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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선생의 글에 대한 소견 - 3

녹전 이이록 2018. 11. 23. 09:46

BG선생의 글에 대한 소견 - 3


BG선생이 글을 올렸는데 원문이 긴 글이라 전 문장을 그대로 올릴 수 없어 내용상 잘못된 글이나 주장이 다른 내용의 글을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기본공식=<대조수+2>는 정확히 고안된 것으로 공식으로 인정받기에 충분하다.


대조수(代祖數)의 뜻은 직계선조의 촌수를 원용(援用)한 것이다.


‘2촌의 뜻은 촌수삼각형의 최초의 단계(, , 형제)인 촌수를 원용(援用)한 것이다.


살펴본 결과가 뜻하는 바는 직계혈족의 촌수를 기본으로 하여 방계혈족의 계촌이 이루진다는 사실이다.]


(소견)


방계 일가친척의 촌수를 나와 방계 혈족의 계대를 순서대로 읽어 촌수를 읽는데 이를 왜 직계 선조의 촌수를 원용했다고 생각하는지요?


직계혈족은 나와 아버지 1촌외는 읽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나와 아버지 1촌은 나와 형제 2촌을 헤아려 읽기 위한 방편이고 백숙부 계대. 종조부 계대. 종증조부 계대. 종 고조부 계대의 각 계대는 나와 가까운 차례대로 백숙부를 3. 종조부를 4. 종증조부를 5. 종고조부를 6촌으로 아랫대로 촌수를 헤아려 읽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계 각 계대의 기본 촌수에서 마디를 헤아려 촌수로 읽는데 이를 직계 촌수에서 원용하고 선생의 삼각도형에서 원용했다는 논지는 터무니없는 주장입니다.


먼 친척과의 촌수를 알기위하여 이유도 모르는 직계의 공동조상을 알아서 촌수를 셈하는 것은 근거가 없는 셈법이고 본인의 기본공식 =[(대조 수2)+ 2]은 셈법에서 방계의 촌수를 구하는 식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타당성이 있는 촌수 셈법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실을 인정치 않고는 그 어떤 <계촌 공식>도 유도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 하였다.]


소견)


나의 주장인 기본공식=<대조수+2>은 공식 5으로 인정한다고 하면서 대조수(代祖數)의 뜻‘2촌의 뜻은 직계혈족의 촌수를 기본으로 하여 방계혈족의 계촌이 이루진다는 이상한 논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촌수는 나와 가까운 차례에서 마디를 헤아려 촌수를 말하는 것입니다.


나와 가까운 차례대로 계대를 나타내면 아래와 같습니다.


나와 부 나와 형제 나와 백숙부 나와 종조부 나와 종증조부 나와 종고조부


...................할아버지 종조부(할아버지 형제)

........................

백부 아버지 숙부

........................

...... ()


직계 촌수는 나와 아버지 1촌만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하고 나와 형제부터는 방계로 하여 촌수를 헤아려 말하는 것입니다.


방계의 촌수는 각 계대의 기본촌수(백숙부 3. 종조부 4. 종증조부 5. 종고조부 6촌을 기본 촌수로 하고 그 계대의 아랫대를 마디를 헤아려 촌수를 읽는 것입니다.


몇 대조수몇 종대조수는 나에서는 같은 세수이고 대조수종대조수가 같으니 이는 달리 읽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몇 대조는 직계에서 쓰이고 몇 종대조는 나에서 방계 계대와의 관계에 쓰이는 것입니다.


본인의 논지는 직계로 촌수를 읽지 않아도 얼마든지 방계만으로 촌수를 읽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 합니다.


[*한번 일기 시작하여 우후죽순처럼 번져 <교육인적자원부 도덕 담당 편수관>에게 까지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소견)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직계는 촌수를 헤아리지 않는다.]라고 주장을 한다는 말씀이네요.


우후 죽순 처럼 일어나 말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교육과정을 마음 내키는 대로 바꾸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모양인데 그것이 아닙니다.


심의를 반복적으로 거치고 자문을 구하여 편수하는 것이 국정교과서입니다.


타당성도 없는 글을 교과서에 올리다니오?


주장을 펴는 것은 좋으나 혼자의 생각을 공식적으로 함부로 말하면 안 됩니다.


교과부? 정문연? 에 보낸 글도 읽어 보았습니다.


교과서가 수정 개정된 뒤 아언각비의 내용을 들어 의견을 제출한 모양이었습니다.


아마 BG님께서 해마다 이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해야만 현 교과서의 내용을 훗날 개정하는 목적이 이루어 질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9년도 4-2 동아전과 해설에도 도덕교과서 6-15쪽을 설명한 글 가운데 나와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등의 사이에서는 촌수를 따지지 않습니다. 촌수는 할아버지. 아버지. 나와 같이 곧바로 이어지는 관계를 셈하기 위해 생긴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손자가 직계는 촌수를 헤아리지 않는다고 배우고 있는데 자신은 반대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니 자신이 바른가? 손자가 바르게 배우는 것인가? .


[*(A)와 상대자(B)의 기준을 바꾸어 보면 (A)가 방계혈족이 되어 방계의 촌수로 되어 이 또한 혼란이 생긴다.]


소견)


이게 무슨 말씀이신지요?


앞에는 직계혈족(B)과 방계혈족(C)은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적이다.


, 기준을 (B)에 두느냐, (C)에 두느냐에 따라 바뀐다.


1. (B)를 기준으로 할 때는 상대방인 (C)는 방계혈족이고, 2, 상대방인 (C)가 기준일 때는 나(B)는 방계혈족이 되는 것이다. 라고 하고선 지금은 혼란 운운하니 왜 선후 말이 다른가?


기준이 어느 것이 되어 촌수를 읽는지를 모르고 BC가 서로 상대적이니 뭐니 하기에 A가 기준이면 B가 방계이고 B가 기준이면 A가 방계라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기준은 를 의미합니다.


촌수는 나와 방계 혈족과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촌수로 나타내는 것으로 AB의 기준을 바꾸면 A가 방계 혈족이 되어 방계의 촌수로 되어 혼란이 생긴다는 말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내용입니다.


A가 기준(직계인 나)이면 기준이 되어 방계인 B까지 방계로 촌수를 읽으면 될 것이고 B(직계인 나)가 기준이면 방계의 A까지 촌수를 읽으면 되는데 무슨 혼란이 온다고 하는지요?


선생은 공동조상까지 직계 혈족을 촌수로 헤아리고 다시 방계의 촌수를 헤아려 이를 더하여 촌수를 헤아리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나는 직계를 촌수로 헤아리지 말고 바로 나와 방계 조상의 기본 촌수에서 그 아래 계대를 마디로 헤아려 촌수로 읽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