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世와 代. 世孫과 代孫, 世祖와 代祖에 대하여 – 3
daum blog ’함양박씨 정랑공파‘에 게재되어 있는 세와 대에 대하여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된 글입니다.
원문은 【...............】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은 올린 자료에서 필자가 표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 (10) 국역 증보문헌비고에서 함양 박씨(咸陽朴氏) 시조(始祖) 박선(朴善)
〔속함군(速咸君) 박언신(朴彦信)의 후손인데, 함양군(咸陽君)에 봉해졌다. 어떤 책에서는 박선의 후손 박인정(朴仁挺)을 시조라 하였다.〕
박인정(朴仁挺) 〔삼중대광(三重大匡)으로서 벼슬이 예부 상서(禮部尙書)였다.〕
*박인정의 6세손 박충좌(朴忠佐) 〔문과 출신으로 함양 부원군(咸陽府院君)에 봉해졌다.
시호가 문제공(文齊公)으로 서원(書院)에 배향되었다.〕
*박충좌의 6세손 박영창(朴永昌) 〔공신으로서 천령군(天嶺君)에 봉해졌다.〕
박영창의 손자 박민헌(朴民獻)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참판(參判)이었으며 호당(湖堂)에 뽑혔다.〕
박인정의 후손 박눌(朴訥) 〔향사(鄕祠)에 배향되었다.〕
박눌의 아들 박홍린(朴洪鱗)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대사헌(大司憲)이었으며, 호당에 뽑혔다.〕
*박인정의 9세손 박습(朴習)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병조 판서(兵曹判書)였다.〕
박습의 현손(玄孫) 박세무(朴世茂)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군자감 정(軍資監正)이었는데, 서원(書院)에 배향되었다.〕
박세무의 아들 박소립(朴素立)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이조 판서(吏曹判書)였다.〕
박세무의 조카 박대립(朴大立) 〔문과 출신으로 벼슬이 찬성이었다.〕
박소립의 조카 박지계(朴知誡) 〔유일로서 벼슬이 승지(承旨)였다.
시호가 문목공(文穆公)인데, 서원(書院)에 배향되었다.〕
박공비(朴公庇) 〔진사(進士)였는데, 한 파를 이루었다.〕
박하신(朴荷信) 〔벼슬이 소윤(少尹)이었는데, 한 파를 이루었다.】
【# 박인정의 6세손 박충좌
2세(인정), 3세(신청), 4세(윤정), 5세(신유), 6세(지빈), 7세(장), 8세(충좌)
여기서도 기준 인물(주격)인 인정 선조님은 제외 되었습니다.
즉, 6세손=6대손 의 증거입니다.】
소견)
2세 - → 3세 -→ 4세 -→ 5세 -→ 6세 - → 7세 --→ 8세
인정----신청----윤정----신유----지빈------장------충좌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8세 휘 충좌는 2세 휘 인정의 6세손(=6대손)입니다.
【# 충좌의 6세손 박영창
8세(충좌), 9, 10, 11, 12, 13, 14세(영창)
역시 6세손과 6대손을 같은 의미로 파악한 증거입니다.】
소견)
8세 - -→ 9 - - → 10 - → 11 -- → 12 - → 13 - → 14세
충좌--------------------------------------------------영창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 14세 휘 영창은 8세인 휘 충좌의 6세손(=6대손)입니다.
【# 박인정의 9세손 박습
2세(인정), 3세(신청), 4세(윤정), 5세(신유), 6세(지수), 7세(우), 8세(인계), 9세(원렴), 10세(덕상), 11세(습)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몇 대손'으로 표기하면 9대손 입니다.
9세손=9대손이며 세와 대는 동의이며 세손이나 대손이나 기준 인물인 주격은 계산에서 제외 되었습니다.】
소견)
2세 -→ 3세 → 4세 -→ 5세 -→ 6세 -→ 7세 -→ 8세 -→ 9세 → 10세→ 11세
인정---신청----윤정----신유---지수------우-----인계----원렴---덕상-----습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8세손--9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7대손—8대손--9대손
*11세 휘 습은 2세 휘 인정의 9세손(=9대손)입니다.
세와 대는 같은 뜻(同義동의)으로 읽는 ’동의론‘의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 세=대
– 세는 대와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1세=1대......5세=5대......20세=20대.....40세=40대
고조 → 증조 → 조 -→ 부 -→ 기(나)
(1세)----2세----3세--- 4세----5세 – 고조부를 1세(=1대)로 한 경우
(1대)----2대----3대----4대----5대
5세-----4세----3세----2세----(1세) - 나를 1세(=1대_로 한 경우
5대-----4대----3대----2대----(1대)
◈ 세손=대손
-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으로 조손간에 항상 윗대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래를 1. 2. 3 등으로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고조 - → 증조 --→ 조 ---→ 부 ---→ 기(나)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 고조부의 '몇 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고조부의 '몇 대손'
◈ 세조=대조
- 세조과 대조는 같은 뜻으로 손조 간에 항상 아랫대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위로 1. 2. 3....으로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고조 -→ 증조 → 조 ---→ 부 ---→ 기(나)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나의 '몇 세조'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나의 '몇 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