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와 세의 차이점 - 2
daum 모 cafe에 올라 있는 대와 세에 대한 글입니다.
잘못된 설명이기에 원문 중에 잘못된 내용을 *표시로 지적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소견)으로 수정합니다.
▲[*그러므로 남들에게 본인의 세(世) 대(代)를 말할 때는 세(世)로써 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世) 본인을 기준으로 하여 본인은 1세 본인의 아들은 2세 손자는 3세 이렇게 이어집니다.]
소견)
위 내용을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세 → 2세 → 3세 → 4세 → 5세
본인---자-----손-----증손----현손
* 남들에게 본인의 세(世). 대(代)를 말할 때는 세(世)로써 말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 잘못된 설명입니다.
世로 말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고 같은 뜻으로 代로 읽고 말하여도 됩니다.
*위 표는 下世(世는 아래로)로만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나 아래의 표와 같이 世뿐만아니라 代로도 같은 뜻으로 읽거나 씁니다.
1세 -→ 2세 -→ 3세 -→ 4세 -→ 5세
본인----자------손------증손----현손
1대-----2대-----3대-----4대-----5대 – 몇 대(代)로도 읽습니다.
▲[*(외국의 예를 보면 찰스3세, 헨리8세 이런 식으로 많이 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소견)
세와 대의 구분에서 보학에서는 ‘동의론’으로 ‘세=대. 세손=대손. 세조=대조’를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世와 代를 구분하여 사용하는 것으로는 왕. 교황. 대통령의 대수. 기관장(도지사. 시장. 군수. 총장. 교장 등) 대수 등은 ‘몇 대’로 나타내고 진시황 1세, 2세. 나폴레옹 1세, 2세. 엘리자베스 1세, 2세. 찰스 3세, 헨리 8세, 요한 23세....인물의 이름 사용은 ‘몇 세’로 나타내는 것으로 이는 약속하여 나타낸 것입니다.
제 261대 요한 23세 – 교황 대수는 261代이고 ‘요한’ 이름은 23世로 나타냅니다.
▲[ 대(代) 본인을 기준으로 하면 본인의 부친은 1대, 조부는 2대, 증조부는 3대 이렇게 올라갑니다.]
소견)
세와 대를 다른 뜻으로 읽는 ‘2세=1대’로 읽고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잘못 설명된 주장입니다.
위 내용을 표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1세 -→ 2세 -→ 3세 -→ 4세 -→ 5세
고조----증조----조-------부------본인
4대-----3대-----2대-----1대-----(2세=1대) - ‘상대’적용
위 표를 아래의 표와 같이 고쳐 읽어야 ‘동의론’ 논지로 바르게 주장입니다.
1세 - - → 2세 - - → 3세 - → 4세 - → 5세 – 고조 1세 기준
고조-------증조------조-------부-------나
(2세=1대)-1대-------2대------3대-----4대 - ‘이의론’
4대--------3대-------2대------1대-----(대불급신) - ‘이의론’
1대--------2대-------3대------4대-----5대 – 1세=1대 – ‘동의론’
5세--------4세------3세-------2세-----1세 – ‘나’ 1세 기준 – ‘동의론’
5대--------4대------3대-------2대-----1대 – ‘나’ 1대 기준 – ‘동의론’
▲[*그러니까 O世- O世孫과 같습니다.]
소견)
위 표를 읽으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1세 - → 2세 - → 3세 -→ 4세 -→ 5세
나-------자--------손------증손----현손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위의 표와 같이 세와 세손을 읽는 것이 아니고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합니다.
1세 -- → 2세 -- → 3세 -- → 4세 -- → 5세
나--------자---------손-------증손------현손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O代 - O代祖와 같습니다.]
소견)
즉 몇 代(대)와 몇 代祖(대조)는 같은 뜻으로 읽는 것이 아닙니다.
‘이의론’에서는 ‘대=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1세 - → 2세 - → 3세 - → 4세 - → 5세
고조-----증조-----조-------부-------나
4대------3대------2대------1대-----(대불급신). 2세=1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대=대조. ‘상대’적용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바릅니다.
1세 - → 2세 -→ 3세 -→ 4세 -→ 5세 – 고조를 1세
1대------2대-----3대-----4대-----5대 – 고조를 1대
고조----증조-----조------부------나
5세-----4세-----3세------2세-----1세 – 나를 1세
5대-----4대-----3대------2대-----1대 – 나를 1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나는 고조부의 4세손(=4대손)이다.
*고조부는 나의 4세조(=4대조)이다.
▲[*그러므로 O세조, O대손 이란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소견)
‘이의론’의 원칙은 아래와 같은 것들입니다.
‘2세=1대, 대=세-1. 아래로 세=세손. 위로 대=대조. 상대하세. 대불급신.’
위 원칙 중 ‘상대하세(上代下世- 代는 위로, 世는 아래로)’를 적용하면 ‘아래로 세=세손. 위로 대=대조’ 로 같은 뜻으로 읽으면 ‘O세조, O대손’은 읽지 못하는 용어가 되어 버립니다.
○ ‘이의론’으로 읽은 표
1세 - → 2세 -→ 3세 -→ 4세 -→ 5세
고조----증조-----조------부-------나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 '이의론'
4대조---3대조---2대조---1대조---(대불급신) - '이의론'
*'이의론'에서 '몇 세손'은 1세(손). 2세(손)는 (손)자를 붙여 쓰면 안된다고 합니다.
같은 계열에서 단위가 같아야 하는데 1세. 2세로 읽다가 3세손. 4세손으로 읽으면 이는 잘못된 논리입니다.
○ ‘동의론’으로 읽은 표
1세 - → 2세 -→ 3세 -→ 4세 -→ 5세 - 동의론. 이의론
1대 - → 2대 -→ 3대 -→ 4대 -→ 5대 - 동의론
고조----증조-----조------부-------(나) - '나' 1세 기준
(나)-----자-------손------증손-----현손 - '고조' 1세 기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 동의론. 고조의 몇 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동의론. - ‘이의론’논지로는 읽지 못함(상대하세)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동의론, - ‘이의론’논지로는 읽지 못함(상대하세)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동의론. 이의론(대불급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