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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 3론. 노석 선생의 ‘상대하세’

녹전 이이록 2017. 6. 24. 09:54

이의. 3. 노석 선생의 상대하세



노석 선생의 상대하세. ‘이의논지의 상대하세. ‘삼론동의논지로 대조. 세조. 대손. 대손을 표로 나타내어 보겠습니다.


(고조 ~ ~ 현손)의 계대


고조 증조 -- 자기 --증조 현손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노석선생 - 상대하세

4대조...3대조...2...1대조...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 ‘이의- 상대하세

5세조...4세조...3세조...2세조...1세조 ---------------------- - ‘삼론

5대조...4대조...3대조...2대조...1대조 ---------------------- - ‘삼론

................................................1세손...2세손...3세손...4세손...5세손 삼론

................................................1대손...2대손...3대손...4대손...5대손 삼론

4세조...3세조...2세조...1세조...(기준)...1세손...2세손...3세손...4세손 동의

4대조...3대조...2대조...1대조...(기준)...1대손...2대손...3대손...4대손 동의

 

노석 선생은 상대하세로 위 표와 같이 아버지를 ‘1대조로 하여 윗대로 헤아려 읽었고, 아들을 ‘1세손으로 아랫대로 헤아려 읽었습니다. -

이의논지의 상대하세1세인 나에서 대불급신하여 아버지를 ‘1대조로 읽어 윗대로 헤아려 읽었고 또 1세인 나를 ‘1세손으로 하여 차례로 아랫대로 헤아려 읽었습니다. -


‘3은 위로 ==세조=대조로 읽어 ‘1=1세조=1대조로 나타내고 아래로 ==세손=대손으로 읽어 ‘1=1대손=1세손으로 읽었고 - .


동의논지에서는 상대하세를 적용하여 읽지 않습니다.


1세인 나를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 윗대나 아랫대부터 1세조(=1대조)1세손(=1대손)로 읽어 세손=대손’. ‘세조=대조로 같은 뜻으로 읽습니다. -


동의논지는 고조할아버지는 나의 몇 세조(=대조)이냐?” . “현손자는 나의 몇 세손(=대손)이냐?” 라고 물었을 때 항상 아버지를 1세조(=1대조)로 읽어 헤아려 올라가고 아들은 1세손(=1대손)으로 읽어 헤아려 내려가 고조할아버지는 나의 4세조(=4대조)’이시고 현손자는 나의 4세손(=4대손)이다.’ 라고 말합니다. -


GGM 선생과 문답을 하고 있는데 LJS 선생이 아래와 같이 한줄 글을 올렸습니다.


LJS


괜한 헛수고하지 마시고..‘삼론성현론이니..그것만 옳은 기준이 되는 표라고 여기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이록


위에 필자가 말한 것을 맹랑하게 괜한 헛수고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3론을 자칭 '성현론' 이라고까지 하십니다.


의외로 아집이 세십니다.


어떻게 공. . 주자 가문 계대의 '6=6세조'로 표기한 것을 보고 다른 해석으로 연구해보거나 이해하려고 하시지 않고 그것만이 하늘 같이 신봉하고 있습니까?


LJS 선생이 공자 가문의 계대를 어떻게 읽고 있는지 한번 보십시오.


七世祖.....孔父嘉

六世祖.....木金父

高祖.........祁父

曾祖.........防叔

祖父.........伯夏

............叔梁紇

()......孔子孔丘


*위 계대는 중국 대만의 공자세가 대종세계사이트에 올라 있는 공자 가문 계대입니다.


위 표를 필자가 (    )안에 세수를 임의로 표기하고 한자의 음을 (    )안에 한글로 읽었으며 맨 오른 쪽에 '몇 세조'를 '동의'논지로 읽어 표기하였습니다.


(7).....七世祖(7세조)........孔父嘉(공보가)...........6세조

(6).....六世祖(6세조)........木金父(목금보)...........5세조

(5).....高祖(고조)..............祁父(기보).................4세조

(4).....曾祖(증조)..............防叔(방숙).................3세조

(3).....().....................伯夏(백하).................2세조

(2).....().....................叔梁紇(숙량홀)..........1세조

(1).....(. - 孔子).....孔丘(공구).................(기준. '동의'논지로 읽을 때)

............ㄴ '공자세가 대종세계' 사이트에 올라 있는 계대의 호칭

 

위와 같이 공자 6세 자리에 六世祖(6세조) 木金父(목금보)’ 라고 기록된 것을 보고 동의논지의 世祖와 같은 뜻으로 읽는 것을 LJS 선생이 이를 갖고 와서 이대로 따라야한다면서 억지를 부리는 주장입니다.


