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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대, 세조, 대조, 세손, 대손’의 차이

녹전 이이록 2019. 2. 5. 08:19

, , 세조, 대조, 세손, 대손의 차이



[, , 세조, 대조, 세손, 대손 등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라는 모 문의자의 문의에 CA 선생께서 전거(典據)에 의한 답변이라면서 아래와 같은 답변을 올려 주었습니다.


전거로 찾아 올린 그 답변이 정답이 아니기에 문제가 되는 내용은 일일이 [...........]로 지적하고 소견)으로 견해를 올린 글입니다.


C


【◈ ;


부사자립왈세(父死子立曰世), 부사자계왈세(父死子繼曰世), 부자상계왈세(父子相繼曰世) 등은 같은 의미로 *아버지의 뒤를 이은 관계를 세()라 하는데 하세(下世)로 칭()할 때는 부()1()라 하고 상세(上世)로 칭()할 때는 자()1()라 합니다.


*()와 대()는 동의(同意)입니다.


소견 )


[*아버지의 뒤를 이은 관계를 세()라 하는데 하세(下世)로 칭()할 때는 부()1()라 하고 상세(上世)로 칭()할 때는 자()1()라 합니다.]


소견 )


下世(하세)上世(상세)를 구분할 줄도 모르고 사용하였습니다.


()가 나의 위인데 어떻게 하세(下世)’로 칭()하여 부()1()라 하고 자()는 나의 아래인데 상세(上世)로 칭()하여 자()1()라 하는가?


아래와 같이 고쳐 읽어야 합니다.


하세(下世)로 칭()할 때는 1세인 아버지에서 자()2()라 하고, 상세(上世)로 칭()할 때는 1세인 아들에서 부()2()라 한다.’


[*()와 대()는 동의(同意)입니다.]


- ‘()와 대()는 동의(同意)’가 아니라 ()와 대()는 동의어(同義語- 같은 뜻의 말)’입니다.


【◈ *;


*부자(父子)가 서로 이어진 관계를 1()라 하는데 1()의 대상은 상대(上代)에서 자()이며. *()와 세()는 동의입니다.


[*; *부자(父子)가 서로 이어진 관계를 1()라 하는데 1()의 대상은 상대(上代)에서 자()이며.]


소견)


부자(父子)’()1(=1)이면 자()2(=2)이고 자()1(=1)이면 부()2(=2)입니다.


부자(父子)’의 관계는 1세손(=1대손)이고 1세조(=1대조)입니다.


그렇다면 부() 1(一代. 一世)의 대상은 상대(上代)가 아니라 하대(下代)에서 2(=2)인 자() 입니다.


[*()와 세()는 동의입니다.]


- ()와 세()는 동의어(同義語)입니다.


같은 뜻으로 읽고 말하는 것입니다.


【◈ 世祖 ;


상세(上世)로 고조지부(高祖之父) 이상의 윗대 선조(先祖)를 이릅니다.


소견 )


세조(世祖)는 상세(上世)로 읽되 고조지부(高祖之父) 이상의 윗대 선조(先祖)를 이르는 말이 아니고 아버지부터 1세조(=1대조)로 하여 윗대를 순서상 차례로 몇 세조(=대조)’로 나타냅니다.


‘5대조(高祖之父) ~ 의 계대


12- 3 - 4 세 - 5 세 - 6

5세조 ....고조 .,...증조 .......................()

5세조 ....4세조 ....3세조.....2세조.....1세조....(기준)

5대조 ....4대조 ....3대조.....2대조.....1대조....(기준)

高祖之父(고조지부)


위의 표를 보면 몇 세조는 고조지부(高祖之父- 5세조. 5대조) 이상의 윗대 선조(先祖)를 이르는 말이 아니고 아버지를 1세조(=1대조), 할아버지를 2세조(=2대조), 증조부를 3세조(=3대조), 고조부를 4세조(=4대조)로 순서대로 읽고 고조지부(高祖之父)5세조(=5대조)로 헤아려 읽고 말하는 것입니다.


세조(世祖)는 대조(代祖)와 같은 뜻으로 나를 기준으로 윗대 조상과의 관계를 헤아려 말할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중시조는 나(중시조 41항렬)의 몇 세조(=대조)입니까?”

중시조는 나(‘항렬)40세조(=40대조)입니다.”


고조부는 나의 몇 세조(=대조)입니까?”

나와 5세 관계이니 나의 4세조(=4대조)입니다.”


즉 세조(世祖)는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아랫대 후손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윗대인 아버지부터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代祖 ;


상대(上代)로 고조지부(高祖之父) 이상의 윗대 선조(先祖)를 이릅니다.]


소견)


대조(代祖)의 뜻이 상대(上代)로 고조지부(高祖之父) 이상의 윗대 선조(先祖)를 이르는 말이 라고 하였는데 그런 뜻이 아닙니다.


