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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세조=대조’가 같은 뜻? - 1

녹전 이이록 2018. 6. 5. 09:47

==세조=대조가 같은 뜻? - 1


L선생은 위로 ==세조=대조’,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등호(=)좌우의 용어를 모두 같은 뜻으로 읽는 3(성현론)을 주장하고 본인은 =.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는 '동의'논지를 주장하며 오랫동안 토론하였습니다.


토론 중에 [위로 세==세조=대조], [아래로 세==세손=대손]으로 읽는 용례를 족보와 문헌에서 찾아 올려 달라는 말에 L선생께서는 답변으로 선생이 종전에 써서 올린 각종 사이트에서 근거자료라고 하면서 주소창과 몇 가지 내용으로 된 글과 거의 한페이지 정도의 공자 계대. 주자 계대. 안자 계대만을 뽑아 나열한 글만을 올렸습니다.


심지어 경주이씨 사이트에서도 건국 초 부통령 집안인 이시영 선생의 계대에서도 ‘5=5=5세조=5대조로 읽었다고 하는 글이 있다고 하기에 확인해 보니 그렇게 표기한 내용이 없었습니다.


이러한 내용의 글인 4038번 항의 글에서 본인 주장과 다른 내용에 대하여 소견)을 올렸습니다.


[4038번을 읽고..그대로 하면..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봅니다..]


(원문 - 생략)


소견)


4038번을 읽고 그대로 하면 무엇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것일까?


목록 4038번 항의 글 내용은 아래로 5=5=5세손=5대손=현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위로 5=5=5세조=5대조=고조로 읽는다는 내용의 근거자료라면서 올린 글들입니다.


이에 대한 근거자료로서 각 사이트에 들어가 위 내용으로 된 자료만을 뽑아 올린 글들로 채워진 글입니다.


L선생은 20108월경에 중국 대만 사이트인 천하 제일가’. ‘공자세가 대종세계의 공자 계대를 나타낸 것을 보고 갑자기 주장하던 이의론에서 ‘3으로 바꾸어 글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의론1945년 해방 후(어떤 학자는 1940)에 몇몇 교수와 학자들이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는 논리를 재정의 하여 [2=1. -1=. =세손. =대조. 상대하세. 대불급신]의 원칙을 만들어 적용하여 읽는 논지가 이의론입니다.


L선생은 이 이의론을 주장을 고수하다가 갑자기 논지를 바꾸어 [위로 ==세조=대조’,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읽는다고 3(성현론)을 주창한 것입니다.


중국 대만 사이트의 공자 계대를 나타낸 것을 보고 새로운 논지를 펼친 것입니다.


공자세가 대종세계사이트의 공자 가계의 계대 표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7세 공보가 ~ 1세 공자(공구) ~ 7세 공천의 계대


七世祖(7대조) - 孔父嘉(공보가).......7- 7대조

六世祖(6대조) - 木金父(목금보).......66대조 6세를 6대조로 같은 뜻으로 표기.

高祖(고조) ---- 祁父(기보).............55대조 5=5대조. 4=4대조..등으로 표기

曾祖(증조) ---- 防叔(방숙).............4- 4대조

祖父(조부) ---- 伯夏(백하).............3- 3대조

() ------- 叔梁紇(숙향흘).......2- 2대조

() ------ 孔子(공자)............1- 1

() ------- 孔鯉(공리).............2- 2대손

() ------- 孔伋(공급).............3- 3대손

曾孫(증손) ---- 孔白(공백).............4- 4대손

玄孫(현손) ---- 孔求(공구).............5- 5대손

六代孫(6대손) - 孔箕(공기)..............6- 6대손

七代孫(7대손) - 孔穿(공천)..............7- 7대손


위와 같이 계대 표기가 된 것을 보고 공자 6(=6)인 목금보를 6세조(=6대조)로 나타내 것을 보고 그 아랫대를 ‘5=5=5세조=5대조=고조라고 한다면서 ‘3(자칭 성현론)’을 주창하였습니다.


즉 위로는 ‘5=5=5세조=5대조=고조라고 하고 아래로는 ‘5=5=5세손=5대손=현손이라고 해야 한다면서 중국 성현들의 가문에서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5=5=5세조=5대조=고조는 같은 뜻으로 읽었는데 이를 ‘5=5=5세조’. ‘5=5=5대조’. ‘5세조=5대조=고조로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까?


‘5=5=5세손=5대손=현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었는데 이를 ‘5=5=5세손’. ‘5=5=5대손’. ‘5세손=5대손=현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까?


등호( = ) 좌우의 용어는 각기 그 뜻이 다른데 같은 뜻으로 읽는다고 하는 주장 자체가 잘못된 주장입니다.


L선생의 논지가 하도 엉뚱하기에 일일이 잘못을 짚어 말이 오고간 토론 끝에 할 말이 없어진 L선생께서 목록 4038번에 주자. 공자. 안자 등 가문의 사이트와 우리나라 각 유명 성씨 집안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표기하였다고 찾아 낸 중국 성현가문 사이트의 주소창과 그러한 내용만을 뽑아서 쓴 글을 가려 근거자료로 올린 것입니다.


[위로는 ‘5=5=5세조=5대조=고조라고 하고 아래로는 ‘5=5=5세손=5대손=현손으로 읽는 논리라는데 논리적으로 진술된 내용은 한 마디도 없는 글입니다.


그 글에 ‘3의 논리로 말한 내용이 무엇이고 이로써 무엇이 해결된 것이 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글입니다.


그래서 서로 댓글을 올리고 소견이 오고갔는데 L선생의 억지스런 논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L선생은 20108월부터 종전의 세와 대는 뜻이 다른 이의론주장에서 공자가계식세와 대로 읽는 3(성현론?)으로 방향을 선회하셨습니다.


그러니까 L선생은 종천의 이의론논지를 접고 새로운 논지를 폈으니 이를 일러 ‘3(성현론)’이라 합니다.


아래와 같이 위로 세==세조=대조로 읽고 아래로 세==세손=대손으로 읽거나 말한다는 주장입니다.


이어서 아래와 같은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1. ‘이의론에서 주장하는 상대하세대불급신이라는 원칙은 없어져야 한다고 봄.


*2. ‘동의론에서 주장하는 [세조=대조, 세손=대조]라는 말은 맞지만..시조 혹은 자신이 [0세조, 0대조]가 아니고 {헤아리는 동안 잠정적 : 1세조, 1대조, 실제로는 1. 1}로 바뀌어야함.


*3. 전통적으로 대불급신이 적용되는.. [1대조, 1대손]이라는 용어 대신에..대급신 ..{2대조, 2대손}.. 으로 바뀌어야함.


이라고 주장을 하기에 조목조목 반론을 펴니 이에 대한 소견이 올라와 토론이 이어졌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