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
모 사이트에 올라 있는 글입니다.
아직도 이러한 글이 보여 안타깝습니다.
‘이의론’으로 기술된 【.............】안의 글에서 이견이 있거나 잘못된 문장은 원문에 *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소견)을 올립니다.
【*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귀하께서 아주 좋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별도의 편집을 하지 않고 이 화면으로는 표현에 제약이 있으므로, 적절한 도표 설명이 안 되는 점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는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표제의 내용에 대하여 두 가지 방법으로 설명 해 보겠습니다.
. 즉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과, 자기(自己 : 나)를 기준으로 설명 하는 방법입니다.
* 우선 한 가지의 원칙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바로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되는 시조나 자기를 제외하고(빼고) 헤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차츰 설명해 보겠습니다.
*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 시조를 기준으로 세(世)를 헤아려 보면
.1세(시조).....2세.....3세.....4세.....5세.....6세..... .....21세(世)
..........................................................................(시조를 기준으로 "21세손(世孫)")
. 시조를 기준으로 대(代)로 헤아려 보면
.0대(시조).....1대.....2대.....3대.....4대.....5대..... .....20대(代)
..........................................................................(시조를 기준으로 "20대손(代孫)")
. 위에서 헤아려 본 것처럼 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대(代)는 세(世)보다 하나를 적게 헤아리는 것이지요.
* 자기(自己)를 기준으로 설명
....(예를 들어 자기를 21세로 가정 해보면)
......1세.....시조....20대조(21세 자기 – 1세 시조 = 20대조 )
....(* 위로 몇 대조(代祖)의 계산 <== 자기세(世)수에서 윗대의 세(世)를 빼면 됨)
......2세.....○○....19대조
......3세.....○○....18대조
..................
.....10세.....○○....11대조 ( 21세(자기)-10세=11대조 )
.....11세.....○○....10대조
......................
.....15세.....○○.....6대조 ( 21세(자기)-15세=6대조 )
.....16세.....○○.....5대조 ( 21세(자기)-16세=5대조 )
.....17세.....고조.....4대조
.....18세.....증조.....3대조
.....19세.....조부.....2대조
.....20세.....부친.....1대
.위로
.....21세.....자기.....0대 ( 이처럼 자기는 ○○대 계산에서 제외 됨)
.아래로
.....22세.....자식.....1대
.....23세.....손자.....2대손
.....24세.....증손.....3대손
.....25세.....고손.....4대손 (25세 – 21세(자기 = 4대손 )
.............................(* 아랫대의 계산은 윗대와 반대로 계산함)
*. 위의 예에서처럼, 만일 시조를 1세(世)로 하여 자기가 21세(世)라면 "21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 반대로 시조는 "20대조(代祖)"가 되는 것입니다
* 왜 위에서 "21대손"이라고 하면 잘 못된 것인지 다시한번 설명 해보면,
. 위의 자기를 기준으로 한 예에서, "자기를 시조"라고 응용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1세.....자기.....0대 (자기를 시조라고 가상 해 보면)
.
아래로
......2세.....자식.....1대
......3세.....손자.....2대손
......4세.....증손.....3대손
......5세.....고손.....4대손
.............. (고손은 "5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 * ○세(손)보다 ○대(손)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 이처럼 세(世)와 대(代)는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한 세(世)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 혼동하지 말고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선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世)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 글에 대한 반론) 이이록
위 글은 세와 대는 다른 뜻인 '2세를 1대'로 읽는 ‘이의론’ 주장입니다.
1945년(혹은 1960년 설도 있습니다.) 이후 몇몇 교수와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이론으로 정립되어 60여년 이상 교실강의. 방송강의. 신문. 저서를 통하여 교육되어 대세를 이루어 일반화 된 ‘이의론’ 논지입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이론인 ‘이의론’이 대두됨으로 이보다 오래전에 우리 조상님들께서 사용한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는 ‘동의론’ 논리가 ‘이의론’에 반대되는 용어로 생겨난 것입니다.
