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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선생의 글에서 - 2

녹전 이이록 2018. 4. 24. 10:14

S선생의 글에서 - 2



S선생께서 토론 중인 여러 선생들의 대화 내용을 읽고 선생 자신의 글을 올려 주었습니다.


이견이 있고 잘못 서술된 내용은 문장별로 [...........]로 나타내고 본문에 *표시를 한 후에 아래에 소견을 올립니다.


소견은 당시에 올린 글이 아니고 근래에 자료로 수집해 둔 내용을 읽어보고 정리하여 올린 글입니다.


▲【*세상에 어느 가문의 족보를 막론하고 시조를 0으로 표기되어 있는 족보는 없고, 모두다 1 로서 표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댓수를 나타내기 위함이지 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올시다.


*어느 선생님을 지적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음양오행 연구 좀 하시고 깊이가 있는 학문 좀 연구하신 후에 남의 가문 욕되게 하지들 마시고 학술을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 하자면 격한 표현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배운 사람들이라면..... 무식쟁이의 처사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떠 할지요?


[*세상에 어느 가문의 족보를 막론하고 시조를 0으로 표기되어 있는 족보는 없고, 모두다 1 로서 표기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댓수를 나타내기 위함이지 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올시다.]


소견)


각 가문의 족보에 시조를 0으로 표기되어 있는 족보는 없고 모두다 1로 표기를 합니다.’가 아닙니다.


각 가문의 족보에는 시조를 ‘1’. ‘1로 나타내고 있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1로 나타낸 것은 댓수를 나타내기 위함이지 세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라고 하는 말도 시조는 ‘1’, ‘1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선생의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어느 선생님을 지적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마는 음양오행 연구 좀 하시고 깊이가 있는 학문 좀 연구하신 후에 남의 가문 욕되게 하지들 마시고 학술을 펼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견)


보학 문제인 세와 대에 대한 토론에 음양오행 연구를 더 하고 깊이 있는 학문을 연구한 후에 학술을 펼쳐 달라고 합니다.


3론을 펼치는 L선생의 =로 읽으나 위로 세==세조=대조로 읽고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는 논지와 [2=1]로 읽는 선생의 논지에서 세와 대는 다른 뜻이고 세손=대손’, ‘세조=대조도 각기 다른 뜻으로 읽기에 같은 내용으로 읽는 것이 없으니 L선생의 3론에 음양오행 연구를 더하고 깊이 있는 학문을 하여 학술을 펼쳐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L선생의 3(‘==세조=대조’ . ‘==세손=대손’)S선생의 4(2=1세론)은 모두 잘못된 논지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첨언 하자면 격한 표현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배운 사람들이라면..... 무식쟁이의 처사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떠할지요?]


소견)


우리나라 속담에 매달린 돼지 누운 돼지 나무라는 격입니다.


아래의 글은 앞서 선생께서 올린 글 내용에서 성균관에 드나드는 선생들을 우롱하는 글입니다.


[되어먹지 못하고 선비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무지한 분들]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는, 말을 함부로 하는 되어먹지 못한 성균관 선비님들] .


[여기 성균관을 출입 하시려면 많은 학문을 하신 후에..] .


[그저 “~ 카드라학문으로..]


[선유님들의 족보를 잘 되어 있는 것을 이해를 못하는 좁은 식견으로 가타부타 하는 것을 볼 때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위의 [격한 표현은 삼가 해 주셨으면 합니다.] . [무식쟁이의 처사는 하지 않는 것이 어떠할까?]하는 식의 말씀을 선생이 먼저 하지 않았습니까?


선생 자신이 올린 글은 탓하지 않으면서 논지에 반론을 재기하였다고 모두 무식쟁이로 치부해버리는 선생께서 도리어 누구를 나무랄 처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S


*一世(1)一世祖(1세조)는 다르지요,


一代(1)一代孫(1대손)도 다릅니다,


글자를 一 字(한자) 붙임과 붙이지 않음은 분명한 차이가 발생 하지요.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글자를 파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손자 손()자는 아들 자()변에 이을 계(). 할아버지 조()자는 볼시()변에 또 차()로 되어 있으니 어떻게 풀어 읽고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라는 글자는 사람 인()변에 가질 익()으로 되어 있으니 어떻게 풀어 읽어야 하겠는지요?

한문 글자는 또 여러 가지로 읽혀지므로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 음양오행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니 이점 충분하게 이해를 하시기를 원합니다.


[*一世一世祖는 다르지요, 一代一代孫도 다릅니다,


글자를 一 字(한자) 붙임과 붙이지 않음은 분명한 차이가 발생 하지요.


이러한 내용들을 이해를 해야 합니다.]


소견)


분명히 一世一世祖(1세조), 一代一代孫(1대손)은 다른 뜻입니다.


그러나 一字(1)를 붙임과 붙이지 않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고 ()()을 붙임과 붙이지 않음에 따라 다른 뜻이 됩니다.


동의론(=. 세손=대손. 세조=대조)3(위로 세==세조=대조. 아래로 세==세손=대손))4(2=1. 2=1세손)의 논지를 적용하여 .. 세손. 대손. 세조. 대조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고조 ~ 나의 계대


1- 2- 3- 4- 5

고조.......증조..............................()

1.........2..........3........4.........5

(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 - 이상 동의론


1--2- 3- 4- 5

1..........2.........3........4..........5

1(?)...2세손.....3세손.....4세손......5세손

1(?)...2대손.....3대손.....4대손......5대손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 - 이상 ‘3’ - L선생 논리


1.........2............3.........4........5

0.............1...........2.........3.........4

0.............1세손........2세손......3세손.....4세손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이상 ‘4’ - S선생 논리


[*그래서 글자를 파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손자 손()’자는 아들 자()’변에 이을 계()’. ‘할아버지 조()’자는 볼 시()’변에 또 차()’로 되어 있으니 어떻게 풀어 읽고 이해를 해야 할까요?


그리고 ()’라는 글자는 사람 인()변에 가질 익()으로 되어 있으니 어떻게 풀어 읽어야 하겠는지요?


한문 글자는 또 여러 가지로 읽혀지므로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니 음양오행을 알아야 한다고 하는 것이니 이점 충분하게 이해를 하시기를 원합니다.]


소견)


*[글자를 파자를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손자 손()’자는 아들 자()’변에 이을 계()’. ‘할아버지 조()’자는 볼 시()’변에 또 차()’로 되어 있으니 이를 어떻게 풀어 읽고 이해를 해야 할까요?]라고 하고 그리고 [‘()’라는 글자는 사람 인()변에 가질 익()으로 되어 있다면서 이는 어떻게 풀어 읽어야 하겠는지요?]라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데 도리어 반문하고 있습니다.


위 글자에 대한 파자의 설명이 궁금하였는데 선생이 도리어 되묻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