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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손 5세간은 ‘4세조’이고 ‘4세손’입니다. - 4

녹전 이이록 2019. 4. 9. 09:32

조손 5세간은 ‘4세조이고 ‘4세손입니다. - 4



문헌에 5세조. 4세조. 3세조로 읽은 용례들입니다.


본디 세와 대는 다른 뜻으로 읽는 이의논지는 상대하세(上代下世- 는 위로 는 아래로 읽음)를 적용하여 는 자기를 넣어 아래로 몇 세손을 헤아려 읽고 는 위로 대불급신(代不及身- 대는 자기를 넣지 않는다.)하여 몇 대조로 읽는 것입니다.


용례로 올린 내용을 이의논지에 적용하면 바르게 읽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들 조상님께서는 어느 집안이고 간에 [=.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등호(=)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고 아래와 같은 용례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군기시정 증도승지 이공 경현 묘지명(軍器寺正贈都承旨李公-景賢墓誌銘)-


백헌선생 집(白軒先生集- 李景奭이경석) 권지49(卷之四十九) 문고(文稿)-(몇 세조. 몇 대조)


[*九世祖漬爲高麗左右衛保乘將軍通禮門副使其子係孫爲工曹典書*五代祖末丁

事我朝爲水站判官贈延城府院君有諱淑琦戶曹判書再策敵愾佐理功臣勳爲延安君

有諱世範弘文館修撰贈左贊成有諱國柱伊川縣監贈領議政延善府院君

(*卽公之三代祖也)考諱尙閔昌城府使贈吏曹參判妣國姓恭靖大王之後贈貞夫人

北靑判官贈兵曹參判諱鶴壽之女公諱景賢.....]


위 문장 (*卽公之三代祖也)는 현감공 諱國柱(휘 국주)를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수찬공 諱世範(휘 세범)을 말하는 문장으로 有諱世範弘文館修撰贈左贊成 (*卽公之三代祖也)’에 이어진 문장이라야 바르다.


[九世祖漬 →…→ 五代祖末丁 →…→ 公之三代祖也

......9세조 지............5대조 말정...........공지 3대조야]


- 경현의 9세조는 지(이고 5대조는 말정(末丁)이며 공의 3대조는 세범(世範)이다.


연안 이씨 경현(景賢) 계대이다.


→ ②□→ ③□→ ④伯謙→ ⑤末丁→ ⑥淑琦→ ⑦世範→ ⑧國柱→ ⑨尙閔→ ⑩景賢

.........②□.....③□....백겸.......말정.......숙기........세범.......국주........상민........경현

9세조....8세조...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9대조....8대조...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保乘將軍. 副使......(工曹典書).....判官.......判書........修撰........縣監.......府使.......軍器寺正

九世祖 ---------------五代祖 -------三代祖


[九世祖 →…→ 五代祖 …→ 三代祖]


- 한 문건 안에 世祖로 읽다가 代祖로 읽고 있다.


동의논리로 세조(=대조)를 읽는 방법은 맨 아랫대인 휘 경현(景賢)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를 1세조(=1대조)로 읽는다.


기준을 헤아리지 않는 이유는 윗대 조상은 맨 아랫대 후손의 몇 세조이냐?”는 물음에 아랫대 후손 즉 누구의에 해당하니 위의 계대에서는 휘 경현(景賢)을 말하고 헤아리지 않는다.


윗대의 조상님은 경현의 몇 세조이냐?‘를 묻는 것이다.


휘 경현의 몇 세조를 읽으려면 휘 경현은 기준이 되어야 하고 누구의에 해당하니 헤아리지 않아야 한다.


그다음 윗대(아버지)1세조로 읽는 것이다.


아버지부터는 조상이니 世祖(=대조)라는 어휘를 붙일 수 있다.


*‘동의논리는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한다.


계대를 보고 세조(=대조)로 헤아려 보아도 위의 世祖代祖의 읽음이 틀림이 없으니 世祖代祖는 같은 뜻으로 사용하였음이 분명하다.