위 글은 ‘이의론’의 제 원칙을 적용하여 읽은 것으로 ‘이의론’의 몇 가지 원칙은 아래와 같습니다.
‘2세=1대’. ‘대=세-1’. ‘세=세손’. ‘대=대조’. ‘상대하세’. ‘대불급신’
▲[* 일반적으로 대부분이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을 혼동하여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견)
이 말뜻은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을 병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른데 혼용하여 사용하면 안 된다는 말입니다.
▲[*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는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견)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의 차이는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하였으나 이는 잘못된 설명입니다.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데 헤아리는 방법상의 문제라고 할 이유는 없습니다.
*“나는 고조부의 몇 세손(=대손)인가?” 라고 물을 때 “나는 고조부의 4세손(=4대손)입니다.” 라고 답합니다.
▲[* 우선 한 가지의 원칙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바로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되는 시조나 자기를 제외하고(빼고) 헤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견)
‘위로든 아래로든 ’몇 대‘를 헤아릴 경우에는 필히 기준으로 되는 시조나 자기를 제외하고(빼고) 헤아려야 한다.’는 말은 잘못된 기술입니다.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합니다.
1세=1대.......10세=10대........30세=30대.......45세=45대....등으로 말합니다.
고조 -- → 증조 -→ 조 --→ 부 --→ 기(나)
1세...........2세.......3세.......4세......5세
1대...........2대.......3대.......4대......5대 - ‘동의론’. 세=대
(2세=1대)..1대.......2대.......3대.......4대 - ‘이의론’. 2세=1대
* 고조 대신 시조 1세를 대입하여도 위의 표와 같이 읽게 됩니다.
▲[* 표제의 내용에 대하여 두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즉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방법과 자기(自己: 나)를 기준으로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 시조(始祖)를 기준으로 설명
. 시조를 기준으로 세(世)를 헤아려 보면
.1세(시조).....2세.....3세.....4세.....5세.....6세..... .....21세(世)
..........................................................................(시조를 기준으로 "21세손(世孫)")
. 시조를 기준으로 대(代)로 헤아려 보면
.0대(시조).....1대.....2대.....3대.....4대.....5대..... .....20대(代)
..........................................................................(시조를 기준으로 "20대손(代孫)")
. 위에서 헤아려 본 것처럼 시조를 기준으로 할 때에는 대(代)는 세(世)보다 하나를 적게 헤아리는 것이지요.]
소견)
위 글을 정리하면 시조를 기준으로 1세로 하면 21세는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21세=21세손’으로 읽고 代는 ‘세-1=대’이니 21세-1=20대. ‘대=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20대=20대손’으로 읽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는 ‘이의론’으로 헤아려 읽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동의론’으로 설명하면 ‘세=대’. ‘세손=대손’로 등호(=) 좌우의 용어는 같은 뜻으로 읽어야 하니 시조 ‘21세=21대’이고 ‘시조의 20세손=시조의 20대손’으로 읽어야 바르게 읽는 것입니다.
▲[* 자기(自己)를 기준으로 설명
....(예를 들어 자기를 21세로 가정 해보면)
......1세.....시조....20대조(21세 자기 – 1세 시조 = 20대조 )
....(* 위로 몇 대조(代祖)의 계산 <== 자기 세(世)수에서 윗대의 세(世)를 빼면 됨)
......2세.....○○....19대조
......3세.....○○....18대조
..................
.....10세.....○○....11대조 ( 21세(자기)-10세=11대조 )
.....11세.....○○....10대조
......................
.....15세.....○○.....6대조 ( 21세(자기)-15세=6대조 )
.....16세.....○○.....5대조 ( 21세(자기)-16세=5대조 )
.....17세.....고조.....4대조
.....18세.....증조.....3대조
.....19세.....조부.....2대조
.....20세.....부친.....1대
.위로
.....21세.....자기.....0대 ( 이처럼 자기는 ○○대 계산에서 제외 됨)
.아래로
.....22세.....자식.....1대
.....23세.....손자.....2대손
.....24세.....증손.....3대손
.....25세.....고손.....4대손 (25세 – 21세(자기 = 4대손 )
.............................(* 아랫대의 계산은 윗대와 반대로 계산함)]
소견)
‘이의론’에서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위로 ‘몇 대조’로 읽고 아래로 ‘몇 세손’으로 읽는 위 표만큼은 ‘동의론’으로 헤아려 읽는 것과 비슷하여 같은 수치로 읽어집니다.
