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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와 代 - 3

녹전 이이록 2023. 8. 5. 09:03

- 3

 

소산

이이록 선생님 감사합니다.

동의론이란 조아 선생님이 위에서 지적하신 보계에서 ()()同義(동의)“(()=(). 世祖(세조)=代祖(대조). 世孫(세손)=代孫(대손)"이라는 공식이 성립 된다는 이 이론(理論)은 학문적으로도 증명이 되는데요.

 

보계에서 이의론이란 어떤 경우를 이름인지요?

이의란 상대적 대상에서 위 동의론과 같이 는 동의가 아니라 다른 의미란 이론이 아닌지요?

이러함이 아니라면 어느 표현에서도 서로 대립되어 상충을 일으킬 소지가 없어 보이는데요. 무엇이 이의(異義)’2=1라 칭하게 되는지요?

송구스럽습니다.

 

이 질문은 형이 선생님께 드립니다.

*‘이의논리 자체가 [2=1]로 읽기 때문에 처음 출발세가 1세는 1대로 시작하나 2세에 와서 1대로 출발합니다.

 

형이

 

[세대 동의는 세와 대는 (무조건) 같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대수의 계산에서) 기준을 포함한다는 이론입니다.]

 

세대 이의는, ‘세와 대는 다르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세는 나(기준)를 포함하고, 대는 나(기준)를 제외한다는 이론(견해)입니다.]

 

그러나 세와 대는 원래가 동의이므로 이의는 성립되지 않는 말(논리)”입니다.

[그 이유는 세나 대는 (어떠한 경우도) (기준)는 그 구성원이며, (그 구성원이) 세에는 포함되고, 대에는 제외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다만 (세대에 대하여) . 은 나(기준)를 제외하는 것입니다. 기준이 포함되면 내가 조상도 되고, 후손도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세대동의는 전연 문제가 없으나. 이의는 늘 에서 (마이너스) 1대의 차이(모순)가 발생합니다.

[저의 소견이 미흡할 수 있습니다.

필요(요구)하시면 본란에 저의 소견을 별도로 게시해 드리겠습니다.]

 

소산

선생님 대단히 고맙습니다.

그런데요 항의 말씀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이 있는데요.

 

다른 점이 아니라 는 보학에서는 동의로서 학문적으로 異義(이의)가 성립이 될 수가 없는데 선생님께서는 異義(이의)도 있다. 라 하신다면 그 말씀의 진의는 는 이질적 의미로 서로 대용할 수 없다. 라는 말씀으로 받아드려 집니다.

그러나 [그러므로 세는 나(기준)를 포함하고, 대는 나(기준)를 제외한다는 이론(견해)입니다.] 이 말씀은 代世(대세)異義(이의)와 무슨 相關關係(상관관계)가 있어 나(기준)에게 영향이 미쳐 그러한 이론이 성립하게 되는지요.

 

더욱이 항과 항의 말씀은 논리적으로 대단히 이질적 논리의 모순이 아닐는지요.

특히 결론격인 항의 말씀 중에 (이의는 늘 에서 (마이너스) 1대의 차이(모순)가 발생합니다).

이 말씀에서 異義(이의)는 늘 矛盾(모순(이 발생한다 하셨는데 그렇다면 그러한 矛盾(모순)理論(이론)이 실 譜學(보학) 생활에서나 학문적으로 논의의 대상에 오를 수도 없음은 물론 화제의 대상으로서의 요건이 성립되지 않는 것 아닐까 하는데요.

 

그 이론이 계대 칭호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실지 적용 되여 사용되고 있는지요.

저의 좁은 생각으로는 전거로 제시하신 老石(노석) 선생의 上代下世(상대하세)론이 학문적으로는 代 異義(이의)는 불가하나 오히려 위로의 칭호는 (), 代祖(대조) 아래로의 칭호는 (), 世孫(세손)이라 칭한다. 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혹 이 이론이 왜곡되어 異義論(이의론) 운운함이 아닌가 하는데요.

저의 생각이 잘못된 것일까요?

선생님 기왕에 논의 된 한 화제에 대하여 개념 정리를 확실하게 정리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혹시라도 심기 불편해 하시지 마시고 보학에서 이의론이 존재할 수 있다면 어느 근거에 의하여 왜 존재(현실적으로 적용 사용되고 있어)하여야 한다.

존재할 수 없다면 없다고 확실하게 단정하여 주셔야 혼란스럽지 않을 상 싶습니다.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도전사

 

는 같다,

혈통의 차례이며 全數(전수) 단위다.

世孫(세손). 代孫(대손)後孫(후손)을 헤아리는 단위이며 관계다,’

代祖(대조). 世祖(세조)祖上(조상)을 헤아리는 단위고 관계이다.

 

世孫(세손) 代孫(대손). 世祖(세조). 代祖(대조)는 관계계촌이며, 기준 에 헤아리는 첫 번째 기준은 제외하고 (), ()을 붙여 世孫(세손) 代孫(대손). 世祖(세조) 代祖(대조)로 칭한다.

1 빼고, 世孫(세손), 代孫(대손. 世祖(세조). 代祖(대조)라 칭한다.

()世孫(세손). 世祖(세조) 각각 구분해야하고, ()代孫(대손) 代祖(대조)를 각각 구분해야 올바른 칭호가 성립된다.

 

(), (), 世孫(세손), 代孫(대손), 世祖(세조), 代祖(대조)를 쉽게 설명 드리면 ()이란, 後孫(후손)을 뜻하며, 5世孫(5세손)=5代孫(5대손)이란 後孫(수손) 명수이며 5명은 後孫(후손)명수입니다,

()祖上(조상)을 뜻하며 5世祖(5세조)=5代祖(5대조)祖上(조상)명수이고 5명은 祖上(조상)명수입니다.

=는 전체 총인원 명수입니다,

 

주기, 간격, 주년, 기간, 사이, 공간, 중간, 30년 등의 개념은 아니며, 계보를 연결하는 용어는 (). ()로 하며, 世孫(세손). 代孫(대손). 世祖(세조). 代祖(대조) 는 관계라 합니다.

3=3=3명이며, 3世孫=3代孫=4명입니다.

 

족보에 정한대로, 조손간의 혈통을 헤아리는 단위이며 기준과 임의한 까지 全數(전수)

 

족보에 정한대로, 조손간의 혈통을 헤아리는 단위이며 기준과 임의한 까지 全數

 

()

世祖(세조)=代祖(대조)=祖上數)조상수)이며, 기준한 後孫(후손)과 임의한 先祖(선조)와의 관계를 말함=기준은 제외됨

 

世孫(세손)=代孫(대손)=後孫數(후손수)이며, 기준한 先祖(선조)와 임의한 後孫(후손)과의 관계를 말함=기준은 제외됨

 

1) ()=()=祖孫(조손)孫祖(손조)간에 차례 순서 이고 祖孫(조손)을 헤아리는 단위이다.

2) 世孫(세손)=代孫(대손)=기준인 上代祖(상대조)를 제외하고 後孫(후손)만 헤아리고 祖孫(조손)간의 관계이다,

3) 代祖(대조)=世祖(세조)=기준인 下代孫(하대손)를 제외하고 先祖(선조)만 헤아리고 孫祖(손조)간의 관계이다.