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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손=세손'은 뜻과 쓰임이 같습니다.

녹전 이이록 2019. 5. 17. 08:26

■ '대손=세손'은 뜻과 쓰임이 같습니다.



대손과 세손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 질문에 또 다른 아래와 같은 내용의 답변이 올라왔습니다.


*시조를 포함하는 경우 세손이라 하며, (시조부터 1, 2, 3, ...) 시조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대손이라 합니다. (시조 아래대부터 1, 2, 3 ...)
 

*대손은 세손보다 숫자 1이 낮습니다. ) 71세손 = 70대손
 

*보통 '몇 대손입니까?' 라고 물어 보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은 대부분이 세손입니다.


대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따라서 대손인지 세손인지 필히 항렬 표를 보시고 알아 두셔야 됩니다.
 

*저도 ○○72대손으로 알고 있었지만, 72세손인 것을 항렬 표를 보고 알았습니다.


72세손은 71대손입니다.


- 위의 글은 ‘2=1’. ‘=세손’. ‘-1=’. ‘상대하세’. ‘대불급신으로 읽는 이의논지로 설명된 글인 것 같습니다.


이의논지로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으니 71=71세손으로 읽고 시조를 포함하면 ‘71세손으로 시조를 포함하지 않으면 ‘70대손으로 읽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의논지에서는 몇 대손상대하세상대를 적용하면 는 위로 읽어야 하는데 代孫의 말뜻은 아랫대 후손을 가리키기 때문에 원칙과 말뜻이 서로 달라 위로도 아래로도 읽지 못하는 용어로 이의논지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잘못된 내용은 본문에 *표시를 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이에 대한 소견)을 올립니다.


[*시조를 포함하는 경우 세손이라 하며, (시조부터 1, 2, 3,...) 시조를 포함하지 않는 경우 대손이라 합니다. (시조 아래대부터 1, 2, 3...)]


소견)


본디 이의논지는 세와 대를 ‘2=1로 하여 달리 읽고 상대하세상대를 적용하여 아랫대 후손에서 대불급신하여 몇 대조로만 읽고 하세를 적용하여 시조를 1세로 하여 =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2=2세손....10=10세손....20=20세손....35=35세손....등으로 읽습니다.


위의 글 그대로 나타내자면 아래와 같이 설명되어야 합니다.


[시조를 포함하여 읽는 경우는 세손이라 하며 (시조부터 1세손, 2세손, 3세손,...)으로 헤아리고 시조를 포함하지 않고 읽는 경우는 대손이라 하며 (시조 아래 대부터 1대손, 2대손, 3대손...)으로 헤아립니다.]


본디 이의논지에서 몇 세손하세를 적용하여 시조부터 1세(손), 2세손, 3세손,..으로 읽을 수 있으나 몇 대손'으로는 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의논지의 기본 원칙인 상대하세의 원칙에서 상대는 위로, ’하세는 아래로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몇 세손하세로 아래로 읽으니 원칙과 말뜻이 같아서 아래로 읽을 수 있으나 몇 대손대손자가 들어 있으니 下世로 읽을 수 없고 上代로 읽어야 하고 대손의 말뜻은 아래를 가리키니 원칙은 위로, 말뜻을 아래로 가리키니 위로도 아래로도 읽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위 설명은 몇 대손도 읽을 수 있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의논지의 원칙을 마음대로 편리한대로 끼워 맞추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의논지에서는 아래와 같이 몇 세손몇 대손으로 나타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조상 1~ 후손 7세의 계대


1- 234567

1()....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7세손=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음.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이의논지에서 ‘2=1를 적용하여 아래로 몇 대손으로 읽었으나 원칙인 상대하세上代를 적용하면 몇 대손으로는 읽지 못하는데 위에서는 몇 대손으로 읽는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는 위로 헤아려야 하는데 代孫의 뜻은 아래 후손을 말하기 때문에 원칙과 말뜻이 서로 상반되어 읽을 수가 없습니다.


아래와 같이 동의논지인 =’.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등호(=) 좌우의 용어는 같은 뜻으로 나타내어야 바릅니다.