위 세조(世祖)의 설명과 같이 나를 기준으로 아버지를 1세조(=1대조). 조부를 2세조(=2대조). 증조부를 3세조(=3대조). 고조부를 4세조(=4대조). 고조지부(高祖之父)5세조(=5대조 ). 고조지조(高祖之祖)6세조(=6대조)로 나타내니 아래 표와 같이 나타냅니다.


*이때 世祖(세조)()는 조부(祖父- 할아버지)의 뜻이 아니고 조상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


‘7세조 ~ 의 계대


1 - 2---------3- 4세 - 5- 6세 - 7 - 8

8 .......7..................6.......5......4 ....3.......2 ......1

7 세조....6세조 ...............5세조 ...고조 .....증조 .....................()

7 세조....6세조 ...............5세조 ...4세조....3세조 ...2 세조...1 세조....(기준 )

7 대조....6대조 ...............5대조 ...4대조....3대조 ...2 대조...1 대조....(기준 )

8세지조(7세조.7 대조)....6세지조(5세조. 5대조. 高祖之父)


\▲[世孫 ;


세손(世孫)이란 원칭(原稱)은 왕통(王統)을 이어질 적손(嫡孫)을 이름인데 사서인(士庶人)들의 후손(後孫)을 이르기도 합니다.]


소견)


세손에 대한 설명은 국어사전에 올라있는 내용과 같습니다.


왕통(王統)을 이어질 적손(嫡孫)을 이름’ . ‘사서인(士庶人)들의 후손(後孫)을 이름이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전거를 찾아 위와 같은 설명을 하였다면 나는 시조의 몇 세손입니까?”라고 묻는 물음에 위 설명을 어떻게 적용하여 몇 세손을 헤아려 답을 할 수 있습니까?


보학상의 세손(世孫)은 대손(代孫)과 같은 뜻으로 읽고 씁니다.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부터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


아래의 표와 같이 읽고 말할 수 있습니다.


'~ 5대손(五代孫)’의 계대


1- - 2- - 3- - 4- - 5- - 6

()...........................증손 .......현손 ........내손

(기준)......1세손 .....2세손 ......3세손 ......4세손 .......5

(기준)......1대손 .....2대손 ......3대손 ......4대손 .......5대손


[代孫 ;


현손(玄孫) 이하의 후손(後孫) 계대(繼代)를 이름에 쓰입니다.]


소견)


대손(代孫)이라는 용어가 현손(玄孫) 이하의 후손(後孫) 계대(繼代)에 쓰인다.’가 아닙니다.


대손(代孫)은 세손(世孫)과 같은 뜻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윗대 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부터 순번대로 헤아려 읽은 수 뒤에 붙여 읽는 용어이자 단위입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읽고 말할 수 있습니다.


~ 5대손(五代孫)’의 계대


1- - 2- - 3- - 4- - 5- - 6

()...........................증손 ........현손 .......내손

(기준)......1세손 ......2세손 .....3세손 .......4세손 .....5세손

(기준)......1대손 ......2대손 .....3대손 .......4대손 .....5대손


* 나를 기준으로 현손은 나의 4세손(=4대손)입니다.


[上代下世 ;

상대하세(上代下世)란 씨족(氏族) 계대(繼代) 관계 칭()에서 위로 이를 때는 몇 대()라 이르고 아래로 이를 때는 몇 세()라 이른다는 설()이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상세하세(上世下世)라 이르기도 합니다.]


소견)


이의론에서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짜 맞춘 사자성어로 된 원칙입니다.


상대하세(上代下世)’의 원칙을 만들어 읽었으니 는 위로, 는 아래로 읽는다.’라는 뜻으로 위로는 몇 대조로 읽고 아래로는 몇 세손으로 읽는다는 것입니다.


축문에 ‘4대조 조상 신위‘5세손 후손 아무개라고 쓴 축문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이 바로 그 예입니다.


본디 이의론의 기본 원칙이 [2=1]로 읽는데 이 때문이고 또 상대하세’ . ‘대불급신하여 ‘4대조에 5세손으로 읽는 것입니다 .


1940년 이후에 세와 대는 뜻을 달리 읽는 새로운 이의론이 몇몇 학자들에 주도되어 교육하여 보급되는데 이의논지인 [2=1. =세손. =대손. =-1]을 적용하여 읽었는데 이의논지로 읽으니 논리에 맞지 않으니까 이를 억지로 논리에 끼어 맞춘 것이 대불급신‘. ’상대하세의 사자성어로 된 용어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니 C 선생께서 댓글을 올려 명예 훼손운운하며 주고받은 글이 또 있긴합니다만 생략합니다.




과세에 안녕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설날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