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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선생 논지에 대한 소견 - 2

녹전 이이록 2018. 6. 2. 08:14

S선생 논지에 대한 소견 - 2


2011년경부터 세와 대에 대하여 새로 알려진 논리가 ‘4입니다.


즉 논지의 기본 원칙을 ‘2=1로 읽은 S선생께서 주창하는 세와 대에 대한 논리입니다.


올린 글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동의론을 주창하는 본인으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세와 대를 읽는 논지인지라 원문에 문장마다 * 표시로 지적하고 아래에 [...............]로 나타낸 뒤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어느 가문은 陰譜(음보)로 어떤 가문은 陽譜(양보)로 한다고 했듯이 陽譜(양보)計代(계대)를 하는 가문은 上代下代(상대하대)로 해야 한다. 입니다.


*본인을 넣으면 기록대로 고조가 5대조가 되며 내가 5대손이 되고, 呼世呼代(호세호대)로 나를 기준하면 고조가 4대조, 내가 4대손은 동의론이다.


*동의론은 출발점이나 시작점을 모두다 같이 하자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라고 보여 집니다.


*陰陽法(음양법)으로 읽으면 世祖(세조)代祖(대조)를 같이 읽을 수 없고, 같은 ()이나 ()은 읽을 수 있습니다.


()도 마찬가지입니다,


*족보라는 것은 자기들만의 計譜(계보)이고 자기들만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읽자, 하고 序文(서문)()를 달아 그렇게 읽으면 되는 것이 족보이기도 하다고 보아진다.


지적과 소견)


[*어느 가문은 陰譜(음보)로 어떤 가문은 陽譜(양보)로 한다고 했듯이 陽譜(양보)計代(계대)를 하는 가문은 上代下代(상대하대)로 해야 한다. 입니다.]


소견)


가문에 따라 陰譜(음보)로 어떤 가문은 陽譜(양보)로 한다? - 생전 처음 듣는 말입니다.


음보는 무엇이고 양보는 무엇입니까?


로 계대를 표시한 족보는 陽譜(양보)이고 로 계대를 표시한 족보는 陰譜(음보)입니까?


陽譜(양보)計代(계대)를 하는 가문은 上代下代(상대하대)로 해야 한다.


그러면 음보(陰譜)로 계대하는 가문은 陽譜(양보)의 반대이니 上世下世(상세하세)입니까>


‘2=1로 읽는 선생의 논지에서 로 읽는 족보는 음보(陰譜)이니 이를 표로 나타내려고 하면 어떻게 나타내어야 합니까?


아래는 로 읽은 陽譜(양보)上代下代(상대하대)로 읽은 표입니다.


고조→ ②증조→ ③-→ ④-→ ⑤

1..........2..........3.........4.........5

5..........4..........3.........2.........1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 - 上代 는 위로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 - - 下代 는 아래로


4론에서는 '상대하대'로 읽을 수 있다니까 代祖(대조)代孫(대손)은 위의 표와 같이 읽을 수 있습니다.


에서 나를 기준으로 하면 내가 1대이고 =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으니 1=1대조로 읽게 됩니다.


그러나 고조와 나 사이의 계대에서 나에게 어떻게 ()자를 붙여 1대조라 할 수 있습니까?


위로 아버지부터 나의 1代祖로 읽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에서 맨 아랫대인 나를 5대손이라 하면 맨 윗대인 조상님인 고조부님에게 손()자를 붙여 1代孫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까?


맨 윗대 고조부님이 기준이면 기준은 제외하고 다음 아랫대(증조. 고조의 아들)1대손이 되는 것이 바르지 않습니까?


[*본인을 넣으면 기록대로 고조가 5대조가 되며, 내가 5대손이 되고, *呼世(호세) 呼代(호대)로 나를 기준하여 고조가 4대조, 내가 4대손은 동의론이다.]


[*본인을 넣으면 기록대로 고조가 5대조가 되며, 내가 5대손이 되고]


소견)


본인을 넣으면 기록대로 고조가 5대조가 되며, 내가 5대손이 되고,’ 라고 하였는데 어느 문헌에 이러한 기록이 있는가?


본인을 넣으면 고조가 5대조라고 하고 내가 5대손이라고?


그렇다면 나를 넣으면 내가 1대조로 읽게 되고 고조는 5대조로 읽게 되는데 고조 ~ 의 계대에서 내가 나를 어떻게 1대조라고 말을 할 수 있는가?


下代로도 읽고 上代로도 읽기 때문에 위 글과 같이 말할 수 있고 아래와 같이 표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고조 ~ 나의 계대


고조→ ②증조 → ③-→ ④-→ ⑤

1..........2..........3.........4.........5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 - : 下代 는 아래로

5..........4..........3.........2.........1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 : 上代 는 위로


위와 같이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呼世(호세) 呼代(호대)로 나를 기준하여 고조가 4대조, 내가 4대손은 동의론이다.’


[*나를 기준하여 고조가 4대조, 내가 4대손은 동의론이다.]


