 셈법이 맞으며 조선말까지의 우리나라 모든 문헌은 이 논리에 적용되어 왔습니다.

위의 논리가 틀렸다는 예문을 봤으면 좋겠고 근자에 억지로 세와 대의 요상한 논리에 끼워 맞추려고 하다 보니 선조의 기록은 거짓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제가 옛 문헌이나 비문을 조사 검증한 바로는 같다는 결론이다.]

 

소견)

이 말의 뜻은 글쓴이가 옛 문헌이나 비문을 조사해 보니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고 썼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와 세를 써 조()나 손()을 붙일 적엔 기준이 되는 당사자는 셈에서 빼고 대()수를 계산하여야 한다.]

 

소견)

위 글과 같이 설명될 수 도 있습니다.

세와 대’. ‘세손과 대손’, ‘세조와 대조=.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세=대. 세조=대조. 세손=대손'은 아래와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세와 대는 같은 뜻(동의어)으로 사용합니다.

1=1. 5=5. 10=10. 20=20. 40=40대로 읽습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누구이든 기준을 1(=)로 하고 기준 윗대나 기준 아래로 2=(2). 3(=3). 4(=4)....등으로 순번대로 읽습니다.

 

고조부는 나 1세에서 윗대로 5세입니다.

 

고조 증조 --()---증손 현손

(1세)----2----3----4----5------6----7----8-----9고조 기준 1

(1대)----2----3----4----5------6----7----8-----9고조 기준 1

5-----4----3----2----(1세)-----2----3----4-----5나 기준 1

5-----4----3----2----(1대)-----2----3----4-----5나 기준 1

 

세손=대손

세손은 대손으로 같은 뜻(동의어)으로 읽습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1대손),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등으로 읽습니다.

 

고조 -증조 -- - ()-- - 증손 현손

1------2-----3--- --4-----5------6-----7-----8-----9

1------2-----3------4-----5------6-----7-----8-----9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8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7대손---8대손

5------4-----3-----2------1------2-----3-----4-----5

5------4-----3-----2------1------2-----3-----4-----5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세조=대조

세조와 대조은 같은 뜻(동의어)으로 읽습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인 아버지를 1세조(=1대조), 할아버지를 2세조(=2대조), 증조부를 3세조(=3대조). 고조부를 4세조(=4대조),....등으로 읽습니다.

 

고조 -증조 --- ()-- - 증손 현손

1------2-----3-----4------5-----6-----7------8------9

1------2-----3-----4------5-----6-----7------8------9

8세조---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8대조---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5------4-----3-----2------1-----2-----3------4------5

5------4-----3-----2------1-----2-----3------4------5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예를 들어 판사공파 30(자 항렬) 후손이 보통 때 본인을 지칭할 땐 판사공파 30세 누구하는 것이 맞다.

판사공 할아버지와의 관계를 이야기 할 땐 판사공 29()()’이나 저희 ‘29()()’로 써야 맞다고 본다.]

 

소견)

판사공파 30(자 항렬) 후손이 본인을 지칭할 땐 판사공파 30누구하는 것이 맞습니다.

 

1-- 2---10---20----29-- 30

1------2---------10----------20--------- 29-------30

판사공----------------------------------------------------------항렬

(기준)-1세손--9세손 --19세손 --28세손----29세손

(기준)-1대손--9대손 --19대손 --28대손----29대손

29세조---28세조------20세조-------10세조-------- 1세조-----(기준)

29대조---28대조------20대조-------10대조-------- 1대조-----(기준)

 

* 30(=30) ‘항렬은 판사공파 30(=30) 동 항렬이라고 말하는 것이 바릅니다.

* '동'항렬은 판사공의 29세손(=29대손) 입니다.

* 판사공은 '동'항렬의 29세조(=29대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