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父가 1세조이면 자기(1세)는 0세조?
◈ 필자가 올린 글 하나하나에 LJS 선생께서 답변 및 반론을 올려 주었습니다.
△ LJS
아래는 수차 반복한 것인데..*동의론에서..父를 1세조라 하던데..즉 자기(1세)는 0세조..그건 무슨 논리인지요?
공자가 자기를 1세조라 않고 자기라고 하듯이..동의에서는 자기를 0세조라 하는 것인데...말이 안 된다면.. 동의도 같은 입장이지요..
*아래 ▲[...........]안의 글은 필자의 글이고 LJS 선생이 그 아래에 답변을 올렸습니다.
▲ {공자 자신이 자신을 '1세조'라고 칭할 수 있습니까?}
답)
공자 자신이 자신을 칭하는 것이 아니고..제3자나 그 아래 후손이 칭할 경우에는 그렇게 칭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즉 공자를 1세조라 한다면..그 부친은 2세조...조부는 3세조...등등..
▲ {LJS님의 논조가 무슨 논리냐? 억지로 만든 논지라는 것이지요. }..
답)
억지로 만든 논리가 아니라..현재 중국에서 모두 사용하는 것이라고 수차 반복해도 모르시는 듯...모든 성현들 가문과..중국사전에 그렇다고 수차 반복했는데도..그러시면..아래 이 게시판 4334번을 보시면..그 논리를 설명해 놓았지요...
△ 이이록
선생께서는 또 말을 지어내고 만들어 하시는군요.
▲[*동의론에서..父를 1세조라 하던데..즉 자기(1세)는 0세조..그건 무슨 논리인지요?
공자가 자기를 1세조라 않고 자기라고 하듯이..동의에서는 자기를 0세조라 하는 것인데...말이 안 된다면.. 동의도 같은 입장이지요..]
소견)
누가 父가 ‘1세조’이면 자기는 ‘0세조’라고 하였습니까?
그렇게 말한바 없습니다.
아래의 표를 보면 子 기준으로 子가 1세 일 때 아버지는 “나의 몇 세조이냐?”라고 묻는다면 ‘나’의 ‘몇 세조’로 물었으니 ‘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헤아리지 않고 (기준)으로 표시한 것입니다.
어느 표에 ‘0세조’라고 표기하였습니까?
선생은 곧잘 말하지도 않은 내용을 마음대로 짐작. 추측하여 말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父 ---------- 子
1세........................2세 – 계대세수. 父 1세 기준
2세........................1세 – 계대세수. 子 1세 기준
1세조....................(기준)
子 1세 자리 아래에 ‘0세’의 표시가 아니고 (기준)이라고 표기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1세조이다.’ . ‘아들의 1세조는 아버지이다.’라고 말합니다.
'몇 세조'는 '조상 누구는 후손 누구(기준)의 몇 세조?’로 읽기 때문에 ’기준’은 헤아리거나 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아들의 1세조’입니다.
아들은 ‘기준’으로 헤아리지 않고 윗대인 아버지를 ‘1세조’로 읽습니다.
‘아버지가 1세조이니 아들은 0세조이다.’ 라는 말은 선생께서 지어낸 말입니다.
아들은 ‘기준’으로 헤아리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나의 몇 세조이냐?” . “할아버지는 나의 몇 세조이냐?” 라고 물을 때 ‘나’는 기준으로 ‘나(기준)’를 제외하고(헤아리지 않고) 그 윗대를 차례로 헤아려 읽어야 합니다.
그러나 공자가계의 ‘세와 세조’를 같은 뜻으로 읽는 경우는 다릅니다.
‘6세=6세조’로 같은 뜻으로 읽어 아래로 헤아려 내려가면 공자 1세는 ‘1세=1세조’라고 읽어야 논리가 바르다는 것입니다.
‘동의’논지의 '몇 세조'는 기준인 맨 아랫대 후손은 헤아리지 않는다는 것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그래야 윗대 조상님을 '나(기준)의 몇 세조'로 읽을 수 있지요.
▲ [제3자나 그 아래 후손이 칭할 경우에는...]
소견)
주어진 계대가 ‘7세 공보가 ~ 1세 공자’의 계대인데 이 계대 속 인물 간에 ‘몇 세’와 ‘몇 세조’로 읽어야지 ‘제3자’나 그 ‘아래 후손’을 끌어다 왜 읽어야 합니까?
이러니까 논지가 바르지 못하다고 하는 거지요.
1세인 공자 자신이 자신을 ‘1세조’로 칭할 수 없으니까 제3자나 아래 후손을 끌어다 보면 공자를 ‘1세조’로 칭할 수 있다는 것인데 주어진 계대가 ‘공자와 아버지’뿐일 때 왜 3자나 후손을 끌어다가 공자를 ‘1세조’로 읽지요?
읽지 못하면 3자나 그 아래 후손을 끌어다가 읽으면 된다는 것이지요?
전에는 공자를 '1세=자기'라고만 하였는데 이제는 ‘3자’와 ‘후손’을 끌어다가 공자를 '1세조'로 읽으니 또 논지에 발전이 있는가 봅니다.
게시판 4334번 도표보다 아래 표를 보는 것이 이해가 더 빠를 겁니다.
