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세(世)와 대(代)를 바르게 쓰자 – 2

녹전 이이록 2019. 11. 7. 10:55

()와 대()를 바르게 쓰자 2




대략 1945(1960년 이후 설도 있음) 이후부터 世와 代는 뜻이 다른 '2=1'로 읽는 '이의론' 논리가 몇몇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논리로 발전되어 널리 알려져 2010년까지 60여년 이상 대세를 이루어 일반화되었으니 아래와 같은 글이 2010년 이전에 널리 알려졌던 것입니다

 

daum 모 성씨 카페에 아래와 같은 세와 대는 다른 뜻으로 쓴 () 와 대()를 바르게 쓰자.’라는 글이 올라 있습니다.


문의에 대한 답변이 '2=1'로 읽고 아래로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 =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으며 '상대하세'. '대불급신'의 원칙을 적용하여 읽는 이의론논리로 쓴 답변입니다.


당시에 올린 소견)이 아니고 근래에 인터넷에 올라 있는 글을 자료로 복사한 후 문답에서 이견(異見)이 있거나 잘못된 내용에는 원문 문장을 ..........로 나타낸 뒤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20079, 성균관에서 <. >와 관련하여 질의, 회신한 자료가 있어 이해를 돕고자 참고로 게시한다.


자료 1) ;


[] :


1() 始祖(시조)11()()10代祖(대조)이고, 代不及身(대불급신)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11()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 10代孫 某라 독축함이 사리에 맞는다고 생각되는데 이것이 맞는 주장인지 회답을 바랍니다.


[] :


*‘代不及身(대불급신)’()를 따질 때는 자기는 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자기와 부 사이가 1()인 것입니다.


그러나 ()는 자기도 칩니다.


그래서 자기는 ()2()가 되는 것입니다.


*귀하의 논리 중 1()인 시조는 11()()10代祖(대조)가 맞습니다.


그러나 11()된 자는 1세인 시조의 10세손(世孫)이 아니라 11世孫(세손)이 맞습니다.


, 世不及身(세불급신)이란 말은 없습니다.


*그리고 1世孫(세손)이란 말은 안 쓰고 世孫(세손)을 쓰는 경우는 5世孫(세손) 以下(이하)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또한, 11()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에 10代孫 某라 독축함이 맞습니다.


위 답변에 대한 소견)


문의에 관리자가 올린 답변은 모두 이의론논리로 올린 답변들입니다.


* 아래의 글은 당시에 올린 소견)이 아니고 근래에 위와 같은 자료가 인터넷에 올라 있기에 이를 복사하여 자료로 하고 답변에서 이견이 있거나 잘못된 내용은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으로 수정합니다.


[*‘代不及身(대불급신)’()를 따질 때는 자기는 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즉 자기와 부 사이가 1()인 것입니다.]


소견)


자기와 부 사이가 1()인 것은 代不及身(대불급신)’ 때문이 아니고 ‘2=1로 읽는 원칙 때문에 부자사이가 1대인 것입니다.


代不及身(대불급신)’上代(상대)몇 대조로 읽을 때 대불급신을 적용합니다.


[그러나 ()는 자기도 칩니다. 그래서 자기는 ()2()가 되는 것입니다.]


소견)


이 논리가 이의론상대하세하세를 적용하여 읽는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는 자기를 칩니다.’라는 말은 자신을 넣어, 포함하여 헤아린다는 말입니다.


이는 ‘2=1로 읽는 이의론논리로 잘못 쓴 글입니다


- - - - -자기()

1................2

(2=1).......1


위 표는 아래와 같이 =로 같은 뜻인 동의론논리로 고쳐 읽어야 바릅니다.


- - - - 자기()

1...............2

1...............2


[귀하의 논리 중 1()인 시조는 11()()10代祖(대조)가 맞습니다. 그러나 11()된 자는 1세인 시조의 10세손(世孫)이 아니라 11世孫(세손)이 맞습니다. , 世不及身(세불급신)이란 말은 없습니다.]


소견)


위 글은 역시 이의론논지로 쓴 답변입니다


‘1~ 11세의 계대에서 몇 세손=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표기하고(11=11세손) ‘몇 대조는 후손에서 대불급신하여 조상 1세를 후손의 10대조로 읽는읽습니다.


1- - 2---5– → 6---10- 11

1(?)...2(?).....5세손.....6세손.........10세손.....11세손

자기.......................현손......내손..............9대손.......10대손

10대조.....9대조..........6대조.....5대조.........1대조......(대불급신)


*1인 시조는 자신에게 ‘1세손이라고 말하지 못하니까 그냥 1세로 나타내고 아들도 2세로만 나타내고 ‘2세손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한 수열에서 같은 단위로 읽어야 하는데 '몇 세'로 읽다가 '몇 세손'으로 읽는 것은 논리가 바르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11(. 후손)10代祖(대조)로 읽은 것은 후손에서 '대불급신'하고 '상대'를 적용하여 '몇 대조'로 읽었는데 이는  '동의'논지와 같이 읽어 수치는 같이 읽었습니다.


[*그리고 1世孫(세손)이란 말은 안 쓰고 世孫(세손)을 쓰는 경우는 5世孫(세손) 以下(이하)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


소견)


다만 ‘1世孫(세손)이란 말은 안 쓰고 世孫(세손)을 쓰는 경우는 5世孫(세손) 以下(이하)부터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입니다.’라는 말은 아들. 손자. 증손자. 현손자의 호칭이 있으면 이 호칭대로 쓰고 1세손. 2세손. 3세손. 4세손. 5세손으로는 읽을 수 없다는 말로 설명하고 있으나 수학의 수열에서 5세손으로 읽으면 차례에서 4세손. 3세손. 2세손. 1세손으로 읽는 것이 이치상 맞는 말입니다

 

조상님들께서 사용하고 기록으로 남긴 족보나 문헌의 수많은 용례에서도  3세손(=3대손). 4세손(=4대손). 5세손(=5대손) 등으로는 표기하였습니다.

 

우리의 족보에나 문헌에는 증조부를 3세조(=3대조)로 말하거나 손자를 3세손(=3대손)으로 읽은 용례도 있습니다.


[또한, 11()10代祖(대조) 제사에 초헌관이 될 경우에 10代孫 某라 독축함이 맞습니다.]


소견)


위 설명은 바릅니다.


이는 동의론이론으로 설명된 글입니다.

 

1- - 2---5– → 6---10- 11

10대조.....9대조..........6대조.....5대조..........1대조.......(기준)

(기준)......1대손..........4대손.....5대손..........9대손.......10대손 - 동의론

--------------------

10대조.....9대조..........6대조.....5대조..........1대조.......(대불급신) - 上代下世 중 上代 적용

(대불급신).1대손........4대손.....5대손..........9대손.......10대손 - 이의론.

이는 下代를 적용하여 읽은 것으로 上代를 적용하면 읽지 못함. 


*후손 11세를 '1세의 10대손'으로 읽었는데 이는 동의논지로 읽은 것입니다.


이의논지로는 上代몇 대조는 읽어도 下代를 적용하여 몇 대손으로는 읽지 못하는데 위 글에서는 읽고 있습니다.


上代下世(상대하세)는 위로 는 아래로 읽으라는 말로 는 위로 몇 대조로만 읽고 는 아래로 몇 세손으로만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다만 동의논지나 이의논지에서 '몇 대조'는 헤아리는 방법은 다르나 같은 수치로 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