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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선생의 글에 대한 소견 - 1

녹전 이이록 2018. 11. 21. 10:13

■ BG 선생의 글에 대한 소견 -1


BG선생이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원문이 긴 글이라 전 문장을 그대로 올릴 수 없어 내용상 잘못된 글이나 주장이 다른 내용의 글을 원문에 [*...........]로 나타내고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BG


직계는 촌수를 읽어야 한다.’는 말에 거부감이 있었으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촌수를 따지지 않는다.’촌수를 읽지 않는다.’는 말로 바꾸겠습니다.


[직계는 촌수를 읽는 것을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방계혈족의 계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왜 평소에 사용하지 않냐고요?


호칭으로 부르는 것이 사회통념이기 때문입니다.]


소견)


직계를 촌수로 헤아려 말하면서도 왜 평소에는 촌수로 말하지 않느냐?” 고 물었더니 촌수로는 말하지 않고 호칭으로 말하는 것이 사회 통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직계의 촌수는 사회 통념으로 호칭으로만 사용하고 촌수로는 말하지 않는다는 주장입니다.


있는 것이면 평소에도 사용해야 되는데 호칭이 사회통념이기 때문에 촌수가 있어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애매한 답변입니다.


그러면서도 선생께서는 또 바른 말씀도 하였습니다.


직계는 촌수로 읽으면서 방계혈족의 계촌에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사회 통념상 직계는 호칭이 있어 호칭으로만 부른다.’라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방계도 8~10촌까지도 호칭(지칭)이 있는데 이는 왜 호칭으로 부르지 않고 촌수로 말할까요?

사회 통념 운운은 바른 답변이 아닙니다.


[직계는 촌수로 읽는다는 문헌 여부는 <다산 선생의 아언각비의 글>도 투바위(이이록) 선생께서 알려주시어 처음 대했는데 다른 문헌을 읽어 보았겠습니까?


박식하신 투바위(이이록) 선생께서 알려 주시면 몰라도?]


소견)


말하는 모습이 매우 비아냥거립니다.


혹 다산 선생의 아언각비외에 다른 문헌에 직계를 촌수로 읽는다.’는 글을 읽어 보았느냐?”고 물었더니 다산 선생의 <아언각비의 글>도 내가 알려주어 처음 대했는데 박식하신 투바위(투바위) 선생께서 알려 주시면 몰라도? 어찌 알겠느냐?” 라고 비아냥거립니다.


이러한 사람과 어떻게 토론을 합니까?


[‘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호칭으로 쓰는 이가 있겠는가?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뜻인데 아버지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할 것인가?’


여러분 중에는 <쓰지 않는 것은 없는 것과 같다.>는 듯한 말씀들이 있는 것 같아온데,


1. ()자도 일반적으로 쓰지 않고 있으니, ()자도 없는 것이옵니까?


2. 고려청자가 요즈음에는 용기로 쓰이지 않고 있으니, 고려청자도 없는 것입니까?


3. <직계혈족의 촌수>도 호칭하지 않는 것이 사회통념이온데, <직계혈족의 촌수>도 없는 것입니까?]


소견)


이상한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직계는 촌수로 읽고 말한다고 하더니 지금에 와서는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더라도 촌수는 있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직계는 예외적으로 나와 아버지 1촌외는 촌수로 말하지 않습니다.


직계에서 나와 윗대조상과 후손과의 관계는 나의 몇 세조(=대조)‘로 헤아려 말하고 아랫대는 나의 몇 세손(=대손)‘으로 헤아려 말합니다.


직계는 촌수로 말한다.‘는 내용으로 교육을 받은 때문인지 위와 같은 비유를 하면서 시비조의 말투입니다.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는다.‘면 그만이지 이 말과 위 1. 2. 3항과는 무슨 관련이 있다고 비유해서 말하는지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존함이나 ()도 필요할 때 사용하고 고려청자도 실물. 사진. 그림으로 고려청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직계 혈족은 나와 아버지 1촌을 예외로 인정하여 1촌으로 읽을 뿐이지 나와 조부 2. 나와 증조부 3. 나와 고조부 4촌 등으로 촌수로 말하지 않습니다.


[모씨와의 문답에서 CJ선생을 무식(無識)하다고 하시는 댓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 사실상 선생은 박학무식(薄學無識)하고 반대로 모씨는 박학다식(博學多識)한 것이 옵니까?]


소견)


결국 뒤통수를 치고 있군요.


주장과 생각이 다르고 말이 많으면 이런 관계가 되기 마련입니다.


CJ 선생과 호칭 문제로 토론 중에 △△호칭 전례원이란 간판을 걸고 호칭에 대한 연구를 하는 분이 [아재는 경상도 사투리가 아닙니다. 그러면 한문으로 아재비 숙 이 왜 있겠는가? 아저씨가 사투리이고 남을 지칭하는 호칭입니다.] . [남편의 형님과 동생은 모두 아주버님으로 칭함이 옳은 칭호다,] . [조카며느리 = 동생의 아들의 며느리 . 조카사위 =동생의 아들의 사위]...등 이상한 내용으로 글을 올리기에 무지하다고 글을 올렸더니 정작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BG선생이 그 내용을 들먹입니다.


4771번의 문의에 답변다운 답변도 제대로 못하더니 그것이 억울한 양 이제는 남의 글을 빌어 CJ 님한테 하소연하면서 나와 CJ님을 싸움 붙이려 합니다.


왜 내 논지대로 말을 하면 되는데 남의 말을 빌고 남을 끌어들여 은근히 남을 부추겨 싸움을 붙이는 거지요?


촌수를 사용하는 것하고 아버지 휘하고 무슨 상관이 있다고아버지의 이름이 있다고 호칭으로 쓰는 이가 있겠는가? 함부로 부르지 말라는 뜻인데 아버지의 이름이 없다고 주장할 것인가?라며 비유도 아닌 비유를 하는지 모르겠소?


위 말도 나와 아버지 1촌은 예외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니까 이는 제외하고 할아버지 휘 운운해야 말이 맞지 않습니까?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비유를 하는지요.


할아버지 존함과 휘도 필요한 곳에 쓰고 있지 않습니까?


할아버지는 나와 2촌이 아닙니다.


할아버지는 나의 2세조(=2대조)’이고 나는 할아버지의 2세손(=2대손)’입니다.


그런데 나와 할아버지의 관계를 2촌으로 말하다니오?


나와 형제는 방계로 2촌입니다.


나와 할아버지는 직계이고 나와 형제는 방계로  2촌이면 같은 급입니까?


[3. <쓰지 않는 것은 없는 것과 같다>는 말은 B선생께서 하였지요?


그래서 [고려청자가 요즈음에는 용기로 쓰이지 않고 있으니, 고려청자도 없는 것입니까?]


소견)


그 전말을 이야기 해 봅시다.


직계는 촌수로 나타내기는 하는데 왜 읽지는 못하는지 그 이유를 설명해 주시렵니까?”라고 물었지요?


그리고 나와 할아버지가 2촌이면 2촌으로 읽어도 될 것 같은데 왜 숨기고 표현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지 이유가 궁금합니다.”라고 물으니 답변을 못하였지요?


이 말을 B선생이 <쓰지 않는 것은 없는 것과 같다>는 말로 비유해서 한 말이 아닌지요?


만약 직계에 촌수가 있다면 나타내고 써야 하지 않느냐? 그렇지 않고 나와 아버지 1촌외에 직계는 촌수로 말하지 않으니까 촌수가 없다는 말이 아닌가?’ 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