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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대손’ 과 ‘몇 세손’의 차이점

녹전 이이록 2020. 2. 6. 10:06

몇 대손몇 세손의 차이점



인터넷에 아래와 같은 세와 대. 세손과 대손을 구분하여 올린 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이러한 글이 카페나 블로그에 올라 있다는 것은 이 이론을 바른 논리로 보고 주장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는 셈할 때 시조를 제외하고 계산하며 세()는 시조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     始祖(시조) = 一世(일세)
一代孫(일대손) = *二世孫(이세손) = (아들 자)
二代孫(이대손) = *三世孫(삼세손) = (손자 손)
三代孫(삼대손) = *四世孫(사세손) = 曾孫(증손)
四代孫(사대손) = *五世孫(오세손) = 玄孫(현손). 증손의 아들.
五代孫(오대손) = *六世孫(육세손) = 來孫(내손). 현손의 아들.
六代孫(육대손) = *七世孫(칠세손) = 昆孫(곤손 ). 내손의 아들.
十代孫(십대손) = *十一世孫(십일세손)

 

*본인의 위로 조상은 ()라고만 합니다.
十代祖(십대조)..........
五代祖(오대조)
四代祖(사대조) = 高祖父(고조부)
三代祖(삼대조) = 曾祖父(증조부)
二代祖(이대조) = 祖父(조부)
一代祖(일대조) = ()
.............................本人(본인)


이견이 있거나 잘못 서술한 내용은 원문에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아래에 소견)으로 올립니다.


[()는 셈할 때 시조를 제외하고 계산하며 세()는 시조를 포함하여 계산합니다.
 

소견]


와 같은 뜻으로 조손간 누구든 1(=1)로 하면 아래와 같이 윗대로든 아랫대로든 차례로 2(=2). 3(=3)....등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

1 23456

1.....2.....3.....4......5.....6


321 234

3....,2.....1......2.....3.....4


654321

6.....5.....4......3.....2......1


[ 始祖(시조) = 一世(일세)
一代孫(일대손) = *二世孫(이세손) = (아들 자)
二代孫(이대손) = *三世孫(삼세손) = (손자 손)
三代孫(삼대손) = *四世孫(사세손) = 曾孫(증손)
四代孫(사대손) = *五世孫(오세손) = 玄孫(현손). 증손의 아들.
五代孫(오대손) = *六世孫(육세손) = 來孫(내손). 현손의 아들.
六代孫(육대손) = *七世孫(칠세손) = 昆孫(곤손 ). 내손의 아들.
十代孫(십대손) = *十一世孫(십일세손)]


소견)


몇 대손몇 세손은 같은 뜻으로 조상과 후손 간에 항상 윗대 조상을 시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를 순서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위 표는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합니다.


................... (기준)           (기준)
1= 1,,....(시조의)........(시조의)

2= 2一代孫(1대손) = 一世孫(1세손) = ()
3= 3二代孫(2대손) = 二世孫(2세손) = ()
4= 4三代孫(3대손) = 三世孫(3세손) = 曾孫(증손)
5= 5四代孫(4대손) = 四世孫(4세손) = 玄孫(현손)
6= 6五代孫(5대손) = 五世孫(5세손) = 來孫(내손)
7= 7六代孫(6대손) = 六世孫(6세손) = 昆孫(곤손) ............
11=11十一代孫(11대손) = 十一世孫(11세손)]


본디 1945년 해방이후에 몇몇 교수와 보학자 그리고 유관 기관에서 해방이전에 사용하였던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고 쓴 이론인 동의론대신 세와 대는 다른 뜻으로 정립된 새로운 이론인 이의론을 내세워 60여년 이상 교육. 홍보하여 대세를 이루어 이 이의론논리가 서회 전반에 일반화. 관습화되었습니다.


옛 조상님들께서 사용하고 족보와 문헌에 기록으로 남긴 동의론과 해방이후에 새로 나타난 이의론이 자연히 충돌하여 오랫동안 언쟁과 토론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동의론은 그 기본 논리가 조상과 후손의 차례는 =‘. ’위로는 몇 세조(=대조)‘로 말하고 아랫대로는 몇 세손(=대손)‘으로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는 이론입니다.


아랫대로는 아래와 같이 몇 세손=대손으로 헤아려 읽습니다.


6세 - 5세 - 4세 - 3세 - 2세 - 1

6.........5.........4.........3.........2.........1

5대조.....고조........증조,,,,,..,.....................()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


증조부를 1(=1)로 하여 위 아래로 몇 세조(=대조) 몇 세손(=대손)으로 읽기


5대조.....고조........증조,,,,,,.................()

3← - 2← - 1  - 2세 - 3세 - 4

3......,..2.........1........2.........3..........4

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

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3대손


[*본인의 위로 조상은 ()라고만 합니다.]


 소견)


본인의 위로 조상은 ()라고만 합니다.‘라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조상과 후손 간에 누구든 기준을 1(=1)로 하여 기준 위로든 아래로든 순서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세와 대를 붙여 읽습니다.


위로 조상을 ()라고만 읽거나 말하지 않습니다.


=: 1=1. 2=2. 3=3. 4=4.....


세손=대손 : 1세손=1대손. 2세손=2대손. 3세손=3대손. 4세손=4대손.....


대조-세조 : 1세조=1대조. 2세조=2대조. 3세조=3대조. 4세조=4대조...


[十代祖(십대조)..........
五代祖(오대조)
四代祖(사대조) = 高祖父(고조부)
三代祖(삼대조) = 曾祖父(증조부)
二代祖(이대조) = 祖父(조부)
一代祖(일대조) = ()
........................... 本人(본인)


소견)


본인의 위로 조상은 ()라고만 합니다.‘라고 하면서 그냥 본인을 기준으로 아버지는 1대조. 조부는 2대조. 증조부는 3대조, 고조부는 4대조로 바르게 나타내긴 하였습니다.


표는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합니다.


6= 6......5대조 = 5세조......5代祖
5= 5......4대조 = 4세조.... 高祖(고조)
4= 4.....3대조 = 3세조..... 曾祖(증조)
3= 3.....2대조 = 2세조.......()
2= 2.....1대조 = 1세조...... ()
1= 1......(기준)...(기준).. ..(. )


윗대는 몇 세조=대조로 아래와 같이 헤아려 읽는다.

6← - 5← - 4← - 3← - 2← - 1

6.........5.........4.........3.........2.........1

5대조.....고조.......증조,,,,,,.......................()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