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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론’ 논지로 읽은 세(世)와 대(代) - g - 1

녹전 이이록 2020. 10. 13. 09:28

이의론논지로 읽은 세()와 대() - g - 1

 

인터넷에 올라 있는 ’2=1대론으로 읽고 쓰는 이의론논지의 글입니다.

잘못된 내용은 원문.............* 표시로 나타내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소견)을 올립니다.

 

이러한 이의론논지의 글은 잘못된 글이기에 일일이 바로 잡습니다.

 

모든 성씨에는 시조나 중시조가 있는데 우리가 흔히 *시조 어른으로부터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대()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대하여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는 아들을 가리켜 2라고 하듯이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를 붙여 쓴다.

*시조 또는 중시조를 1, 그 아래들은 2, 그 손자는 3증손은 4가 된다.

예를 들어 우리 문중의 시조로부터 무슨 항렬은 몇 世孫이 된다.

 

*는 자기로부터 위로 선조를 가리킬 때에 를 붙여서 조부는 2代組, 증조부는 3代組가 되고 그 위로 5代組, 6代組라고 한다.

*는 함께 쓰이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위에서 아래를 따질 때는 를 쓰고 아래에서 위를 따질 때는 를 쓴다.

*따라서 본인의 고조부의 5世孫이고 고조부는 자기의 4代組가 된다.

 

*말로 하는 경우는 본인을 숫자에 넣어서 계산하고 대로 말하는 경우에는 숫자에 포함하지 않는다.

 

[*시조 어른으로부터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대()라고 말하는데 여기에 대하여 바르게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소견)

 

잘못 설명된 말입니다.

이의론에서는 시조로부터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세()라고 말합니다.

시조 1아들 2손자 3증손자 4현손자 5......등으로 말한다.

 

동의론에서는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쓰여 시조 1(=1) 아들 2(=2) 손자 3(=3) 증손자 4(=4) 현손자 5(=5)......등으로 읽거나 말합니다.

 

[*()는 아들을 가리켜 2라고 하듯이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를 붙여 쓴다.]

 

소견)

 

앞 문장에서는 시조 어른으로부터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대()라고.....‘ 하고 위 문장에서는 ()는 아들을 가리켜 2라고 하듯이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를 붙여 쓴다.‘라고 하니 말이 왔다갔다 하여 혼란스럽습니다.

 

시조(始祖)로부터 아래로 후손을 가리킬 때에는 를 붙여 쓴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아니고 아래와 같이 기술하여야 바르게 하는 말입니다.

와 같은 뜻으로 =1=1....5=5....20=20....40=40대로 같은 뜻으로 쓰고 또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누구든 기준으로 하여 1로 읽고 기준의 위와 아래로 2. 3. 4....등으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지 단위입니다.

 

고조 ~ ()의 계대에서 아래의 표와 같이 읽고 말합니다.

 

고조 증조 --()

(1)----2----3----4----5

(1)----2----3----4----5

3-----2----(1)---2----3

3-----2----(1)---2----3

5-----4----3----2----(1)

5-----4----3----2----1

 

() ~ 현손의 계대에서 아래의 표와 같이 읽고 말합니다.

 

() --증손 현손

(1)----2----3----4----5

(1)----2----3----4----5

3-----2----(1)---2----3

3-----2----(1)---2----3

5-----4----3----2----(1)

5-----4----3----2----(1)

 

* ’=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합니다.

 

*조상과 후손 간에 누구든 기준을 1세로 하여 위로, 아래로 2. 3. 4......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이의론에서는 상대하세를 적용하면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아래로 몇 세손으로만 읽고 위로 =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어 몇 대조로만 읽습니다.

 

[*시조 또는 중시조를 1, 그 아래들은 2, 그 손자는 3증손은 4가 된다.

예를 들어 우리 문중의 시조로부터 무슨 항렬은 몇 世孫이 된다.]

 

소견)

 

[’이의론에서는 시조만 1세이고 시조의 후손인 자 2. 3. 증손 4. 현손 5......등으로 헤아려 말하고 시조로부터 무슨 항렬은 몇 世孫이 된다.]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시조(혹은 중시조)뿐만 아니고 조상과 후손 간 누구라도 기준으로 1세로 할 수 있고 항렬자는 세수에 따라 정한 것이므로 시조(중시조)세수로 몇 세손으로 읽는다.‘ 라고 하여야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시조 1~ 5세 현손의 계대

 

12345세 ㅡㅡ 시조세수

시조-------------증손----현손 ㅡ 호칭

----------------------ㅁ ㅡㅡ 항렬

 

시조는 맨 윗대 조상님이니 1세임에 틀림없고 그 아래 자. . 증손. 현손으로 후손을 차례대로 2. 3. 4....등으로 헤아려 읽고 말합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도 누구든 기준을 1세로 하면 기준 위로 아버지 2. 할아버지 3....등으로 읽고 기준 아래로 아들 2. 손자 3....등으로 헤아려 읽고 말합니다.

 

고조 ~ ()의 계대 나를 1세로 기준할 때

 

고조 증조 ----() -- -- 증손 현손

5-----4-----3-----2-----(1세)-----2-----3------4-----5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1)---2-----3-----4-----5------6-----7------8-----9

9-----8-----7-----6-----5------4-----3------2-----(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