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산 선생의 ‘경주이씨 휘 알평 경모비’ 오류
S 종친님이 블로그에 올린 ‘경주이씨 휘 알평 경모비’에서 잘못 표기된 내용을 지적하였기에 답변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 S 종친님께
감사합니다.
잘못된 내용을 바르게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본 블로그에 올린 글도 다른 곳에서 복사하여 올린 글로 모두 바른 글이라 생각하고 확인을 하지 않고 올린 탓으로 여러 곳에 잘못된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친님이 올린 글 마지막 부분에 <이은상님의 글에 흠집이 나고 말았네요.>라고 하였는데 이은상 선생의 글에 흠집을 내려고 잘못 올린 것이 아닙니다.
본 블로그에 올린 글도 다른 카페나 블로그에서 복사하여 올린 글로 글을 올리면서 잘못 기술된 부분을 발견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잘못이 큽니다.
그래도 ‘원문과 달라 지적하니 수정을 바랍니다.’라고 말하면 서로 좋겠지요?
◈ S 종친님이 지적한 글
【(선비산) -> (선도산).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소견)
아래의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을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지적하여 준대로 아래와 같이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비산’은 ‘선도산’의 오타가 확실하고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가 바르게 표현한 글입니다.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는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의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다만 ‘흐리듯 또렷하다-’는 ‘흐린듯 또렷하다.’ . ‘흐리듯 또렷도 하다.’ .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흐리듯 또렷도 하다’ . ‘흐린듯 또렷도 하다’ .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 흐리듯 또렷하다.’로 여러 곳의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습니다.
지적한 ‘흐린 듯 또렷도 하다. 라고 표현한 글이 한 건도 없습니다.
아래는 카페와 블로그에 올라 있는 해당 문장과 관련이 있는 글입니다.
▲ 다음 블로그 ‘여행가 B의 글입니다.’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애워둘렸고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듯 또렷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 카페 LO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이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국당공파’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 카페 경주이씨 청년회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 카페 ‘퉁뱅이 사람들’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 카페 ‘경주이씨 희형회’
* 明活山金鰲山仙桃山(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 둘렀고
* 二千년 묵은 역사 흐린듯 또렷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다음 카페 ‘상서공파’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둘렸고,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블로그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 다음 카페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명활산(明活山), 금오산(金烏山), 선도산(仙桃山)이 에워 둘렸고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에 ‘휘 알평 경모비문’ 자료가 없음.
◈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에 문의한 글
이은상 선생이 찬한 ‘시조 휘 알천 경모비’ 전문에서 분적종 차성이씨 S 종친님이 필자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에서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고 수정을 바라는 글을 알려 왔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수정하여야 하는데 정확한 자료가 없어 확인할 수 없어 중앙화수회에서 자료가 있으면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 선비산 -> "선도산".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 S 종친님께
선비산 -> "선도산".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 아래의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을 발췌하여 살펴보니 지적하신대로 아래와 같이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비산’은 ‘선도산’의 오타가 확실하고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는 ‘옛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가 잘못된 표현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