소견)


나를 기준으로 하면 고조는 나의 4대조임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나를 기준으로 하면 내가 4대손이라는 말은 무슨 말인가?


고조를 기준으로 해야 내가 고조의 4세손(=4대손)으로 읽게 됩니다.


거기에다가 고조가 4대조, 내가 4대손은 동의론이다.’라는 말은 또 무슨 의미의 말인가?


‘2=1로 읽어야 하는 논리에 나를 5대손. 고조를 5대조로 읽는다고 해 놓고 논리의 원칙을 무시하고 여러 선생들께서 고조를 나의 4대조로 말하고 나는 고조의 4대손임을 논지로 펴니 마지못하여 고조를 나의 4대조나를 고조의 4대손으로 바꾸어 말을 하였습니다.


고조는 나의 4대조=4세조이고 나는 고조의 4대손=4세손으로 대조=세조대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기 때문에 同義語(동의어- 같은 뜻의 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동의론은 출발점이나 시작점을 모두다 같이 하자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된다. 라고 보여 집니다.]


소견)


아래는 세=.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읽은 동의논지로 읽은 표입니다.


동의론=.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등호(=) 좌우의 용어를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고조→ ②증조→ ③-→ ④-→ ⑤

1...........2.........3.........4.........5

1...........2.........3.........4.........5- ‘=는 동의어 . ‘고조’ 1

5...........4.........3.........2.........1

5...........4.........3.........2.........1- ‘=는 동의어 . ‘’ 1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세조=대조는 동의어. ‘기준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 ‘세손=대손은 동의어. ‘고조기준

3...........2.........1.........2.........3

3...........2.........1.........2.........3’ 1. ‘’ 1. ‘=

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

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 기준. ‘몇 세손=몇 대손


아래와 같이 묻고 답할 때 몇 대조(=세조). 몇 세손(=대손)이 쓰이는 것입니다.


고조부님은 나의 몇 대조(세조)입니까?

- 고조부님은 나의 4대조(세조)입니다


나는 고조부님의 몇 대손(세손)입니까?

- 나는 고조부님의 4대손(세손)입니다.


[陰陽法(음양법)으로 읽으면 世祖(세조)代祖(대조)를 같이 읽을 수 없고, 같은 ()이나 ()은 읽을 수 있습니다. ()도 마찬가지 입니다,]


소견)


위의 글은 무슨 말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는 글입니다.


陰陽法(음양법)으로 읽으면 世祖(세조)代祖(대조)를 같이 읽을 수 없고, 같은 ()이나 ()은 읽을 수 있다.’ 무슨 말인가? 이해를 할 수 없는 주장입니다.


시조 ~ 손자까지의 계대


시조시조시조...11세조...--- ()--

1......2........3..............11.............18......19......20......21.....22

...........1.........2..............10.............17......18......19......20.....21


선생의 논지의 기본은 ‘2=1로 읽는 논리입니다.


그러면 세와 대의 표기는 위 표와 같이 나타내어야 할 것입니다


를 위와 같이 읽는데 世祖(세조)代祖(대조)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그런데 로 기록하면 陰譜(음보)이고 로 기록하면 陽譜(양보)라고 하는 모양인데 를 달리 읽어 이렇게 구분하여 족보를 일컫는지요?


우리나라의 족보는 모두 =로 같은 뜻으로 읽어 시조를 一世라고도 표기하고 一代로도 표기하였으니 =로 같은 뜻으로 족보의 계대를 표기하였습니다.


선생의 논지는 도무지 수긍을 할 수 없는 논지입니다.


[*족보라는 것은 자기들만의 計譜(계보)이고 자기들만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읽자, 하고 序文(서문)()를 달아 그렇게 읽으면 되는 것이 족보이기도 하다고 보아진다.]


소견)


위와 같은 족보에 대한 해설이 어느 족보에 이러한 해석이 나와 있는지요?


[자기들만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읽자,’ 하고 序文(서문)()를 달아 그렇게 읽으면 되는 것이 족보이기도 하다.]


- 각 성씨들끼리 족보 읽는 방법이 모두 다르다면 우리나라 280여개 성씨는 동의론이의론‘3’, ‘4으로 나뉘어 날 밤 새는 줄도 모르고 모여 앉아 ‘5. 5. 5세조. 5대조. 5대손. 5세손을 따질 것 같습니다.


보학의 세와 대. 세수. 촌수를 각 가문마다 서로 달리 정하여 읽거나 말을 하면 집안마다 달라서 이를 따진다면 그 혼란을 어찌하려고 그러는지요?


나의 아들은 나의 1세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2세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1세손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2세손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1대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2대이다.’. ‘나의 아들은 나의 1대손이다.’ . ‘나의 아들은 나의 2대손이다.’ . 고조부님은 나의 4대조이다.’ 아니다. 나의 5대조이다.’


이렇게 여러가지로 씨족마다 序文(서문)()를 달아 세와 대를 달리 읽으면 혼란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