1~ 7세의 계대


(1) 234567

(1) 234567

4........3......2......(1).....2.....3.......4

4........3......2......(1).....2.....3.......4

7........6......5......4.......3.....2.......(1)

7........6......5.......4......3.....2.......(1)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6세손 기준(나의)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6대손 기준(나의)

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기준(나의)

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기준(나의)


(=). 세손(=대손). 세조(=대조)의 뜻은 아래와 같이 설명합니다.


(=)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기준을 정하여 1로 읽은 뒤 기준의 아래를 2부터 순번대로 헤아려 읽고 기준의 위를 2로 하여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세손(=대손)


세손은 대손과 같은 뜻이며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들을 1로 읽은 뒤 순번대로 아래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항상 아들이 나의 1세손(=1대손)이고 현손자가 4세손(=4대손)입니다.


세조(=대조)


세조와 대조는 같은 뜻이며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인 아버지를 1로 읽은 뒤 순번대로 위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항상 아버지께서 나의 1세조(=1대조)이고 고조부께서 4세조(=4대조)입니다.


[*대손은 세손보다 숫자 1이 낮습니다. ) 71세순 = 70대손]


소견)


시조 71세를 ’71세손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세와 세손의 말뜻이 어떻게 같은 뜻이라고 생각 합니까?


세와 세손의 말뜻은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그 뜻과 쓰임이 각기 다릅니다. 


이때의 한자어 71世孫은 우리말 해석으로 ’71세인 후손의 뜻입니다.


시조 71세는 ’71이고 몇 대손몇 세손과 같은 뜻으로 시조의 70대손‘. ’시조의 70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합니다.


[*보통 '몇 대손입니까?' 라고 물어 보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은 대부분이 세손입니다.


대손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소견)


시조 71세에 자를 붙여 ’71세손으로 읽는 것이 이의논지입니다.


세손은 엄연히 그 뜻과 쓰임이 다른데 같은 뜻으로 읽는 것이 이의논지입니다.


시조세수에다 자를 붙여 시조 71’71세손이라고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세손으로 읽는 이의논지의 기본 원칙을 적용하여 ’71=17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잘못 읽는 것입니다.


몇 세손으로는 시조 1세부터 헤아려 시조 71세를 71세손으로 읽고 몇 대손은 시조의 아들부터 1대손으로 읽으니 시조 71세는 몇 세손으로는 71세손으로 읽고 몇 대손으로는 70대손으로 읽는다는 논지가 이의논지입니다.


동의논지는 =1=1....5=5....15=15대로 같은 뜻으로 읽고 세손과 대손도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하나 세(=)와는 달리 조상과 후손의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1대손).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으로 읽고 말합니다.


[*따라서 대손인지 세손인지 필히 아래 항렬 표를 보시고 알아 두셔야 됩니다.]


소견)


항렬 표를 보고 몇 대손인지 몇 세손인지를 알아야 한다는 말도 잘못된 말입니다.


항렬 표를 보고 세수에 1를 하여 몇 세손(=대손)‘으로 말하기도 합니다.


원칙적으로는 몇 세손몇 대손과 같은 뜻으로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윗대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1대손)으로 하고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등으로 아랫대로 순번대로 헤아려 읽습니다.


대손=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으니 나는 고조의 4대손이고 고조의 4세손이라 합니다.


고조 ~ ()의 계대)


고조 - 증조 - -- -- ()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저도 ○○72대손으로 알고 있었지만, 72세손인 것을 이 항렬 표를 보고 알았습니다. 72세손은 71대손입니다.]


소견)


이의논지는 4세조(=4대조)인 고조할아버지 기제사 축문에 자신을 ’5세손 효손 아무개라고 합니다.


몇 세손으로는 72세손, 몇 대손으로는 71대손이 아닙니다.


○○72’72대손도 아니고 ’72세손도 아닙니다.


○○72=와 같은 뜻이니 ’72=72이고 이는 시조의 71대손‘ . 시조의 71세손‘이라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