다만 위로 ‘20세.....부친.....1대’에서 부친은 ‘1대’가 아닌 ‘1대조’로 읽고 나타내어야 합니다.
아래로 ‘22세.....자식.....1대’에서 자식은 ‘1대’가 아닌 ‘1대손’으로 읽고 나타내어야 합니다.
아마 부친을 ‘祖(조)’라 칭할 수 없어 ‘1대조’를 ‘1대’라 한 것이나 祖(조)자는 할아버지가 아닌 조상을 나타내는 글자로 보면 1대조라고 할 수 있고 자신 1代도 孫(손)자를 붙여 1대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단위를 위로 대조. 아래로 대손이라고 하는데 부 1대. 자식 1대로 나타내는 것은 수리적으로 단위가 달라 이치적으로 맞지 않는 표기입니다.
▲[*. 위의 예에서처럼, 만일 시조를 1세(世)로 하여 자기가 21세(世)라면 "21세손(世孫)"이라고 하거나,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반대로 시조는 "20대조(代祖)"가 되는 것입니다,]
소견)
위 말은 21세를 21세손이라고 하고 20대손이라고 해야 올바를 표현이라고 하였으나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뜻이 바릅니다.
[시조를 1세(世)로 하여 자기가 ‘시조 21세(世)’라면 ‘시조 21대(代)’라고 하거나 ‘시조의 20세손(世孫)’. ‘시조의 20대손(代孫)’이라고 해야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1세손” . "21대손"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반대로 시조는 "20대조(代祖)"이거나 ‘20세조(世祖)가 되는 것입니다,]
▲[* 왜 위에서 "21대손"이라고 하면 잘 못된 것인지 다시 한 번 설명 해 보면,
. 위의 자기를 기준으로 한 예에서, "자기를 시조"라고 응용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1세.....자기.....0대 (자기를 ’시조‘라고 가상해 보면)
.아래로
......2세.....자식.....1대
......3세.....손자.....2대손
......4세.....증손.....3대손
......5세.....고손.....4대손
.............. (고손은 "5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 * ○세(손)보다 ○대(손)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소견)
시조를 1세로 하거나 나를 1세로 하여 아랫대를 헤아려 읽으면 ’시조의 계대‘나 ’나의 계대‘는 호칭도 같고 몇 대손으로 읽는 방법도 같습니다.
다만 위 계대는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바릅니다.
시조......1세.....자기.....0대 (⇒ 기준) (자기를 ’시조‘라고 가상해 보면)
.아래로
............2세.....자식.....1대 (⇒ 1대조)
............3세.....손자.....2대손
............4세.....증손.....3대손
............5세.....고손(⇒ 현손).....4대손
......................(고손은 "5세손"이자, 시조인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 .⇒ 현손은 시조의 4세손)이자 시조(혹은 자기)의 4대손이 됩니다.
......................(○세(손)보다 ○대(손)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지요.)
..................... ⇒ ’○세손‘과 ’○대손‘은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위 내용에서 붉은 화살표 ⇒ 뒤에 붉은 글자로 고쳐 읽어야 합니다.
▲[*이처럼 세(世)와 대(代)는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한 세(世)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 혼동하지 말고 잘 계산을 해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선 조상과의 관계를 정확히 알려면 세(世)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견)
’윗대와 아랫대를 헤아릴 때 한 세(世)의 차이가 나게 됨으로‘라고 설명된 글은 세와 대를 다르게 읽으라는 말로 혼란을 일으킵니다.
*’세(世) = 대(代)‘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하고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