7세 七世祖(7세조).....孔父嘉(공보가).....6세조
6세 六世祖(6세조).....木金父(목금보).....5세조
5세 高祖(고조)...........祁父(기보)...........4세조
4세 曾祖(증조)...........防叔(방숙)...........3세조
3세 祖父(조부)...........伯夏(백하)...........2세조
2세 父(부)..................叔梁紇(숙량홀)....1세조
1세 孔子(공자)...........孔丘(공구)...........(기준)
위와 같이 6세 자리의 목금보를 六世祖라고 기록된 것을 보고 이를 동의식 ‘世祖(세조)’와과 같은 뜻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맨 오른 쪽 줄에 ‘동의’논지로 공자를 기준으로 하여 읽은 ‘몇 세조’로 나타낸 것이 바릅니다.
◈ 아래의 글은 필자의 글에 대한 LJS 선생의 답변으로 읽어보면 도무지 말이 안 되는 억지 글입니다.
△LJS
*동의에서..기준을 안 읽듯이..삼론에서도 기준을 읽지 마세요...
동의와 마찬가지로 2세부터 읽으시되...1세는 기준(자기)이고..2세는 2세조..3세는 3세조..그렇게 읽어 달라는 것이지요..
4334번 설명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은 앞서 올린 필자의 글로 LJS 선생께서 조목조목 설명하거나 반론으로 올린 그입니다.
▲ {6세=6세조이니 아래로 헤아려 내려가면 1세=1세조라는 것입니다...}..
답)
*6세=6세조이니 아래로 헤아려 내려가다가.. 동의와 마찬가지로..2세까지만 읽고... 동의와 마찬가지로.. 1세는 읽지 말고...동의와 마찬가지로..자기(기준)라고 읽으라는 것이지요...
▲ {그래야 '나(기준)의 몇 세조'로 읽을 수 있지요. 제3자나 그 아래 후손이 칭할 경우에는...제3자나 그 아래 후손이 왜 필요합니까? }...
답)
나의 몇 세조? 2세(부)는 나의 2세의 조상이니..나의 2세조..라고..삼론식으로 얼마든지 읽을 수 있지요..
'동의'논지에서는 '나를 제외하고 ‘나’위로 첫世조상'이니 1세조라 읽겠지만..읽는 방법이 한 가지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
족보를 보는 사람이 본인만 보는 것이 아니고..제3자나 후손이 볼 수 있는데..그 경우를 가정한 것인데..꼭 자기만 본다는 것이 아니니..타인이 보고서 그렇게 셈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 이이록
▲[*동의에서..기준을 안 읽듯이..삼론에서도 기준을 읽지 마세요...동의와 마찬가지로 2세부터 읽으시되...1세는 기준(자기)이고..2세는 2세조..3세는 3세조..그렇게 읽어 달라는 것이지요..]
소견)
동의와 3론의 논지를 정확히 알 것 같으면 위와 같은 변명의 글은 올리지 못할 것입니다.
아래 ‘고조 ~ 나’의 계대에서 ‘동의’와 ‘3론’을 몇 세조로 읽어 표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O '고조 ~ 나'의 계대
고조 → 증조 → 조 - → 부 - → 기(나)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 - ‘동의’논지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 - 3론 ‘세=세조’로 같은 뜻으로 읽음.
위와 같이 ‘동의’논지에서는 기준은 헤아리지 않듯이 막무가내로 3론에서는 1세인 기준이 1세 나를 1세조로 읽지 못하니까 1세도 제외하고 2세부터 2세조, 3세를 3세조로 읽으면 된다고 수치도 논리에도 맞지 않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중국 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들 중 어느 한 사람도 위로는 [1세=자기. 2세=2세조....6세=6세조....]라고 읽고 아래로 [1세=자기. 2세=2세손...6세=6세손...]등으로 읽어 [성현론]이란 논리를 편 사람이 없습니다.
혹 우리나라 몇몇 유명 성씨 가문에서 문헌이나 비문에 ‘5세=5세손. 6세=6세손...등’의 논지로 기록한 집안은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5세손. 6세손 등의 표기에서 ‘五世孫(5세손)’은 한자말로서 우리말로는 ‘五世 孫’으로 ‘5세인 후손’의 뜻이고 ‘六世孫’은 우리말로 ‘六世 孫’으로 ‘2세인 후손’의 뜻일 뿐입니다.
LJS 선생의 3론(성현론?)은 몇 달 전에 중국 대만의 ‘공자세가 대종세계’의 사이트에 올라 있는 계대표기로 공자 가계의 계대 표기입니다.
훗날 이런 해괴한 논리가 우리 조상님들께서 사용하던 ‘동의’논지와 다른 것임을 후손들이 알면 무어라고 할 텐가?
아래의 글은 정말로 속이 뒤집히는 글로 더 이상, 반론의 글로 삼지 않겠습니다.
[*6세=6세조이니 아래로 헤아려 내려가다가.. 동의와 마찬가지로..2세까지만 읽고... 동의와 마찬가지로.. 1세는 읽지 말고...동의와 마찬가지로..자기(기준)라고 읽으라는 것이지요..]
[2세 父는 나의 2세의 조상이니..나의 2세조..라고..삼론식으로 얼마든지 읽을 수 있지요..
동의에서는 '나를 제외하고 ‘나’위로 첫世조상'이니 1세조라 읽겠지만..읽는 방법이 한 가지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지요..족보를 보는 사람이 본인만 보는 것이 아니고..제3자나 후손이 볼 수 있는데..그 경우를 가정한 것인데..꼭 자기만 본다는 것이 아니니..타인이 보고서 그렇게 셈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