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파 41대손 ‘재’항렬
아래와 같은 자기소개 인사말이 있습니다.
[경주이씨 *익제공파 청호공파 *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표 띄어쓰기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후손 ‘재’항렬 ‘재◯’입니다.
⇒ 경주이씨 *익재공파(익재공후)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간단한 문장이지만 위의 [...........]안의 글은 잘못 말한 것이고 붉은색 글자로 수정한 글이 바르게 나타낸 말입니다.
▲[익제공파]
- ‘익제공파’가 아니고 ‘익재공파’입니다.
드릴 益(익). (목욕)재계할 齋(재)자로 ‘익재’라고 읽고 써야합니다
▲[익제공파 청호공파]
- 대파는 ‘익재공파’. ‘익재공파’에서 다시 분파한 파가 ‘청호공파’로 중파라고 합니다.
이를 연이어 읽거나 말할 때는 대체로 ‘익재공후 청호공파’라고 말합니다.
▲[41대손]
- 중시조 41세는 ‘재(在)’항렬입니다.
중조 41세인 ‘재’항렬 종친님은 자신을 ‘41세손’이나 ‘41대손’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때의 41세손이나 41대손은 한자말로, 우리말 ‘41세인 후손’ . ‘41대인 후손’을 뜻합니다.
아래와 같이 말하는 것은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중시조 41세(=41대)’ . ‘익재공파 41세(=41대)’ . ‘청호공파 41세(=41대)’ .
‘중시조의 40세손(=40대손)’ . ‘익재공의 24대손(=24세손)’ .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나타내는 것도 바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 중시조 41세. 중시조 41대
중시조 41세∨손 - ∨띄어쓰기. 중시조 41세 후손. 중시조 41대∨손. 중시조 41대 후손.
◈ 익재공파 41세. 익재공파 41대
익재공파 41세∨손- ∨띄어쓰기. 익재공파 41세 후손.
익재공파 41대∨손. 익재공파 41대 후손.
◈ 청호공파 41세. 청호공파 41대
청호공파 41세∨손- ∨띄어쓰기. 청호공파 41세 후손.
청호공파 41대∨손. 청호공파 41대 후손.
◈ 대파 익재공파. 중파 청호공파 41세(=41대)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손(=41대∨손).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 후손(=41대 후손).
◈ 몇 세손(=대손) - 중조 41세 ‘재’항렬은 중시조. 익재공. 청호공의 몇 세손(=대손)인가?
‘중시조의 40세손(=40대손)’ . ‘익재공의 24대손(=24세손)’ .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
질문자께서는 "경주이씨 중시조의 40대손(=40세손)입니다." . "경주이씨 익재공의 24대손(=24세손)입니다." .
“경주이씨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입니다.”라고 해도 되며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0대)입니다."라고 해도 됩니다.
▲[경주이씨 *익제공파 청호공파 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 “경주이씨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라고 하는 것이 바른 자기소개입니다.
아래와 같은 표기도 바르게 말한 맞는 말입니다.
◈ 세(=대)수로는
중시조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
중시조 41세(=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중시조 41세(=41대) 후손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파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파 41세(=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파 41세(=41대) 후손 ‘재’항렬 ‘재◯’입니다.
청호공파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
청호공파 41세(=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청호공파 41세(=41대) 후손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후 청호공파 41세(=41대) 후손 ‘재’항렬 ‘재◯’입니다.
◈ 몇 세손(=대손)으로는
중시조님의 40세손(=40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익재공의 24세손(=24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 ‘재’항렬 ‘재◯’입니다.
위에서 보다시피 대. 중. 소파명 뒤에는 반드시 중시조세수(=대수)로 말하고 ‘몇 세손(=대손)’은 조상과 후손 간 계대에서 항상 윗대조상을 기준으로 하되 기준은 헤아리지 않고 기준의 아랫대인 아들을 1세손(=1대손). 손자를 2세손(=2대손). 증손자를 3세손(=3대손). 현손자를 4세손(=4대손) .......등으로 아랫대 후손을 내려가며 헤아려 읽습니다.
그러니까 ‘몇 세손(=대손)’은 조상과 후손 사이 즉 ‘누구는 누구의 몇 세손(=대손)이냐?“로 사람과의 관계를 물을 때 사용되는 용어로 조직. 단체인 ‘파명의 몇 세손’으로 말하는 것은 어법에 맞지 않는 말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 경주이씨 종친님들은 대부분 ‘익재공파(국당공파. 상서공파. 백사공파 등) 몇 세손(=대손)’으로 묻거나 자신을 소개하는데 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익재공파 41세(=41대)’라고 하거나 ‘익재공의 24세손(=24대손)’이라고 해야 합니다.
아니면 ‘청호공파 41세(=41대)’라고 하거나 ‘청호공의 20세손(=20대손)’이라고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