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世와 代의 각 이론과 대두된 시기 - 5
앞서 ‘세와 대는 동의’ 임을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고 아래의 글은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는 이의론(異義論)’임을 밝히는 글을 올립니다.
2. 이의론(2세=1대론)
이 논리는 몇몇 학자들이 조상님들께서 읽고 사용하였던 世와 代는 같은 뜻으로 사용하여 왔던 ‘동의’논지를 배제하고 세와 대는 다른 뜻인 ‘이의’논지로 새로운 각도에서 이론을 정립하여 ‘2세=1대’를 기본 원칙으로 읽고 ‘세=세손’. ‘대=대조’. ‘상대하세’. ‘대불급신’등으로 읽어 2007년까지 60여 년 간 널리 홍보하고 교육되어 혹은 대세를 이루어 일반화된 논리입니다.
이때 바르게 읽어지지 않는 ‘이의론’의 논리를 짜 맞추어 읽기 위하여 사자성어로 된 원칙이 ‘대불급신(代不及身)’. ‘상대하세(上代下世)’입니다.
지금도 글 올리는 분 중에서 이를 활용하여 말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 잘못된 교육으로 인하여 지금까지 수많은 논쟁을 하다가 지금은 ‘동의’논지로 대부분 선회하고 있는 것입니다.
① 世와 代는 뜻이 다르다는 이의론(異義論) 즉 ‘2세=1대’로 읽습니다.
世는 祖孫(조손)간 차례를 나타내나 代는 世와 世사이를 나타내어 읽는다는 것입니다.
즉 世는 자기를 포함하여 읽고 代는 자기를 빼고 읽습니다. 代不及身(대불급신)
1세 -→ 2세 - → 3세 →.......→ 34세 -→ 35세 -→ 36세
시조....시조子.....시조孫..........아버지......나.........아들
............1대..........2대..............33대........34대......35대 – ‘상대’를 적용하면 읽지 못함.
35대....34대........33대.............2대..........1대........(대불급신) - ‘상대’ 적용
②조상에게는 代로 말하고 후손에게는 世로 말한다.
- 上代下世(상대하세) - 代는 위로, 世는 아래로 나를 기준으로 조상에게는 ‘몇 代祖(대조)’. 후손에게는 ‘몇 世孫(세손)’만을 사용합니다.
1세 - - → 2세 →........→ 34세 -→ 35세 -→ 36세 -→ 37세
시조........시조子............아버지......나............아들........손자
34대조....33대조...........1대조.......(기준).......1세손......2세손
34대조....33대조...........1대조.......(기준).......1세손......2세손
학자에 따라 ‘이의론’이 1940~1945년경에 ‘동의론’에 맞서 ‘이의론’이 발생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이의론’이 몇몇 학자들에 의해 새로운 학설로 굳어져 2007년 성균관 홈페이지 문답 창에서 ‘동의론’이 바른 논리임을 인정할 때까지 약 60년을 이 ‘이의론’이 대세를 이끌어 사회 전반에 관습화되어 이 시기에 ‘이의론’으로 교육을 받은 많은 분들이 지금까지도 이를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의론’의 기본 원칙은 세와 대를 다른 뜻으로 읽어 ‘2세=1대’로 읽고 ‘세=세손’. ‘대=대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고 ‘상대하
세’. ‘대불급신’의 기본 원칙을 적용하여 논리를 말한 것입니다.
이의론(異義論)을 주장한 관련문헌(關聯文獻)과 인물입니다.
◈ 한갑수 지음, 바른말 고운 말 (1968), 1111-1112 쪽.
◈ 회상사(回想社) 발행, 한국족보 30년사 부록 (1984), 101 쪽.
◈ 장홍근(張鴻根) 편저, 문사요람(門事要覽), 덕성문화사, 21-22 쪽.
◈ 유교신보(儒敎新報) (360호 362호) 지상예절문답, (1993)
(청운 이주엽 선생 논문 인용)
이외 성균관 전례위원회에서도 2007년 11월까지(설종윤 블로그 참조) 세와 대는 뜻이 다르다. 라는 ‘이의론’으로 답변하다가 이전 13년 동안 성균관에 ‘동의론’의 정당성을 설파한 설 종윤선생의 주장을 받아들여 이후 ‘동의’논지로 답변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2007년 이전) 세와 대는 다르다. 라는 ‘이의’논지가 대세를 이루어 ‘이의’논지인 ‘세=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어 중시조 40세를 ‘40세=40세손’으로 같은 뜻으로 읽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아래의 제 교수. 학자. 선생께서는 조상님들께서 사용하고 기록으로 남긴 ‘동의론’을 고수하며 논문. 신문 등에 게재하여 ‘세와 대’는 같은 뜻으로 ‘동의론’을 알린 분들입니다.
○ 올바른 「세(世)와 대(代)」의 뜻 – 이훈섭(李勳燮) 교수
○ 한국(韓國)의 선정(先正)들께서 쓰신 「세(世)와 대(代)」의 진의(眞義) - 성균관 전의(成均館典儀) 청운(淸雲) 이주엽(李柱燁)
○ 世와 代에 대하여 - 성백효 교수
이외 설종윤. 권태현 등 제 선생들의 논조에 의해 계도되어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