아래로 6세 자리에 ‘6세손이라고 기록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고 있습니다.


위로 6세=6대=6세조=6대조로 아래로 ‘6=6대=6세손=6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는 것을 자칭 '성현론(3론)'이라고 하네요.


우리조상님들도 사용하지 않았던 용어입니다.


'괜한 헛수고'가 뭡니까?


''자를 빼고 말씀을 해야지요.


LJS


위에서 고조가 5세조이니..그런 내용은.. 공자, 맹자, 주자 가문 모두에서 쓰고.. 또 주자가 직접 사용한 것이니..즉 모든 성현들이 사용한 것이니..성현론이라 칭해 보는 것이지요...


조상님들도 쓰지 않았던 것이 아니고...일부 조상님들은..사용했던 용어로 봅니다..


그러나 성현들 가문과 현재 중국에서는 쓰고 있는 용어이지요..


수고는 힘들게 고생하는 것인데..헛수고는 괜히 힘들게 헛고생한다는 의미이지요..


이이록


[공자, 맹자, 주자 가문 모두에서 쓰고.. 또 주자가 직접 사용한 것이니..즉 모든 성현들이 사용한 것이니..성현론이라 칭해...]로만 말씀마다 하시는데 다른 설명하는 논지는 없습니까?


매번 같은 말로만 반복설명하니 보기가 민망해서요.


공자가계의 계대를 가지고 또 설명 드리겠습니다.


(7).....七世祖(7세조)........孔父嘉(공보가)......(6세조)

(6).....六世祖(6세조)........木金父(목금보)......(5세조)

(5).....高祖(고조)..............祁父(기보)............(4세조)

(4).....曾祖(증조)..............防叔(방숙)............(3세조)

(3).....().....................伯夏(백하)............(2세조)

(2).....().....................叔梁紇(숙량홀).....(1세조)

(1).....(. - 孔子)....孔丘(공구)............(기준)

 

앞쪽의 (1). (2) --- (6). (7)는 제가 써 넣었습니다.


한자 뒤의 ( )안의 글도 한글로 읽어 ( )로 표기하였고 뒤쪽의 (1세조). (2세조)....... (5세조). (6세조)의 표기는 동의논지로 읽은 몇 세조로 나탄낸 것입니다.


위의 내용을 설명 드리면 孔子(공자)위에 (). 祖父(조부). 曾祖(증조). 高祖(고조)로 읽고 '高祖(고조)위에 六世祖(6세조)'라고 중국의 공맹주자 가계 사이트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六世祖(6세조)1인 공자. 맹자. 주자에서 헤아려 올라가면 6세인 고조의 (아버지)六世祖(6세조)라고 하는 것입니다.


수를 따져 올라가면 6세가 되니 즉 6세를 6세조로 표기한 것이지요.


六世六世祖로 읽는 것은 중국한자어 六世祖六世 祖上(6세 조상)’ ‘6세인 조상으로 解譯(해석)해야 뜻이 통한다는 것입니다.


5세인 高祖(고조)위는 6세이고 이를 六世祖로 나타낸 것은, 즉 고조의 아버지를 六世祖로 나타낸 것은 동의논지에서 말하는 世祖의 뜻이 아니고 우리말로 ‘6세인 조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동의논지로 ‘6세조는 조상과 후손 간 1~ 7세의 계대에서 조상 1세는 후손 7세의 6세조(=6대조)’라고 할 때 쓰이는 용어입니다.


동의논지로는 공자를 1세로 할 경우 ‘6세인 고조의 는 공자의 5세조이다.’로 말합니다.


선생의 ‘6=六世祖(6세조)’로 나타내는 六世祖는 한자어이고 이는 우리말로는 ‘6세인 조상으로 기준 1세부터 차례로 헤아려 6세를 가리키는 아주 단순한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