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산 선생의 ‘경주이씨 휘 알평 경모비’ 오류

녹전 이이록 2020. 11. 27. 10:02

노산 선생의 경주이씨 휘 알평 경모비오류

 

S 종친님이 블로그에 올린 경주이씨 휘 알평 경모비에서 잘못 표기된 내용을 지적하였기에 답변으로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S 종친님께

 

감사합니다.

잘못된 내용을 바르게 지적하여 주셨습니다.

 

본 블로그에 올린 글도 다른 곳에서 복사하여 올린 글로 모두 바른 글이라 생각하고 확인을 하지 않고 올린 탓으로 여러 곳에 잘못된 표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종친님이 올린 글 마지막 부분에 <이은상님의 글에 흠집이 나고 말았네요.>라고 하였는데 이은상 선생의 글에 흠집을 내려고 잘못 올린 것이 아닙니다.

 

본 블로그에 올린 글도 다른 카페나 블로그에서 복사하여 올린 글로 글을 올리면서 잘못 기술된 부분을 발견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잘못이 큽니다.

 

그래도 ‘원문과 달라 지적하니 수정을 바랍니다.’라고 말하면 서로 좋겠지요?

 

S 종친님이 지적한 글

 

【(선비산) -> (선도산).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옛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소견)

 

아래의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을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지적하여 준대로 아래와 같이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비산선도산오타가 확실하고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가 바르게 표현한 글입니다.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의 잘못된 표현 같습니다.

 

다만 흐리듯 또렷하다-’흐린듯 또렷하다.’ . ‘흐리듯 또렷도 하다.’ .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흐리듯 또렷도 하다’ . ‘흐린듯 또렷도 하다’ .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 흐리듯 또렷하다.’로 여러 곳의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습니다.

 

지적한 흐린 듯 또렷도 하다. 라고 표현한 글이 한 건도 없습니다.

 

아래는 카페와 블로그에 올라 있는 해당 문장과 관련이 있는 글입니다.

 

다음 블로그 여행가 B의 글입니다.’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애워둘렸고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듯 또렷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LO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국당공파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경주이씨 청년회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퉁뱅이 사람들

 

* 명활산 금오산 선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경주이씨 희형회

 

* 明活山金鰲山仙桃山(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 둘렀고

* 二千년 묵은 역사 흐린듯 또렷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다음 카페 상서공파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둘렸고,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블로그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 명활산 금오산 선도산이 에워둘렸고,

* 2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렸도 하다.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있으리

 

다음 카페 경주이씨 익재공후 판윤공파

 

명활산(明活山), 금오산(金烏山), 선도산(仙桃山) 에워 둘렸고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에 휘 알평 경모비문자료가 없음.

 

중앙화수회 홈페이지에 문의한 글

 

이은상 선생이 찬한 시조 휘 알천 경모비전문에서 분적종 차성이씨 S 종친님이 필자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에서 잘못된 내용을 지적하고 수정을 바라는 글을 알려 왔습니다.

잘못된 내용은 수정하여야 하는데 정확한 자료가 없어 확인할 수 없어 중앙화수회에서 자료가 있으면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와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 선비산 -> "선도산".
*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S 종친님께

 

선비산 -> "선도산".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조상의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에 영광 있으리!  ->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 아래의 여러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는 글을 발췌하여 살펴보니 지적하신대로 아래와 같이 수정되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선비산선도산의 오타가 확실하고 2천년 묵은 역사 흐리듯 또렷하다-> 이천년 묵은 역사 흐린 듯 또렷도 하다.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 조상 축복을 받아 자손과 겨레 영광 있으리.’가 잘못된 표현으로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