해주 오공 희상 연보(海州吳公熙常年譜)-노주집(老洲 吳熙常오희상) 권지 27(卷之二十七) 

 - (몇 대조. 몇 세조)


[丁卯先生四十五歲十月*往省龍仁晩峴十二代祖司正公墓

轉往月谷省墓 甲申先生六十二歲十一月往陽城觀五世祖天坡公祧主埋安 ]


[*往省龍仁晩峴十二代祖司正公墓(왕성 용인 만현 12대조 사정공 묘)]


- 용인 만현 고개의 12대조 사정공 묘에 성묘하였다.


해주 오씨 희상(熙常) 계대


1인유(仁裕)→ ②주예→ ③민정(民政)→ ④()→ ⑤5()→ ⑥효충(孝沖)

20세조...................19세조.....18세조.............17세조.......16세조............15세조..........

20대조...................19대조.....18대조.............17대조.......16대조............15대조..........

 

사운(士雲)→⑧()→ ⑨十二代祖司正公 ()→⑩10계종(戒從)→⑪현경(賢卿)

14세조............13세조........12세조............................11세조...................10세조.........

14대조............13대조........12대조............................11대조....................10대조.........

 

경운(慶雲)→⑬수억(壽億)→ ⑭14정방(定邦)→ ⑮사겸(士謙)→ ⑯五世祖天坡公 ()

9세..............8세조...............7세조......................6세조...............5세조......................

9대조..............8대조...............7대조......................6대조...............5대조......................

 

두인(斗寅)→ ⑱태주(泰周)→ ⑲()→ ⑳재소(載紹)(21)희상(熙常)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나의)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나의)

고조.................증조.................................................()....

 

[12代祖 5世祖]


해주 오씨 휘 희상(熙常) 계대에서 휘 희상(熙常)21세이고 천파공 휘 숙()16. 사정공 휘 윤()9세이며 1세의 휘는 인유(仁裕)이다.


世祖(代祖)’의 읽는 방법은 휘 熙常(희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그 다음 윗대(아버지)1세조(대조)로 하고 그 윗대를 헤아려 올라간다.


16세인 천파공 휘 숙()5世祖(=5代祖)가 되며 9세인 司正公(사정공) 휘 윤()十二代祖(=12世祖)로 읽게 되고 1세인 휘 인유(仁裕)는 노주공(老洲公. 熙常)20世祖(=20代祖)가 된다.


사정공(司正公) ()‘12代祖(12대조)’로 읽고 후대인 천파공(天坡公) ()‘5世祖(5세조)’로 읽었다.

代祖(대조)世祖(세조)로 바꾸어 읽어도 헤아린 수는 바르게 헤아려 진다.


청풍김씨 세계고(淸風金氏世系考)- 귀계(歸溪(金佐明김좌명)유고(遺稿) 권하(卷下)

- (몇 세조. 몇 대조)


[....曰耋太常寺正今之家於海州者卽玩與護軍之後而太常公*卽吾之七世祖也

太常之後... *七代祖諱耋字壽翁年二十七以進士登世祖朝天順己卯科與兄勵同榜..... ]


[*卽吾之七世祖也(즉 오지 7세조야)]


- 즉 나의 7세조이다.


[*七代祖諱耋(7대조 휘 질)]


- 좌명(佐明)7대조는 휘 질()이다


청풍 김씨 좌명(佐明)의 계대이다.


→ ②淑弼→ ③→ ④德秀→ ⑤→ ⑥興宇→ ⑦→ ⑧佐明

.........숙필.................덕수...............흥우...............좌명

7세조.....6세조......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

7대조.....6대조......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7대조.....6대조......현조.....고조........증조.......................()


[卽吾之七世祖 - 七代祖諱耋]

- 즉 나의 7世祖(=7대조)이다. - 7대조(=7세조) 휘는 ().


세조(=대조)로 읽으면 태사정공(太常寺正公) 휘 질()은 귀계공(歸溪公) 휘 좌명(佐明)7세조(=7대조)이다.


7세조와 7대조를 같은 뜻으로 읽고 쓴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